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삭제 할께요
작성일 : 2009-08-18 23:56:12
757863
원글 삭제 할께요
답 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그냥 좋은일 한셈치고 잊어버릴랍니다.
그리고 다시는 안빌려줄겁니다.
IP : 211.253.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짜
'09.8.18 11:59 PM
(125.190.xxx.48)
형편이 어려운 가정이면....
그냥 넘어갈래요..아이 체험학습비라쟎아요..
어릴때 준비물 돈이 없어서 동동 거리시던 제 부모님 생각이 나네요..
그래도,,담엔 빌려주지 마세요...
2. ..
'09.8.19 12:00 AM
(124.49.xxx.54)
저라면 5만원 그냥 적선한 셈 치구요
그 엄마 한테 말 하겠어요
**엄마 나 5만원 안받아도 되는데 그렇게 살지 말아라..하구요
3. Ryumi
'09.8.19 12:49 AM
(125.31.xxx.65)
에효,,, 그냥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물론 담엔 빌려주시지 말구요,,
벌써 다른분이 전에도 빌려준돈 못받았다는 사실까지 알았잖아요
그분이 그돈을 어디에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이웃집아이 체험학습 님이 보내주셨다 생각하세요...마음 넓게~~~
4. ..
'09.8.19 12:55 AM
(218.50.xxx.21)
그냥 도와줬다고 생각하세요...
진짜 어려운분일 경우에만...
아닌 경우도 있더라구요...
5. ...
'09.8.19 12:57 AM
(123.111.xxx.175)
진짜 어려워서 돈을 빌렸어도 저러면 안되지요..
약속한 날짜에 못갚으면 먼저 미안해는 해야하고..
자식 생각해서라도 돈 만원 이만원 생길때마다 갚아나가야지
자기 돈쓰는 일엔 우선적으로 쓰고 남의 돈은 뒷전으로 생각하는 심보 고약해요.
아무리 없이 살아도 자식 팔아서 빌린 돈입니다.
저러면 안되는거고..
저더러 야박하다 하실지도 모르지만 전 돈 꼭 받아낼거예요.
나도 힘들게 번돈이고..(또는 내 남편이)..
그 귀한 돈이 저렇게 흐지부지 남의 돈 귀한줄 모르는 몰염치한 인간한테서 사라지는거 싫어요.
6. 에궁
'09.8.19 1:02 AM
(125.176.xxx.2)
예전에 아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랑 비슷하네요.
이분이 직접 당하신일인데요..
저렇게 돈 빌려가고선 갚아야할 때 안갚고
자기 쓸건 다 쓰고 다녀서 더 속이 상했다더군요.
다들 까짓 몇만원 없어도 사는데...이러고는 포기하니까
저런 사람들이 더 그러는건지도 모르겠어요.ㅠㅠ
7. ...
'09.8.19 2:26 AM
(210.222.xxx.67)
원글님은 왜 그렇게 예민하신지 모르겠지만...저라면 안 받고 말겠습니다.
그렇게 큰 금액도 아니고, 그 분이 어떤 사정이 있었는지...자식까지 팔아가면서
돈을 빌릴 정도면 무슨 피치못할 사연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그렇게 문자 보내도 못 줄 정도면 줄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하고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83493 |
금 삶았어요. |
.... |
2009/08/19 |
393 |
483492 |
제가 올렸던 글이 많이 읽은글에 올랐었는지 궁금해요.. 2 |
현정은회장... |
2009/08/19 |
319 |
483491 |
다시는 떠올리지도 않을 줄 알았던 강남 분향소가 다시 생겼습니다. 6 |
세우실 |
2009/08/19 |
562 |
483490 |
급! 대상포진,농가진 보는피부과추천 8 |
피부과 |
2009/08/19 |
1,204 |
483489 |
국장으로 한다면 멍바기가 상주라는데.. 8 |
.. |
2009/08/19 |
879 |
483488 |
부업 안 한다고 며느리 야단치는 시아버지 8 |
며느리 |
2009/08/19 |
1,711 |
483487 |
저기 밑에 김대통령 다리 박정희가 디제이 죽이려고 고속도로에서 트럭으로 26 |
.. |
2009/08/19 |
1,327 |
483486 |
두돌 차이 오빠.. 맨날 동생한테 소리지르는거.. 어케 고치나요? 6 |
엄마 |
2009/08/19 |
497 |
483485 |
아기들은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7 |
^^ |
2009/08/19 |
933 |
483484 |
국장, 국민장 결정은 꼭 전례에 따라야합니다. 4 |
. |
2009/08/19 |
561 |
483483 |
시댁관련 일에 미리미리 적금들어놓으라는 말..바보같아요. 5 |
바보에요. |
2009/08/19 |
1,030 |
483482 |
mbc, sbs는 김대중대통령님 추모방송하는데 4 |
이상해 |
2009/08/19 |
588 |
483481 |
한나라 큰별 두분을 잃고서.. 4 |
정신적고아... |
2009/08/19 |
254 |
483480 |
집 팔아서 사업 확장을... 5 |
짜증난다 |
2009/08/19 |
812 |
483479 |
이희호여사 DJ 장례식 국장 요청 했다네요. 25 |
.. |
2009/08/19 |
6,156 |
483478 |
아기가 고개를 끄덕 끄덕 해요... 정상적인건가요? 7 |
엄마 |
2009/08/19 |
1,433 |
483477 |
나쁜7살아이 1 |
나쁜7살아이.. |
2009/08/19 |
366 |
483476 |
제1회 산촌유학한마당에 초대합니다. |
생태산촌 |
2009/08/19 |
195 |
483475 |
2009년 |
ㅠㅠ |
2009/08/19 |
146 |
483474 |
요즘들어 자꾸 우리집 잘못 찾아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11 |
이상 |
2009/08/18 |
1,502 |
483473 |
원글 삭제 할께요 7 |
아이 엄마 |
2009/08/18 |
824 |
483472 |
다리 절뚝거리면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비꼬던 사람 누구였죠? 33 |
아시는 분?.. |
2009/08/18 |
2,519 |
483471 |
급) 논현역에서 압구정역 가는 최단거리 부탁드립니다... 6 |
급질... |
2009/08/18 |
782 |
483470 |
나이 38세 --다들 정수리 어떠세요? 8 |
대구맘 |
2009/08/18 |
1,472 |
483469 |
선팅 좀 골라주세요. |
썬팅 |
2009/08/18 |
124 |
483468 |
시도때도없이 베란다 문사이로 들어오는 담배냄새 때문에 미치겠어요..저 좀 도와주세요..!!.. 10 |
이사가야하는.. |
2009/08/18 |
983 |
483467 |
친한 친구에게 머리빗을 받는꿈 4 |
궁금해요 |
2009/08/18 |
1,507 |
483466 |
지금 이런 질문드려 죄송한데요 경주 캘리포니아 비치... 1 |
워터파크 |
2009/08/18 |
474 |
483465 |
서울역음식점 좀 추천해 주세요.... 5 |
죄송해요 |
2009/08/18 |
1,163 |
483464 |
다음 메인에 '황금어장-무한도전 결방없다'란 기사 4 |
ㅁㅂㅊ |
2009/08/18 |
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