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김대중이 빨갱이라는 글 59.11 입니다

[선택]

오늘 누가 박노자 교수를 인용해왔군요.

그 글에서 나는 위 제목의 이유를 생각했습니다.

빨갱이 라 저질욕을 하는 일부 저질들, 본인들은 그게 욕이 아님을 알지요.

근데 사회적으로는, 다수 국민들은 그 의미도 모르고 왜 김대중씨가 빨갱이가 아닌지 잘 모릅니다.

해명이 필요했습니다.

근데 왜 본인은 적극적으로 안했을까요?


http://blog.hani.co.kr/gategateparagate/23072


한국에서 빨갱이 의 등장부터 시작해서 이게 바로 빨갱이다, 라고 속시원히 해방후 미군정과 친일대지주가

자행한 빨갱이 학살을 제대로 밝혀주었더라면,

본인 누명 벗어 좋고, 더이상 한국에서 그런 빨갱이 라는 단어로 욕할 사람은 사라졌을텐데,

왜 그걸 안햇을까요?

박노자 교수가 좋은 답을 주었군요.

[유채꽃]

2

[.]

그럴 줄 알았습니다.
청소 나서 주셔 감사합니다.

[4]

4

[패스]

하게 해 주셔서 감솨~~~~

[그게]

http://blog.hani.co.kr/gategateparagate/23072

[,,]

그러게 저사람 혹시 고정닉을 쓰는 누구인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말투에서..

민주당 혐오증과 영남 패권적인경향

그리고 지극히 정동영을 혐오하는거 등등

기타 말투에서 은근히 느껴지는데

[그게]

읽어볼 생각도 없겠지만 인용한 원글이나 읽고 댓글 달던가 하시죠.

노골적으로 무식하다고 게기는거 좀 황당하네요.

[추측]

청소 나서 주셔 감사합니다.22

[.]

그게님.
좋은 원글을 그런식으로 비틀어 보게끔 하는건 옳구요?

[그냥]

경건히 있으면 안되나요?

[,,,]

59.11님.. -_- 제목에 자극적인 단어는 자제해주세요.

[엥?]

누가 비틀어본다는건지, 좀 읽어나 보고 댓글 달라니까요.

너무 길어서 못읽었나?

발로자, 러시아 태생으로 소련에서 번역된 맑스 자본론을 공부한 사람같군요.

현재는 한국귀화인으로 오슬로 대학 한국학 교수,

그의 김대중에 대한 소회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신자유주의를 펼친게 그의 비극이라는 점을 잘 보기 바람.

[또 시작]

아침까지는 슬슬 댓글만 달더니 이제 점심도 먹엇겠다 또 시작이고만...
진짜 알바네..

원글님 패스 하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안그랬으면 밥먹은것 다 토할뻔 했을건인데..

[청라]

감사힙니다...역시나 밑에 박노자교수글에 덧글로 썰 풀다가 <패스>당하니.
글 올렸군요...변듣보나 젖녀류의 인간일까요....주목 받아야 하는....

[또또]

59.11.220/
영남패권주의가 왜 병인지 알게 해주니 감사 할 따름이죠.
어떤 글을 보면 전두환을 욕하고
어찌보면 민주주의를 옹호하는 듯 하다가도
어딘가에서 돌아가버리는
아무리 현대사를 들이밀어 보여줘도 결론은 김대중대통령에 대한 병적인 혐오
노무현대통령을 사랑하는 사람들 중에 이런 성향의 사람도 꽤 있을 거라고 보여지니
그것이 우리 역사의 아이러니 입니다.

알바 같지도 않은데 용감하게도 꾸준히 민주주의인지 독재주의인지 지역주의인지 모를
성향을 꾸준히 보여주는 것도 아이러니.......

더해서 자신의 주장과 다른 글을 쓰면 82에 오지도 말라는 말씀까지... ㅋㅋㅋ

[원글]

59.11님 님글은 그어떤글도 읽기싫어요
그래서 선택해서 안읽은것이구요
님이 글을쓰든지 저도 님글 안읽을 권리가 있거든요
다른분들중에 저처럼 안읽고 싶은 분이 있으신것같아서
올린겁니다
님글을 읽든 말든 그건 내 자유에요

님은 계속올리세요
저는 안읽을테이고 이렇게 읽기싫은 사람들 읽지말라고 쓸테니까
다자기가 하고픈대로하면되죠

[.]

행복해요 아닌가요? 노태우지지자 . 제발 상중엔 좀 나대지마라. 니부모 죽었을때 그러면 좋겠냐

[그게]

김대중 맹신도들에겐 소귀에 경읽기 같군요.

나도 경제학 방면에선 무식한 편인데, 작년부터 시작된 금융위기로 다시금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느끼는데

역시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선 그 정치경제 메카니즘에 대한 이해가 필수 같군요.

그런거 전혀없이 그저 맹목적으로 찬양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전혀 한국 미래 발전에는 도움이 안될듯.

[.]

김대중 맹신도?
김대중 대통령의 인터뷰 몇 꼭지만 읽어도 저런 소리 입에 안 달텐데.
박정희 끄나풀들에게 세뇌되어 김대중이라는 이름 석자만 들어도 일단 욕부터 하는 로보트들, 그들이야말로 한국의 미래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하하]

그게님
죄송하지만 님 부산경상도 글에 달린 댓글을 보고
시작과 끝이 너무 딴소리로 연결되는 것을 보고 어리둥절 했습니다.
지금도 진보니 민주니 하면서 노무현대통령에 대해선 우호적인데
김대중대통령에 대해서는 잔뜩 꼬인 것이
바로 오래된 조중동의 세례
님이 살아온 지역의 밥상머리 교육의 폐해
그리고 그렇게 살았으면 차라리 행복했을 텐데
어쩌다 인터넷인지 책인지 학교공부인지 현대사와 민주주의에 대한 지식도 약간은 더해져
자신도 모르는 짬뽕이 되어 정체성의 혼란을 겪고 계신듯 합니다.
김대중 맹신도들이 아니라
이성적이고 상식이 있는 분들 입니다.
59.11.220
님이 이럴 수록 님이 좋아하는 분들에게 피해가 됩니다.

[하하]

59.11.220/
이 곳에 글 올리기 바쁘더라도
조정래님이 쓰신 태백산맥 한번 읽어보세요.
빨갱이 혐오증세가 있으니 이열치열로 꼭 읽어보시고 병 치료 받으세요.
그리고 영남패권주의병은
강준만 교수 책을 권합니다.

아 그리고 태백산맥 어려우면 만화 태백산맥이 있습니다.
저도 읽었는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또시작]

그러니까 혼자 한국미래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시라고요..
우리한테 같이하자고 날마다 와서 물고 늘어지지말고...

[.]

쯧쯧. 김대중에 대한 집착으로 공부를 했어봐라. 인서울 했을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보아하니...ㅋㅋㅋㅋ뒷말 생략.

[원글]

하하님
59.11이 그랫지요
자신은 노무현을 지지한적이없다고
조금은 노통을 너그럽게 보더라도
노사모나 민주당은 아닌듯하네요

민노당이나 진보신당등 진보개혁세력들은
사실 김대중대통령을 더 우러러보거든요

제가보기엔 여기저기서 막들어서 이제 깨우치고 있는
불쌍한 중생같은 느낌이 드는데
열정이 너무 많아서 저러는것 같네요

[지나가다]

자칭 김대중대통령 공구리안 입니다.
맹신하면 안됩니까? 친일파와 독재자를 맹신하는것보다
훨 제 자신이 자랑스러운데요..

[저도..]

김대중 대통령을 사랑하는게
친일파와 독재자를 맹신하는것보다
훨 제 자신이 자랑스러운데요.. 22222222222222222222.

[감사!]

원글님, 아래 글 패스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59.11.220 님의 중언부언과 막말을 보면 눈 버리는 사람이라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