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정신과 소개 해주세요

부탁 조회수 : 557
작성일 : 2009-08-26 00:01:48
서초구에 있는 신경정신과  소개 좀 해주세요.

아이가 (20살) 우울증이 있는거 같아서 상담해보려구요.
IP : 211.55.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초구민
    '09.8.26 12:05 AM (115.140.xxx.9)

    교대역 5번 출구로 나가면 마음샘 이라는 정신과가 있습니다.

  • 2. ...
    '09.8.26 12:08 AM (210.222.xxx.67)

    강남성모병원 정신과를 가보세요...초진은 종합병원에서 받는 게 낫다고 합니다.

  • 3. ..
    '09.8.26 12:41 AM (121.166.xxx.14)

    저도 강남성모병원 정신과요..

  • 4. 서초구는
    '09.8.26 12:50 AM (122.35.xxx.227)

    잘 모르겠고 논현동인가..?거기에 김정* 신경정신과요..
    제가 산후우울증 때문에 거기 갔었는데 머 정신과 의사들께서야 말씀하시는 투가 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서라도 조곤조곤하게 얘기 하겠지만 약 설명서 갖고 있는거 보고 좀 놀랐어요

    왜 약국에서 약 사면 그 안에 조그맣게 설명서 있잖아요 종이로 접힌..그거를 화일로 몇권 갖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산후 우울증 같다고 하니깐 제 증상 들으시고는 맞는데 산후니까 모유 먹이냐고 물어보면서 모유 먹이면서 먹을수 있는 약이 있을까..하시더니 그거 다 찾아보시고는 설명서 중에 어떤건 수유중 먹으면 안된다고 써있지만 어떤거는 그런 설명이 없었는지 그런거 몇개는 제약회사에 전화해보고 물어보고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수유중에는 먹을만한 약이 없다면서 수유를 포기하던지 아님 버텨볼수 있겠는냐고 물어보시길래 저는 힘들어서 왔는데 버틸수 있으면 안 왔겠지요(저는 엄마자격도 없습니다 ㅜ.ㅜ;;;)
    했더니 처음에는 아로마 오일 같은걸 주셨는데 제가 며칠후에 그거가지고는 별 효험이 없더라 하자 그럼 약을 먹어보겠느냐고 물으시더라구요
    그 약 먹고 괜찮더라구요
    정신과 약은 축처지네 가라앉네 그런말들 많이 들었는데 제가 약 먹었는지도 모를정도로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제가 그 후에도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우울증이 다시 왔었는데 거기서 좀 먼곳으로 이사와서 살고있는 근처 신경정신과로 갔었는데 거기 의사께서는 설명서도 안가지고 계실 뿐더러 저하고 별로 맞지 않는 약을 주셔서 제가 우울증 나으려다 약 땜에 고생을 좀 했었습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병원 홍보 하는거 같네요
    저 그 병원이랑 아무 관련없구요 다만 제가 치료받았던 경험담 쓴거 뿐입니다
    물론 그 의사께서 사생활쪽으로 여성지며 어디며 좀 시끄러웠던거 보면서 눈쌀을 좀 찌뿌리기는 했습니다만 저는 거기서 진료받고 치료받은 환자 입장으로 말씀드리는것 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310 인간극장[엄마의 기도편] 1 인간극장 2007/08/20 1,514
354309 말없고 무뚝뚝한 남편 이민가면 나아질까요? 2 고려중 2007/08/20 665
354308 남들은 첫아이는 천재인줄 알고 키운다는데.. 17 마음다스리기.. 2007/08/20 2,054
354307 부부관계.. 11 궁금해요.... 2007/08/20 4,605
354306 휴대용 디빅스 플레이어 추천 해 주세요. 1 문의 2007/08/20 233
354305 요리이벤트 중복 응모 가능한가요? 1 그레이스켈리.. 2007/08/20 156
354304 요즘 옷값-타임이나 지춘희...얼마나 해요? 8 큰언니 2007/08/20 2,309
354303 마음이 너무 아파요... 8 슬퍼요 2007/08/20 1,445
354302 속도위반 딱지 날라올때요~~~ 5 과속 2007/08/20 613
354301 남친이 전화를 일부러 안받아요. 39 .. 2007/08/19 8,715
354300 남편한테 선물받았습니다 ! ㅡ.,ㅜ 5 선물 2007/08/19 1,296
354299 뒤로가 안먹혀요 1 컴퓨터 2007/08/19 271
354298 오늘 처음 성당에 갔어요...^^ 10 성당 2007/08/19 867
354297 shiseido 제품 body creator에 관한 문의입니다 2 ... 2007/08/19 143
354296 얼 카펜터 주연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3 팬텀 2007/08/19 449
354295 82콕이 맺어준 첫번째가 될 인연!! 1 아들바위 2007/08/19 927
354294 루이비통 신제품 비버리 MM 어떤가요?(가방 얘기 자꾸꺼내서 죄송합니다..) 9 죄송합니다 2007/08/19 1,607
354293 살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을 잘한다는 것일까요? 9 초보주부 2007/08/19 1,562
354292 아기와 시부모님~ 9 며눌 2007/08/19 932
354291 점점 약해져 가는 내몸.. 알러지 얘기예요.. 6 ... 2007/08/19 876
354290 코치냐 셀린느냐 가방 좀 봐주세요.. 15 가방 2007/08/19 1,701
354289 남편은 좋아하는 프로 볼땐 거의 영구 맹~~이네요 ㅠ.ㅠ 1 맹~~ 2007/08/19 311
354288 윗집 이불 터는것 땜에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3 안그래도 2007/08/19 761
354287 윗층때문에 천장에서 물이 샜는데.. 5 아랫집 2007/08/19 584
354286 오늘날씨에 가을냄새가 났어요~ 4 가을향기 2007/08/19 683
354285 이불 빨래 질문!(왕초보) 3 새댁 2007/08/19 485
354284 카드 신용대출이 뭔가요? 혹시 대출받아 보신분 있으신가요? 3 ??? 2007/08/19 301
354283 초등3학년 아들과의 당일치기 여행... 2 어디가 좋을.. 2007/08/19 436
354282 조금 전 뺨을 맞았어요.. 33 더 이상 함.. 2007/08/19 6,263
354281 호박잎국? 이게 얼마나 맛좋은데 ㅠㅠㅠ 7 왕짜증 2007/08/19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