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PD수첩보니 청계천 상인들도 속았나봐요..

지방사람 조회수 : 1,512
작성일 : 2009-08-25 23:54:05
대체 상가라는 가든 파이브에 입점하기엔 돈이 엄청 비싼가봐요..

다른건 모르겠고 쇼킹한 장면은 그데 서울시장 (찍찍)과 이주대책 위원장이라는 상인과 대화한 녹음 내용이

찍찍이 다 약속한다 이주 꼭 할수있게 한다..그러면서 하는말  "난  말로 한건 꼭 지키는 사람이다"

하는데 소름이 쫙 끼치네요

말로한거 다지키면 우리나라 어떻게 될까요...

안지키도 되는데...

건데 전 지방 살아 모르는데 청계천이 그 돈덩어리 라는 말도 있던데  보기는 좋은가요?  

사실 지방의 조중동만 보는 사람들이  청계천 보고 추진력 있다 그러면서 찍은 사람 진짜 많거든요...

그래서 청계천 이라는 말만 들어도 짜증나거든요...전
IP : 211.33.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5 11:59 PM (121.162.xxx.227)

    겉 보기만 좋아요. 물도 가까이 들여다보면... 돈 덩어리 맞아요. 계속 장난 아니게 들어간대요. 계속 물 갈아줘야지. 그 안에 관리해줘야지. 자연 하천이 아니니까요. 결국 월세 같은 거죠. 애초에 천천히 돈 모아 집을 사도 될 걸, 단기 빚내 월세 얻은 격이에요. 배보다 배꼽이 크달까.

  • 2. 겉보기
    '09.8.26 12:05 AM (125.146.xxx.187)

    만 번드르르 자기 생색내기죠

  • 3. 물값
    '09.8.26 12:47 AM (220.75.xxx.180)

    전기값 장난아니죠
    여기서 말하기 기분나쁘니 인터넷검색 해보시고
    수자원공사에서 서울시가 물값 안줘서 독촉하고 했었는데 인제 대통령이 **라 대략난감이죠

  • 4. ..
    '09.8.26 1:29 AM (124.5.xxx.110)

    저도 그장면보고 식겁했습니다.
    그옆에 나온 쥐새끼 사진보고 식겁하고 터진입이라고 말하는 그 말에도 식겁하고
    청계천..전 보기도 별로 안좋던데요..
    다리위에서보면..양 차선에 차는 항상 막혀있고..그 밑에서 노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요
    재수없어 그 쪽으로 차 갖고 들어가면 기본이 한시간입니다.
    아주 저질이예요..그리고 그 수돗물때문에 월에 몇억씩 들어갑니다.
    전 이해가 안가요..왜 그 ㅈㄹ을 하는지..

  • 5. ...
    '09.8.26 4:21 AM (124.169.xxx.16)

    전 그 소라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구리지 않아요?

  • 6. ..
    '09.8.26 9:03 AM (211.178.xxx.116)

    가든 파이브에 이미 청계천 상인들을 위한 부분은 단 한곳도 없는거 같았어요.. 선전만 요란하게 했지 저게 뭡니까. 우리도 저런식으로 속고 있는게 분명 있을텐데..

  • 7. 까만봄
    '09.8.26 9:57 AM (220.72.xxx.236)

    아에 작정을 했더만요...
    명문화 시켜 놓으면...나중에 왈가왈부가 심해지니까...
    걍 찬성만 하라고...
    상인들이 순진한건지...
    어떻게 기본적인 객관적 서류하나 없이 찬성을 해줍니까...
    쥐박이 말을 믿다니...ㅠㅠ
    그리벨트해제해서 지은 상가를 5~7억에 분양한답니다....
    영새 상인이 그런것 분양받을 돈도 없을뿐더러...
    일반적인 부동산 투자가도
    상권형성도 안된 허허벌판에 선뜻 그돈 들여서 분양 않 받죠...
    최소 몇년간은 거의 무상임대를 줘서라도 활성화를 시키는게 맞죠...
    미친 쥐박이 쉐리들...특급상권에도 상가 분양받는거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하는데...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310 인간극장[엄마의 기도편] 1 인간극장 2007/08/20 1,514
354309 말없고 무뚝뚝한 남편 이민가면 나아질까요? 2 고려중 2007/08/20 665
354308 남들은 첫아이는 천재인줄 알고 키운다는데.. 17 마음다스리기.. 2007/08/20 2,054
354307 부부관계.. 11 궁금해요.... 2007/08/20 4,605
354306 휴대용 디빅스 플레이어 추천 해 주세요. 1 문의 2007/08/20 233
354305 요리이벤트 중복 응모 가능한가요? 1 그레이스켈리.. 2007/08/20 156
354304 요즘 옷값-타임이나 지춘희...얼마나 해요? 8 큰언니 2007/08/20 2,309
354303 마음이 너무 아파요... 8 슬퍼요 2007/08/20 1,445
354302 속도위반 딱지 날라올때요~~~ 5 과속 2007/08/20 613
354301 남친이 전화를 일부러 안받아요. 39 .. 2007/08/19 8,715
354300 남편한테 선물받았습니다 ! ㅡ.,ㅜ 5 선물 2007/08/19 1,296
354299 뒤로가 안먹혀요 1 컴퓨터 2007/08/19 271
354298 오늘 처음 성당에 갔어요...^^ 10 성당 2007/08/19 867
354297 shiseido 제품 body creator에 관한 문의입니다 2 ... 2007/08/19 143
354296 얼 카펜터 주연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3 팬텀 2007/08/19 449
354295 82콕이 맺어준 첫번째가 될 인연!! 1 아들바위 2007/08/19 927
354294 루이비통 신제품 비버리 MM 어떤가요?(가방 얘기 자꾸꺼내서 죄송합니다..) 9 죄송합니다 2007/08/19 1,607
354293 살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을 잘한다는 것일까요? 9 초보주부 2007/08/19 1,562
354292 아기와 시부모님~ 9 며눌 2007/08/19 932
354291 점점 약해져 가는 내몸.. 알러지 얘기예요.. 6 ... 2007/08/19 876
354290 코치냐 셀린느냐 가방 좀 봐주세요.. 15 가방 2007/08/19 1,701
354289 남편은 좋아하는 프로 볼땐 거의 영구 맹~~이네요 ㅠ.ㅠ 1 맹~~ 2007/08/19 311
354288 윗집 이불 터는것 땜에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3 안그래도 2007/08/19 761
354287 윗층때문에 천장에서 물이 샜는데.. 5 아랫집 2007/08/19 584
354286 오늘날씨에 가을냄새가 났어요~ 4 가을향기 2007/08/19 683
354285 이불 빨래 질문!(왕초보) 3 새댁 2007/08/19 485
354284 카드 신용대출이 뭔가요? 혹시 대출받아 보신분 있으신가요? 3 ??? 2007/08/19 301
354283 초등3학년 아들과의 당일치기 여행... 2 어디가 좋을.. 2007/08/19 436
354282 조금 전 뺨을 맞았어요.. 33 더 이상 함.. 2007/08/19 6,263
354281 호박잎국? 이게 얼마나 맛좋은데 ㅠㅠㅠ 7 왕짜증 2007/08/19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