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왕따 당했어요...^.^
작성일 : 2009-08-21 14:39:08
758947
너무 자주 올리는것 같아 조금은 창피하지만, 그래도 올릴게요.
오늘 유치원봉사모임에 갔는데, 엄마들이 없네요.
선생님들에게 물어보니 엄마들이 행사건 때문에 오늘은 안하신다고 했다고..
전 그 행사에 참여안하거든요.
연락이 안갔나 보다고..
오늘 같이 더운날, 왔다갔다...
그 시간대에는 네명이 같이 하는데, 한 엄마는 저랑 작년부터 같이 다녔고
제가 올때랑 갈때랑 같이 차타면서 다녔는데.
물론 올해도 시간이 맞으면 같이 타고 갔는데,
오늘도 같이 가자고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못오나보다 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좀 속상하네요. 모임이 취소되었으면 연락이라도 해주지...
나는 일년반이상을 일주일에 한번씩 차태워줬는데... 흑흑흑....
내가 너무 많이 바라는것도 아닌데, 연락한번 해주면 안되나...
좋게 생각해야겠지요.
그 엄마가 내가 연락받은줄 알고 안했겠지, 그엄마가 꼭 해줄필요는 없으니,
오늘 받은 문자 답장안보낸이유도, 바빠서 그랬겠지...
이렇게 긍. 정. 적.. 으로 생각해야겠지요...
IP : 125.183.xxx.1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8.21 3:11 PM
(211.229.xxx.98)
어머..속상하시겠어요.....
2. 놔두세요
'09.8.21 3:14 PM
(116.34.xxx.47)
신경쓰지마세요
초등학생도 아니고 다큰 어른이 사람 따시키기나하고 뭐하는 짓이랴...
냅두세요 그러다 자기도 당하는 날올꺼니까.....
3. ^^;
'09.8.21 3:40 PM
(118.217.xxx.189)
애 자란게 어른이라고 그런 스타일들 어디가나 있어요
넘 신경쓰지마세요~
4. +
'09.8.21 4:13 PM
(211.105.xxx.101)
보면 그런 사람들은 정말 꼭 다시 당해요.
제가 여러번 봤어요.
왜냐하면 끼리끼리 논다고.. 돌고 도는거죠..
신경쓰이시더라도 그냥 님 말씀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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