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기사인데, 문득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김대중" 이란 인물이 대체 저들에게 어떤 존재였길래 저 정도로 난리였을까요...
노벨상이 동네 장난도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인데..
돈으로 좌지우지 된다 치면, 부자 나라들끼리 다 해먹었을테죠.
근데 문학상 분야 같은 경우는 오히려 아랍권이나 인도처럼 제3세계 국가들이 자주 타가던데요.
어려서부터 어른들 말씀하시는게 기억나네요.
노벨상 노벨상 노래 부르면서, 그것 타는게 정말 대단한 거라고...
마치 인생 목표로 삼으면 엄청나게 자랑스러운 일인 양...
한국은 국가가 힘도 없고 내세울 것도 없어서 수상하기 참 힘들거라면서..
퀴리부인 같은 위인전 내용도 기억나는군요.
평생 한번 타기도 무지 힘든 노벨상을 퀴리부인은 두번이나 수상했다면서.. 엄청나게 치켜 세우던데..
그 수상자가 '김대중' 이란 인물이 되면서부터 노벨상은 그저 로비나 좀 하고 뇌물 좀 갖다 바치면 쉽게 탈 수 있는
그런 허접한 동네 수준의 시상식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서 어쩌면 저럴 수 있는 건지 참 이해 불가입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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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 DJ 노벨상 주지 말라 편지 보냈다"
펜 조회수 : 655
작성일 : 2009-08-22 15:03:48
IP : 121.139.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펜
'09.8.22 3:04 PM (121.139.xxx.220)2. 부뚜막
'09.8.22 3:52 PM (122.37.xxx.51)노벨위원회도 어이없어 했겠어요 도대체 이런 나라도 있냐고???!!
3. ...
'09.8.22 4:22 PM (119.70.xxx.35)참 어이없는 일이죠
4. ..
'09.8.22 4:35 PM (123.215.xxx.159)예전에 얘기는 들었어도 진짜 설마..했거든요.
아무리 정적이라도 같은 민족인데.. 이건 도저히 사람의 짓이라고 할수 없죠.5. 그렇군요
'09.8.22 5:51 PM (121.166.xxx.126)빌게이츠,워렌 버핏도 로비로 노벨상을 타겠네요.
6. 특히나
'09.8.22 10:00 PM (116.39.xxx.250)특정지역에서 그리도 그짓거리를 했다지요.
덕분에 우리 나라 지역감정 세계로 알려 나라망신 시키구요. 덤으로 앞으로 한국에 노벨상 주지 말자는 얘기도 나왔구요.
한국은 지역감정 부추기는 인간들 미국에서 인종차별 범죄로 인정해 처벌하듯 법으로 금하지 않으면 앞으로 발전하기 힘들텐데.... 지역감정의 도발자이자 수혜자인 딴따라당에서 앞으로도 대통령 나오고 다수여당으로 큰소리 친다면 개선되기 힘든문제죠.7. ㅠ.ㅠ
'09.8.22 10:51 PM (222.116.xxx.18)수치스런 일입니다.
8. 혹시
'09.8.22 11:37 PM (116.34.xxx.31)그래서 문학상 계속 우리나라 후보 올라간다 하면서도 저것때문에 못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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