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당분간 절대로 집사지 마세요.(파시는 분들에겐 죄송)
다소 몇달간 좀더 길게는 전세대란이 오더라도 어떻게든 버텨보십시요.
집 매수시기는 기다리십시요. 기다리는 자에게 크나큰 혜택이 있습니다. ^^
제가 그만 나가봐야 해서 길게 답변을 못드리지만 내일 다시 말씀드릴게요.
암튼 언론이 삐끼질에 넘어가지 마세요.
1. 전뭉가
'09.8.27 4:26 PM (124.169.xxx.97)사실 올해 집값이 폭락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온통 규제를 다풀고 은행대출도 다시 늘어나버렸습니다. 거꾸로 정부에서 폭락을 두려워해 아주 미칠대로 미쳐버린거죠..
2. 엊그제
'09.8.27 4:27 PM (220.120.xxx.193)집산 우리는 어쩌구요.ㅠㅠ 좀 버틸걸 그랬나요?
3. 뭘
'09.8.27 4:29 PM (124.51.xxx.120)원글님 말을 믿고 말고는 본인 맘이죠....뭘 그리 걱정하시는지..
제가 4대강 보상금으로 풀린돈 다 어디갈까요? 이리 물으면 다들 집사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지 않겠어요?4. 전뭉가
'09.8.27 4:29 PM (124.169.xxx.97)엊그제님 안타깝네요..ㅜㅜ 저는 님같은 분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꼬박 꼬바 대출이자를 갚아내실수 있으세요.? 정말 부동산이 한국경제 말아먹는다는..ㅠㅠ
오늘 이만 글씁니다 내일 다시 글 올릴게요5. 근데
'09.8.27 4:30 PM (211.219.xxx.78)님이 누구신 줄 알고 믿나요? ^^;; ㅋㅋㅋ
왠지 코미디언 같으셔요~
재밌으셔요
덕분에 웃고 갑니다^^6. ㅠㅠ
'09.8.27 4:31 PM (121.131.xxx.56)뭘믿고 기다리나요
7. 저도
'09.8.27 4:31 PM (125.132.xxx.61)전뭉가.. 일부러 틀리게 쓴건지 아니면 모르시는건지...
8. 이래서
'09.8.27 4:32 PM (121.167.xxx.4)전문가가 아니고 전뭉가군요?? 지금 어디다 대고 쓸데없는 충동질입니까? 나가봐야 할때라서 길게 글을 못써요?? ㅡ.ㅡ 시간 날 때 논리적인 글을 올리셔야지 누가 댁더러 지금 글 쓰라고 합디까? 참.미네르바도 아니고.. 이 딴글에 답글을 다는 내가 한심하오.
9. 전뭉가님
'09.8.27 4:32 PM (116.41.xxx.184)전뭉가님..내일 몇시에 글올리실건가요..기다리게요..
10. 아무도
'09.8.27 4:33 PM (110.8.xxx.58)집값예언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에요...저 님처럼 (정말 전문가신지는 몰라도)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들 말만 믿고 집안샀다가 오히려 1억이나 더 주고 집샀네요..그게 2004년일이에요..2004년에 35평 2억 4천이면 샀을것을 2006년에 3억이 되더니 2007년에 3억5천이 되더군요..부랴부랴 산집 지금 4억5천 됬네요..누구를 믿고 누구를 안믿어야 할까요??정답은 아무도 믿으면 안된다 같네요..강북입니다...
11. 음
'09.8.27 4:34 PM (211.55.xxx.30)기다리는 자에게 크나큰 복이 있다라는 말씀은....
집 값이 폭락할거라는 말씀 이신가요? 이 정부는 실세들이 다 집 값 폭락하면 안되는
부류들 아닌가요?
그럼 이 정부 지나서 큰 복이 있을거라는 말씀?
윗님들 댓글보니 허경영 필이 납니다.12. 0.0
'09.8.27 4:36 PM (118.33.xxx.240)푸헐입니다. 집값 지금 상승세예요. 뛰는 게 피부로 느껴질 정도. 원글님은 그저 글 하나지만, 사고 파는 이들은 현실입니다. 이 글 믿고 안 사거나 팔아봤자, 손해는 자기 몫이죠. 이 분이야 말 한 마디 던진 거고. 누군지도 모르지만.
13. 낼 몇시에?
'09.8.27 4:37 PM (118.217.xxx.189)올리실거에요? 궁금해서요
분양가 상한제도 폐지하고 규제를 열심히 풀고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너무나 쏘쿨~한 정부인데
어째서 하락을 점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순리대로라면 하락했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버블이 꺼지는 걸 원하지 않는 이 분위기가 걱정 되거든요14. 흠
'09.8.27 4:42 PM (164.124.xxx.104)전문가들도 예상이 반반이든데요 뭘~
앞으로 어찌될지는 지켜봐야 안다고.15. 3월에 집산 이
'09.8.27 4:47 PM (210.122.xxx.6)부동산 대폭락이 예상된다는 말이 작년부터 더 심하게 나왔었죠.. 그런 와중에 제가 산 집이 작년 12월보다 1억 오른 값으로 계약했고, 그때 당시 6월 이후면 대 폭락이다 지금 집산 사람 바보다 했어요. 허나 지금 제가 산 금액보다 5천 이상 거래되고 있고,,
그걸 떠나서 집 한채 마련하고자 열심히 산 저희는 현재 마음이 오르면 좋고 내려도 할 수 없고,
마음은 편합니다. 2년 마다 내의자와는 다르게 이사다녔던 악몽은 더이상 없으니까요..
대출이자도 열심히 아껴쓰는 걸로 감당하고 있습니다. 내집의 편안함이 절약하면서 사는 고통보다는 훨씬 더 좋네요.16. ..
'09.8.27 4:50 PM (125.177.xxx.55)미래를 누가 알겠어요
작년말에도 주식 다 팔아라 해서 난리났었는데 지금은 많이 올라 그때 판사람들 속상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본인 살려고 마련하는건 괜찮다 싶어요17. .
'09.8.27 4:53 PM (211.108.xxx.44)경제는 전문가도 함부로 예측할 수 없어요.
미네르바가 집값 대폭락에 온갖 예언 했었지요.
초반에는 어느 정도 맞나 하다가 지금은요?
저도 펀드 진작에 환매 했더니
무지 올랐네요.
증권사 애널들 보고서 고쳐쓴다고 난리났었다면서요?
아무리 전문가도 예측은 불허입니다.18. 인터넷에
'09.8.27 4:54 PM (210.223.xxx.210)있는 내용은 모두 진실이 아니므로 정보가 사실인지 아닌지 구분해야 한다.
=> 이상 초등학교 4학년(5학년인가?) 사회 교과서 내용입니다.19. 도대체
'09.8.27 4:57 PM (115.143.xxx.31)아무도 모르는 미래에 대해 뭘 그렇게 자신 있다고 불특정다수가 접속하는 이런 사이트에 이런 글을 올리는지 참... 자기애가 너무 심하면 추해요. 정 뭐라고 하고 싶으면 당당히 이름 걸고 사이트나 블로그를 만들어서 거기서 떠들거나 말거나 해야지 여기서 기면 좋고 아님 말고 식의 글을 올리는 꼴이 우습네요.
20. ....
'09.8.27 5:00 PM (121.161.xxx.110)제가 보기에 전뭉가님이 집 살 때까지 기다리라는 거 같네요.
집 사러 다니는데 그동안 집값 더 오를까봐 연막치시는 거죠?
지금 부동산 가려고 급하게 나가시는 거 아닌가요? ㅋㅋ21. ^^
'09.8.27 5:07 PM (121.88.xxx.134)잼있으시네요.^^
전뭉가라시잖아요.....ㅎㅎㅎ
세상일이 이렇게 다들 명확했으면 얼마나 좋을까싶네요.22. 금리가
'09.8.27 5:12 PM (220.75.xxx.180)아킬레스건이죠
23. ^^
'09.8.27 5:14 PM (125.135.xxx.225)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면 되는거고..
믿고 싶은대로 믿으면 되는거죠..24. 못사요.
'09.8.27 6:24 PM (125.128.xxx.158)사람들 욕심이란 게 내려야 할 집값도 올리게 하기도 하지요.
전 이명박정권 하에서 집값 폭락은 없을 것 같아요 ..
그렇다고 집값이 상승할 것 같지도 않구요.
금리도 걸리고, 소비력도 걸리고 ..
베이비붐 세대가 내년부터 퇴직을 하지요.
울 오빠도 강남에 사는데 애들 대학교 들어가면 집 팔고 밖으로 나갈 생각 하던데 ..
시간이 가면 알게 되겠죠. 이런 글 올린다고 일희일비 할 필요도 없고.
다들 어차피 믿고 싶은 것을 믿는거니까요 .
제 주변엔 집 살 생각하는 사람들 하나도 없는데 .. 가난해서 그런지 ..ㅠㅠ
아무튼 큰 빚 져서 집 사면 골치는 아플 것 같네요 ..25. 흠
'09.8.27 6:56 PM (121.167.xxx.87)집가지신분들 아주 펄펄 뛰시네요. 그런데 여긴 강남권인데 도대체 계약서 쓰는 부동산들이 없으니 어쩐일입니까? 언론에서는 집값 오른다고 난리인데 물어보니 호가만 계속 올라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호가 오르면 모하나 거래가 안되는데
26. 주위
'09.8.27 7:28 PM (119.70.xxx.62)올 초 경제관련 언론인 부동산 더 떨어진다고 집 팔았다가 그리고 나서 2-3억 올랐어요.. 누구도 장담못하는게 부동산입니다.
27. ㅋㅋㅋ
'09.8.27 7:33 PM (124.56.xxx.63)우리나라는 국토의 70%가 산간지역.
전체인구 사천몇백만의 47%쯤 되는 2천몇백만이 서울수도권에 살구요.
우리나라 경제규모는 세계13위.
이 수치들을 보면 뭔가 느낄 정도의 이해력은 있어야
그나마 앞으로 살아 남을 수 있을것임.
정부가 뭐가 급해서, 왜 이리 서둘러서 보금자리 주택 정책을 자꾸만 발표하는지.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구멍가게 눈깔사탕 하나도 그 가격이 그냥 정해진건 아니죠.
가격 그 자체에 모든 것이 다 녹아들어 있다고 보면 대략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28. ...
'09.8.27 9:25 PM (112.148.xxx.243)언론의 삐끼질이라 말씀하지 마시고 전뭉가님께서 왜 집을 사지 말아야하는지에 대한 논리를 제대로 펴시죠.
제보기엔 님의 글이 더 낚시 같아 보입니다만...29. ㄴ
'09.8.27 9:33 PM (116.127.xxx.101)근데 사실 수치상으로는 집값이 떨어져야 정상인데.....
머....한국적인 내집에 대한 애착도 강하고....수도권아니면 직장찾기 힘들고..
대한민국에만 있는 몇가지 이유 때문에 아직은 집값이 떨어지기 힘든거 같아요30. 그럼
'09.8.27 10:37 PM (121.161.xxx.207)전세대란 동안 몇 달을 버틴다 치고...
대란이 끝나고 그때부터 사도 된다 싶어서
안 사고 기다린 사람들이 사기 시작하면
그땐 요동치지 않을까요?
기다리지 말고 아예 평생 집없이 사시오..라고 한다면 또 몰라도 말이죠.
그런데 왠만한 한국 사람들 중에 내집장만에 대한 열망이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31. --
'09.8.27 10:51 PM (119.67.xxx.189)현직 부동산 전문가들도 몇년전에 티비 인터뷰했던거 다시보면 예상이 틀린데 무슨....ㅡㅡ;
32. 지나가다
'09.8.27 11:21 PM (119.64.xxx.230)아무리 익명 게시판이지만 너무 무책임하시네요. 이런 식의 글... 제발 자제해 주세요.
올 초에도 부동산과 주식이 더 폭락한다고 게시판에서 이슈가 되어 가장 바닥에서 매도하신 분들이 꽤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무슨 근거로 단정하시는지요?
경제지표로는 이미 대세 상승으로 돌아섰습니다만 항상 리스크는 염두에 두어야 겠지요.33. 무책임한 전뭉가
'09.8.27 11:36 PM (116.126.xxx.212)부동산거래 아주 활발합니다
요즘 강남부동산가게들 다 바쁩니다
요샌 국세청에 다 신고해야되기땜에
국세청실거래가 들어가보심 확인됩니다
거래건수 다 알수있어요
제발 무책임한 글 좀 올리지마세요
장난도 아니고......
집값은 앞으로도 더 오릅니다34. 지나가다
'09.8.27 11:37 PM (119.64.xxx.230)그런데 너무 재미있는 건, 코스피가 하락한 날에는 꼭 이런 식의 비관론적인 글이 올라오더라구요.
다음 날 상승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사라지고....35. 뭐 이래?
'09.8.28 12:04 AM (122.36.xxx.37)저는 전문가 전문 판별 전문가인데 원글님은 대충 뭉게는 전문가인듯.
허긴 시골의사도 작년 여름에 1500이 저점 매수 시점이라고 그랬죠.
이젠 전문가의 시대는 아닌듯 합니다.
선수가 필요할 듯 합니다.36. 일단
'09.8.28 12:20 AM (86.96.xxx.88)원글님 재테크 내역부터 올리세요. 미래는 내다 보는 분이 본인 재테크를 엉망으로 하시지는 않았겠지요?
내일 또 경제 수치 들먹 거리시면서 집값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줄줄히 쓰실꺼죠?
그런데 그 외에 또 하나의 큰 변수인 사람들의 심리는 어떻게 알아내시나요?
집값, 주식 예측은 신의 영역이라 하니 건방지게 신의 영역에 도전하실 생각마시고 원글님 재테크나 잘하세요.
게시판에 아니면 말고 식의 재테크 조언 지겨워요.37. 요즘
'09.8.28 12:31 AM (124.56.xxx.97)부동산들 바쁘던데 못보셨나 봅니다.
38. 근거
'09.8.28 12:34 AM (116.126.xxx.254)공급물량이나 인구수치..뭐 이런거 내밀면 지금 언론이 짜고 치는 고스톱하는거라는 말들 많이 나오긴해요.너무 성의없이 내뱉고 나가셨지만 꼭 오른다고 목메고 집살 필요는 없는 시기인거 같기도 하고..특히나 무리한 대출로 집사는건 부동산 관련자 말고는 거의 말리는 분위기구요.그런데..모든걸 감안하더라도...여기서 더 오르면 내자식들 불쌍해서 안돼요~~~내집 가격만 오르면 장땡인가...ㅠ.ㅠ;;
39. 휴교
'09.8.28 9:48 AM (221.140.xxx.156)초, 중, 고생들 휴교한 학교가 많다더니, 여기와서 장난질 하나보네요.
얘야~ 아줌마들 노는데 들와서 흙탕질 하지마라...40. 허허
'09.8.28 10:02 AM (220.118.xxx.150)휴교님 너무 열받지 마세요.
아무리 봐도 언론과 정부와 꾼들의 띄우기작전으로 보이지 않나요?
하기사 초짜들 눈에 보일리가 있을까나41. 제친구
'09.8.28 10:05 AM (220.75.xxx.180)공인중개사인데요 놀고있어요
강남은 안닌데 강남만 거래되는 건가?42. 건설업전문
'09.8.28 11:02 AM (211.38.xxx.191)mb정부
집은 넘쳐나도 살집없고 살돈없고
너무 열심히 집만 지으시는 건 아닌지.....
돈 있어도 이번 정부 안녕할때 까진 집 안 산다는 사람들 많던데요43. .
'09.8.28 11:06 AM (59.10.xxx.77)집값이 오르긴 되게 오르나봐요. 저희 집도, 매물리스트 보니까 이번주에만 5천 이상 올랐네요. 급매 싹 걷어졌고요. 계약이 되야 시세에 반영되는거라 아직 시세는 아닌데, 집 소유자들 마음이 바뀐것 같아요.
44. ?
'09.8.28 11:44 AM (112.149.xxx.248)작년 겨울에 내렸던 집값 많이 올랐습니다.
저희 아파트 옆집만 해도 오늘 국민은행시세표에 나온 것보다 일억 정도 비싸게 팔렸더군요.
실거래가는 계약 후 몇 주후에 나오고 시세표도 반영이 느린 것 같습니다.
십년 이십년 후는 모르겠지만
향후 몇년간은 인플레와 풀린 돈 때문에라도 오른다는 게 주위 대부분의 생각이네요.45. 진짜..
'09.8.28 11:51 AM (203.234.xxx.3)댓글들이 더 이상해요...
집값이나 펀드 이야기하면서 3년, 4년 이야기하는 분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같은 현대 사회에서는 내리고 오르는 건 3개월 단위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난리치면 3개월~6개월 후는 또 달라지는 거구요,
그리고 윗님 중 한분, 그럼 2003년에 산 집이 2007년에 당연히 오르지 않오릅니까? 2억에서 4억 됐다구요? 버스비 500원에서 1700원 되는 건 안보이구요?
저는 현대 사회에서 집값 1년, 펀드 가지고 6개월을 보는 분들이 더 이상합니다.
정부, 전문가도 1년을 못 내다봅니다. 자, 그러면 한가지 정답은 있네요.
집 사세요. 단 5년 후를 내다보시고요, 그래서 '실제 거주자'가 중요한 겁니다.
실 거주자가 아니지만 재테크하려고 집 샀는데 3년 후 5년 후까지 버틸 돈이 있다, 그럼 사세요.
지금 이렇게 집값이 올라도, 3년 후에는 더 높은 가격이겠지요.
그거가지고 집값 내린다는 놈들 이상하네 라고 하는 당신이 더 바봅니다.46. 저도 진짜 님의
'09.8.28 12:24 PM (59.21.xxx.25)의견에 동감입니다
현 시대에 여기 저기서 아파트 너무 많이 짓고 있고
빈 집도 많다고 공급 대비 수효가 없으니
소문들이 넘치는게 빈 아파트이고
계속해서 맹박씨 정부는 아파트 지어 댈 것이니
앞으로 넘치는것이 빈 아파트일거다,하는 소문들이 많은데요
지방은 해당되나
서울은 폭락,하락 안 할거라고 생각해요
우리 나라는 일본 판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본 이미 10 여 년 전에 부동산 거품 꺼져서
지방은 폭락했지만
도쿄는 여전히 오르고 있고 전혀 요지 부동입니다
그것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전체 인구 중에 반 이상이 도쿄에 집중되어 있어서죠
현재 파주 쪽에 너무 많이 개발시켜서
빈 아파트 들이 넘쳐 나는 걸로 아는데
그런 쪽은 일산 만큼 주민 생활이 모두 갖춰 지려면
얼추 5~10 년 걸립니다
그러한 이유로 사람들이 꺼려하니까 그쪽은 빈 아파트가 넘쳐 나는 것이고
서울 외곽 지역,즉 평촌,인덕원,성남,용인,수지,분당 같은 곳은
여전히 내리지 않을거 라고 생각합니다
강남 불패는 당연 그대로 지속될 거구요
원글 님의 정체가 궁금하네요
윗분 중 어느 분 말씀 처럼 집 사려고 기다리는 분 아닌가요?
그 댓글 읽는 순간
며칠 전 나를 죽음으로 몰아 넣었던
명예회손 댓글 들이 생각나 혼자서 얼마나 웃었는지 ㅎㅎㅎ~47. 지나던길에..
'09.8.28 12:48 PM (222.237.xxx.83)잠시 들렀읍니다..^^; 걍 ...누구든 본인이 원하시는데로 하시면 됩니다
48. 알거나 말거나
'09.8.28 12:49 PM (121.130.xxx.144)금리.
금리.
금리
이게 해답이 될 듯^^49. win0416
'09.8.28 1:04 PM (125.103.xxx.175)일단 님의 전뭉가 님에게 한표입니다 참고로 이곳은 일본 입니다 지금 동경도 그리고 주변 치바 요코하마 가나가와 등 전부가 집값폭락 이라는 단어는 없지만 아주 많이 하락을 했읍니다
일단 한국처럼 전세개념은 없고 거의 분양할때에 금액으로 기준하여 은행에 차용을 합니다 세금 등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거의 70 %이상입니다 그리고 거의 35년 분활상환이구요 그전에 상환을하고자 해도 안되는규정이 있읍니다 은행에 따라서 ......그리고 집은거의 투기대상이 안되고 있읍니다 거의 주거개념입니다 한국은 너무 터무니없은 높은가격 입니다 주거환경은 제로인데 인플라 ....이것이 포인트라고 하더군요 ...거의 사기꾼들이 인정하는수준입니다 유유상종
집값 무리하게 정부가 잡고 있는 느낌입니다 조중동 그측근들이 언제까지 잡고 있을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조그만 지나면 아주 힘들것입니다 아주 풍선처럼 부플어 있는것이 현시세입니다50. 일본얘기나온김에
'09.8.28 2:16 PM (58.230.xxx.27)저도 한마디 덧붙이자면....
좀 된 얘기지만... 일본에서 거주한적이 있어요.
그 때 받은 신선한 충격을 말씀드리자면, 세티가야구라고 동경네 있는 구인데
부자구로 인식되어 있는 구에요. 맨션(아파트) 거주자가 자신의 집을 얼마에 팔 수 있는지
전문가에게 의견을 묻는 방송이었는데.... 전문가가 가격 산정을 하면서 감가상각을 하더군요.
해서 결론은 구입가격 보다 떨어진 가격을 제시하더군요.
투기개념. 집값은 오른다의 개념을 갖고 있던 저로써는 나름 시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냥 지나다가 한마디~~~51. 위에
'09.8.28 3:07 PM (117.53.xxx.194)도쿄는 여전히 오르고 있고 전혀 요지 부동입니다--잘알아보세요 일본 버블 이후에 마찬가지로 반토막 이상 난걸로 알고있어요...여전히 오르고 있다해도 최근 우리나라 강남처럼 오른다고생각하시는지요...
마지막 하락론자 마져 조용해질때 그사람들마져 집사려할때 ....서울 집값이 떨어질듯하네요...52. 로그인
'09.8.28 4:26 PM (211.58.xxx.236)왠만해선 댓글달지안아요, 헌데...
원글님 한표
인구가 증가하면 모르지만 요즘 부부만 사는집 많습니다
인구는 감소하고 집은 자꾸 지어만가고
4대강 살리면서 그많은 모래는 어디로 버리겠습니까?
집짓는데 소모하는거죠
현재 당장 피부에 와닿는건 집값이 오를둣합니다
허지만, 멀게보는 혜안을 가지고 살아야할듯싶습니다.
집을 사고 안사고는 개인뜻이지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5048 | 7살아이 혼자 학원 보내도 되나요? 8 | 걱정 | 2007/08/23 | 536 |
355047 | 슬로우쿠커 쓰시는분 계시나요? 7 | 새댁 | 2007/08/23 | 955 |
355046 | 앞집에서 자꾸 신문을 가져가네요. 10 | 속상녀 | 2007/08/23 | 1,208 |
355045 | 쌀 어디서 사드세요?? 2 | 먹거리 | 2007/08/23 | 442 |
355044 | 다이슨과 룸바 5 | 갈팡질팡 | 2007/08/23 | 443 |
355043 | 영가복을 사야하는데.. 4 | 딸사랑 | 2007/08/23 | 842 |
355042 | 엄마의 간암 9 | 단단해진 마.. | 2007/08/23 | 1,097 |
355041 | 전자렌지 겉이 뜨거워 무서워요. 3 | 전자렌지 | 2007/08/23 | 461 |
355040 | 가을 맞이 집 정리 3 | 현수기 | 2007/08/23 | 954 |
355039 | 마늘 많이 먹고 담날 방Goo 6 | 부끄럽지만 | 2007/08/23 | 836 |
355038 | 비오거나하면, 저처럼 종아리에 미친듯이 흙탕물 튀시는분 계신가여??ㅠㅠ 7 | 궁금 | 2007/08/23 | 1,792 |
355037 | 돈 때문에,깨질려는우정 ㅠㅠㅠ 14 | 슬퍼요 ㅠㅠ.. | 2007/08/23 | 1,675 |
355036 | 굴비 장아찌 | 절실 | 2007/08/23 | 273 |
355035 | 결혼 10주년 어떤 이벤트들 하셨나요? 5 | 이벤트 | 2007/08/23 | 520 |
355034 | 더러운 방 보고도 가만 있기 15 | 고딩의 엄마.. | 2007/08/23 | 2,419 |
355033 | 외고 보내신 어머님들께 여쭤 볼께요 11 | ~~ | 2007/08/23 | 1,697 |
355032 | 나이트크림이니 아이크림이니 수분엣센스 그런 것들... 6 | ^^;;; | 2007/08/23 | 1,009 |
355031 | 생리통... 1 | ... | 2007/08/23 | 179 |
355030 | (컴대기)제과제빵 잘 하시는 님 꼭 좀 알려주세요. 9 | 요리도못하면.. | 2007/08/23 | 538 |
355029 | 닉네임을 바꾸면 4 | ??? | 2007/08/23 | 326 |
355028 | 하루정도 여행할 만한 곳 알려주셔요~^^; 2 | 참 | 2007/08/23 | 351 |
355027 | 실온에서 2년 보관해둔 꿀 먹어도 될까요? 8 | 먹어도되나?.. | 2007/08/23 | 1,018 |
355026 | 밥안먹는다고,책안읽는다고,,걱정할수있는 아이가 있다는거.. 5 | 둘째 기다리.. | 2007/08/23 | 598 |
355025 | 혹 제통장에 돈 넣은 사람 계좌번호도 알수있을까요? 1 | 혹 | 2007/08/23 | 699 |
355024 | 직장내 성희롱 어떻게? 6 | 내가 바본가.. | 2007/08/23 | 685 |
355023 | 지금..모네타 싸이트 로그인 안되나요? 3 | 모네타 | 2007/08/23 | 246 |
355022 | ㅎㅎ 저 왜 이런대요... 6 | 이젠 정말 .. | 2007/08/23 | 1,181 |
355021 | 피아노를 살까요? 6 | 고민중 | 2007/08/23 | 721 |
355020 | 냉장고에서 버려지는 것들 뭐가 젤 많으세요.. 29 | 야채 | 2007/08/23 | 2,626 |
355019 | 대전 생협 이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2 | 동하엄니 | 2007/08/23 | 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