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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의 난에서 쿠키를 외치다...

엘다중이의난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09-08-27 22:08:35

그런 복잡시런 상황에서 쿠키가 땡기는 것은 대체 왜인지...
나란 인간은...참...
먹는 걸 좋아해. -,.-


멜론님께 구입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직접 구울 수는 더더욱 없꼬...
요새 마트에서 오리온에서 나온 '프리모'라는 걸 먹는데
제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아몬드도 들어가 있고 굳기도 적당하고~
이런 게 쿠키가 아니겠냐는!
자게에서 듣고 마켓오 브라우니 사먹었는데...
가격은 둘째치고 맛이 너무 별로 없였어요.
뭐랄까 기름이 입에서 겉도는 느낌?
암튼!
프리모 쿠키 강추합니다~

근데,
이런 쿠키 구우려면 뭐가 필요하죠?
박력분, 아몬드, 버터... 그리고 다량의 설탕 정도가 떠오르는데 더 필요한 거 있을까요?
쿠키는 머랭 낼 필요 없으니까
별 다른 도구 없이 초보자도 하기 쉽지 않나요?
갑자기 프리모 때문에 베이킹 급 땡기네요.


IP : 125.141.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합검진
    '09.8.27 10:46 PM (121.55.xxx.32)

    요즘 달콤한 쿠키가 땡겨 죽겠슴다.
    멜론님 사건 터진후 샤브레 뭐 어쩌고 하는말 들으니 왤케 땡기는지..
    시끄러운 상황에 대해서는 뭐 알고싶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데 쿠키 쿠키 하니깐 먹고싶은 맘만 가득...
    한동안 쿠키 떨어지지않게 구워댔었는데 어느날 그 쿠키가 만들기 싫어지더란말입니다.
    만드는게 어려운일도 아니고 재료도 다있는데 발동이 안걸려 아직 굽지도 않고 그렇다고 마트에서 파는건 뭐 들어간 요상스런것들이 많아서 사먹을 생각은 아예안하고있었는데..
    지금 며칠째 먹고싶은 쿠키를 참고있습니다.
    단것이 부족해서일까요??
    내일은 눈딱감고 프리모라도 사먹어볼까나요?ㅎㅎ

  • 2. 프리모가
    '09.8.27 11:01 PM (87.1.xxx.234)

    비스코티 아닌가요? 먹어본지 오래돼서 그게 그거 맞는지 헷갈리는데...
    비스코티라면 굽기 쉬워요. 키톡에서 레시피 검색해 보세요. 콜린님 레시피도 괜찮고... ^^

  • 3. 완전초보
    '09.8.28 12:24 AM (218.234.xxx.118)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서 비스코티 레시피대로 구워서 대성공했답니다.

    살 덜 찌게 하는 레시피가 있었는데...
    참으로 두고 두고 생각나는 맛^^
    질리지않았어요

  • 4. 챙아
    '09.8.28 12:42 AM (85.102.xxx.179)

    프리모 진짜 맛있죠...전 그 넙적한 상자 혼자 다 뜯어먹고 겁나서
    다시는 안 삽니다...맛있는거 아는데....또 다 먹어치워 버릴까봐요 T_T

  • 5. 사브레
    '09.8.28 1:54 AM (58.225.xxx.108)

    사브레는 정말 쉬워요. 밀가루, 아몬드 가루, 버터만으로도 반죽해서 구우면 되는걸요.
    맛도 제법 괜찮구요. 저는 장터 쿠키 너무 비싸서 그냥 서울우유 버터로 구워 먹어요 =3

  • 6. 저희 남편은
    '09.8.28 9:04 AM (123.214.xxx.108)

    브레드칩 엄청 좋아하는데 그거 레시피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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