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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두분의 태도가 그리 싹 바뀌었나요?
잘못 없다면서 그리 당당하더니...뭐가 무서워서 저리 바뀌었는지...
1. ...
'09.8.26 8:04 AM (220.120.xxx.54)경찰서 갔다왔잖아요...
이때 틈을 주지 말고 꽉 눌러버려야됩니다..저런 인간들은...
조금이라도 틈을 주면 나중에 잠잠해진 다음에라도 또 설치고 다니면서 해꼬지할 인간들이에요..2. 82csi 팬
'09.8.26 8:09 AM (119.149.xxx.9)경찰서서 보자던 사람들이 경찰서를 다녀왔다고 저리 태도만 바뀌면서 거짓말을 계속 하나요...
3. 아마
'09.8.26 8:13 AM (211.189.xxx.103)사과문을 쓰는 걸로 합의하도록 형사가 권유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82 전체를 고소한다고 완전 악을 바락바락 쓰면서 난리치던 사람들이에요.. 근데 갑자기 저렇게 고분고분해지는게 이상하죠.
분명히 죄가 있었던 겁니다.
그리고 소양강이란 사람도 진짜로 배송이 불만이었던 소비자라면 수면위로 드러나야 정상이잖아요.. 자기때문에 다른 사람이 의심받고 있으니..
그런데 안나타나는 걸 보면 분명 모종의 관계가 있을겁니다. 친인척이 아니라면 돈받고 알바한걸수도 있구요..4. 경찰 무서버
'09.8.26 8:31 AM (222.234.xxx.127)전에 있던 직원이 카운터 금고에서 돈을 훔치길래 조용히 그만둬라 했더니만
이 년이 전화로 불법해고라고 석달치 월급 안주면 노동부에 신고할거라고 GR하길래
아는 경찰서 형사에게 부탁해서 전화 한번 넣어주십사 했더니 그 날로 꼬리 내리고
싹싹 빌던데...
봐줄게 따로 있지 저런것들은 뜨거운 맛을 확실히 보여줘야합니다.5. 분당 아줌마
'09.8.26 8:52 AM (121.169.xxx.145)그런데 꼬리는 내렸어도
아직도 하던 타령 여전하더군요.
저는 한 사람이 다르게 두 글을 쓴다고 봐요.
엘모씨는 일단 파주에서 계속 장사를 하고 싶은거 같아요.
일단 저런 쿠킹클래스를 열었으니 다달이 비용도 들어 갈텐데 조바심이 나겠죠?
그러나 저는 이제는 루비콘강을 건넜다고 봐요.
파주에서든 어디서든 당분간 장사는 어려울 거 같아요.
구글링이 존재하는한.....6. 5과
'09.8.26 8:56 AM (211.109.xxx.126)사과도 맘에서 우러나서 쓰는거랑 걍 때울려고 쓰는거랑 보이잖아요...
엘아줌니는 자기한테 손해가 올것같으니 때울려고 급급하게 쓰인게 다 티가나서....
그만큼 머리좋고 교활했다면 정말 절절하게 사과했을텐데 그렇게 교활하지는 못한것같아요-_-
그리고 아니라고 큰소리치는것봐서 소양강은 정말 별개의 사람인것같은데,
엘아줌니와 관계가 없다고 보기에는 좀 그때 후기글에서 본성이 드러난것같아서...
(알바냐, 친척이냐, 뭐 얻어먹었냐 - 본인의 판매전략이 다 드러났음)
일단 큰소리를 치는것보니 다른사람이 (엘아줌니의 알바노릇) 써준거라서 안심하고 있는듯해요.
수사하면 그거 드러날까봐 일단 기쁨과 엘아줌마 건에서 덮을라고 사과문 올린티가 너무나요..
소양강은 왜 안나타나는걸까요 ...친구주소라도 올리고 배상받겟다더니...7. 휴우
'09.8.26 9:02 AM (117.20.xxx.12)파주맘 까페 운영자님께 이번에 올린 사과문을 보내줄까요?
저 그 사람들이 또 그런식으로 짜고 장사할걸 생각하니 너무 혈압 터져요.8. 켁
'09.8.26 9:17 AM (125.186.xxx.166)소양강 (respace54) = 풍경(respace54) = 멜론님한테서 김치 가져간 사람... 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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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 ( respace54, 9 Level ) ( 2009-08-21 10:26:58 , Hit : 7891 )
배송이 너무 엉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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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respace54, 2009-05-17 11:13:54)
멜론님~!
금요일에 댁으로 갔던 풍경인데요...
너무 고마워서 글을 남길라니까 안되서 여기에 남겨요~^^
여기 82에 가입한지도 얼마안됐고 그래서 장터에서 뭘 사기가 두려웠는데
마침 저희집이랑 가까워서 한번 이용해본거였어여. 이상하면 반품하려구여^^;;
아침 일찍 불쑥 찾으러 가서 죄송했는데 커피까지 주시고 나중엔 어머님이 싸주신
김치까지 챙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여~ 싸주신 김치도 너무 맜있고~
멜론님 쿠키랑 케이크도 진짜 맛있고 달지 않아서 저도 윗분처럼 넘 좋았구요^^
진한 초코렛의 향이 풍기는게 냉장고에 뒀다 먹으니 찰떡같이 느껴져여~!
그리고 집이 너무 좋아서 살짝 놀랬어여..^^;; 그리구 너무 깨끗해서 더 믿음이 가더라고요.^^;;
대학로에도 그런 빌라가 있는지 몰랐는데 무엇보다 저희집 크기랑 맘먹던 주방이 느무느무
부럽더라구여~ ㅠ.ㅠ 갈때 양손 가득히 챙겨주셔서 느무느무 고마웠어여~
지금은 진짜 베이킹이 좋아서 하시는거 같아서 즐거워하시는게 눈에 보여 참 보기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지금같은 맘 잊지마시길 바래요~ 진짜진짜 느무느무 멜론님 강추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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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이디 사용은 우연일까???
----------------장터덧글서 펌한건데..이건 뭔가요? 멜론님을 아는사이?9. 휴우
'09.8.26 9:23 AM (117.20.xxx.12)켁님. 맞아요. 저 사람 둘 다 동일인물 맞구요.
멜론님도 글 올리셨는데 저때 하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누가 누군지 기억을
못 하시는거 같아요.
근데 참 이상하죠? 3달만에 돌변해서 악의가 가득찬 후기를 쓰다니..
참 이해가 안 되네요. 저는 5월달에 일부러 전략적으로 접근한거 같아요.10. 켁
'09.8.26 9:28 AM (125.186.xxx.166)일부러 뭔갈 캐보겠다고 찾아갔는데,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니, 일단은 좋은후기를 쓴듯-_-..
11. ,,
'09.8.26 9:33 AM (58.239.xxx.18)엘님은 탈퇴한줄 알았는데 어제 글쓰신거 보니 아직 탈퇴전이시던데...
12. 의자 다리
'09.8.26 9:35 AM (125.177.xxx.201)멜론님은 나이도 젊은 새댁 같은데 모르는 사람을 집으로 불러서 여러가지 싸주시는 게 무슨 어른 같네요.
좋은 점이긴 한데 상대에 따라 이렇게 큰 봉변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니 참..세상이 정말...
제 경우엔 낯선 사람과 이러는 거 좀 싫어하거든요.
이번 일 때문에 멜론님의 인간관이 많이 달라질 거 같네요.
사람은, 세상은 꼭 아름답지만은 않다는....13. ..
'09.8.26 11:44 AM (219.254.xxx.2)받아갔을땐 고마워서 인사남긴것이고
나중엔 같은 경쟁자로 괘심해서 깜빡하고...라고 생각했었는데....
처음에 간 후기의 톤과 나중에 후기의 필체톤이 다르더군요.
한 아이디에 두사람이 번갈아 쓴것같아요.
후기가 다르듯이 쓴사람이 다른사람이라고 봐요.
즉 앞사람은 잘먹고와서 후기남겼는데
뒷사람은 그정도의 호의는 뇌리에 남겨져있지않으니 아이디접속후 하고싶은 말 맘대로 할수있었던거고..
한 아이디에 접속된 사람은 비번을 다 아는 사이이지만
서로의 일에는 겉만 아는 것같은...그게 자매여도 그렇 수가 있고...
즉 한사람이 이사람저사람 여러 아이디 장난친걸루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