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놓고 말해서 저 불교입니다. 저도 한때 어린 시절엔 교회에 반감도 없었습니다.
물론 사람이 잘못도 실수도 하고 사는 것입니다.
포털에 뜨는 문제거리인 기사를 보면 어디 목사/전도사 (…)생략.
이런 글은 참 사람을 어지럽게 합니다 개독이라는 말도 어떤 종교를 믿건 그건 잘못이 아니라 봅니다.
하지만? 근데? 하고 토를 달면 그때부터 제가 하고 싶은 얘기겠지요. ^^"?
성경의 역사가 얼마나 된줄 아세요..? 로마 교황청에서 야훼가 아닌 하느님으로 바꿨다지요.(왜? 바꿨을까요?ㅎ)
그랬다는 거죠. 어디에나 못된 사람은 있습니다. 잘못 된 사람이 있다는 것이죠.
전과 14범 개독? 장로 맞지요. 그 사람을 찍어줬던 많은 사람들 중에 개독 환자 아닌 사람이 50%가 넘을까요?
오늘이 아닌 어제 였군요. 야후 기사를 읽다보니 어느 목사가 김대중 대통령 국장이 웬말이냐!! ..그런 기사도 뜨더군요. 왜 목사님이 그랬을까요? 일반 신도라면 그랬을 수 있다 생각도 해 보겠지요. 김대중 전 대통령/저 사실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이유를 떠나 찾아갔습니다.) ..전두환/ 개독이었을껄요? 아마도~ 그 이후에 백담사로 갔고~ 한마디로 잔인합니다.(개독환자는 전통이 그전부터?ㅎ 확실힌 몰라도 맞지않나!)
사랑은 자신과 통화는 것만이 통용이 될 뿐, 그 외는 용서도 화해도 못하지요. 유대교가 그 시발점이지요. 어쨌든 그들이 지금 어찌 합니까? 독일 나찌가 자신들을 수없이 죽였고 그 울분에 그들은 단결해야 한다지만 그들도 역시 팔레스타인들을 헤치죠. 물론 테러를 행사하니깐.! 원망을 원망으로 값지 말라고 했습니다. 김동길 교수 / 조갑제도 기독이지요. 이명박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이명박이 국민을 위한 것이 무엇이 있었나요..? 장로라지만 그것도 그의 뚱띵이 마누라 김윤옥?인가하는 인간이(장로 받으려고‥잔머리죠^^) ... 대충 그렇죠. 참으로 죄송한 얘기지만 기독을 믿는 님들 헛수고 그만 하시고 차라리 천주교를 믿으세요. 불교 믿으라 하진 않겠습니다. 욕해도 좋습니다. 그게 사람의 마음이거든요. 참 정이 안가는 게 예수님을 팔며 장사하는 인간들입니다. 소수라고요..? 소수일까요..ㅋㅋ;; 죄송합니다. 저도 불안한 한 인간에 불과합니다 ^^;; 답글로 달려다 씁니다.
제가 만약 전과 14범이면 저는 종교가 없다고 말하겠습니다. 선택은 그 후에 예수님께 맡기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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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기독은 다 개독 소리 들어야 합니까? 안 들을 사람 몇이나 될지?
대한민국당원 조회수 : 321
작성일 : 2009-08-26 01:05:02
IP : 211.213.xxx.6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원
'09.8.26 2:47 AM (211.196.xxx.220)속이 다 시원합니다. 물론 좋은 기독인들 많습니다. 그렇지만 사회의 아픔을 나몰라라 저만 잘 살고 많이 벌어 교회에 십일조로 갖다 바치는 걸로 사회에 선을 행한다고 생각하는 이들... 교회 청소하는 것도 사회 봉사, 교회 차량 운전하는 것도 사회 봉사.. 늘 봉사하며 산다고 생각하는 이들. 그럼, 집 거실 청소하는 것도 봉사라고 하시지요. 이 정부 들어 거부감이 큽니다. 저는 예수님, 부처님 모두 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종교 팔아 혹세무민하고 사리사욕 채우는 인간들 재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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