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김 민이오.
교포끼리 했으니까 공통점도 있을거고
남편분이 이지적이고 편안하고 참 좋아 보더군요.
더구나 영화감독~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니 공통화제가 끊이지 않을거고
한국영화계에서 활동하는 사람이 아니니
대단한건 아닐지라도 혹여 있을지 모를 김 민 연예계의 뒷말이나
각종 루머같은것들 신경 안 쓸거고 들을 기회도 적을거고
재력은 재벌이나 준재벌이랑 하는것에 비할바 아니지만
미국 영화감독이 사재를 털어 영화 찍을것도 아니고 투자 받을거고
기본적으로 먹고 살건 있어 뵈더라고요.
미국 가서 살면서 자기 가족도 자주 볼거고 한국서 조금 비켜나 있으니
구설서도 멀어지고 참 결혼 잘했다 싶더라고요.
돈 심하게 안 밝히고 한거 같아 기특해 생각마저..
사실 누가 잘 갔네,누가 못 갔네..가 다 필요가 없는게
돈이 주체 못하게 많아도,남편이 죽여주는 외모여도,권력자일지라도
진짜 행복하게 사는지 아닌지는 모르는거니 무의미 하단 생각이 들지만
일단 청춘?남녀가 만나 백년가약 맺는다는데 법무법인을 동원하여
구설을 원천봉쇄 할정도로 감추고픈게 많고 말 나는게 두려운 결혼은 정말 생각해 보게 되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누가 젤 시집을 잘 갔을까 했을때 생각난 사람
제 생각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09-08-26 01:03:41
IP : 211.179.xxx.10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9.8.26 1:27 AM (125.131.xxx.91)제 친구..^^;;;
2. 그치만
'09.8.26 5:57 AM (78.54.xxx.151)김민은 린다김 딸이잖아요. 친정 배경이 있는데 그정도 결혼이 특별히 잘한 건 아닌듯해요.
3. ???
'09.8.26 7:48 AM (222.233.xxx.55)정말요? 린다김 딸이예요?
외모,목소리...닮긴 닮았네요...4. 정말
'09.8.26 8:24 AM (116.37.xxx.158)린다김 딸이에요?????????????
5. 루머
'09.8.26 9:08 AM (210.117.xxx.211)루머아닌가요?
6. 진짜요?
'09.8.26 9:09 AM (211.109.xxx.67)린다김 딸이에요??2222222222222222
7. ...
'09.8.26 9:58 AM (211.108.xxx.73)선글라스 낀 모습이 마니 닮긴 했지만
딸아니자나요.....8. 왜
'09.8.26 10:49 AM (211.230.xxx.159)린다김 같은 소리 하세요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