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아지 사료가 다 떨어졌는데 뭘 줘야...(마당에서 기르는개)

뭘 줘야 조회수 : 474
작성일 : 2009-08-18 19:26:34
사료를 신청햇는데 올려면 시간이 좀 걸리는데 그동안 뭘 먹어야 할까요??

애완용이 아니고 걍 마당에서 키우는 개입니다,,,감자 좀 삶아주고 멸치,황태 좀 고아먹였는데

배가 많이 고픈가봅니다,,,
IP : 59.19.xxx.21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8.18 7:29 PM (115.139.xxx.242)

    배고파서 어쩐대요...
    고기국물이나 참치캔에 밥말아주세요 잘먹을거예요

  • 2. 개요.
    '09.8.18 7:31 PM (121.141.xxx.78)

    밥에 물말아 주세요.

  • 3. 빨랑주세요
    '09.8.18 7:33 PM (116.34.xxx.47)

    뭐라도 먹여야지 배곯게 놔둘수은 없잖아요
    국에 밥말아서라도 주세요
    가엾네요
    우리집개는 너무 안먹어서 걱정인데...

  • 4.
    '09.8.18 7:34 PM (121.151.xxx.149)

    집에서 먹던음식을 주면 안됩니다
    염분이 너무 많아서 애들에게 안좋아요
    막고기사다가 삶아서 밥과 같이 주어도 좋구요

    쌀만삶아서 줘도 좋을거에요

    어떤음식이든 간하지말고 주면 아주좋죠
    위에 말한님말씀대로 참치에 밥비벼줘도 잘 먹을겁니다

  • 5. 야니
    '09.8.18 7:49 PM (58.78.xxx.53)

    대형마트에 가시면 소포장 저렴한사료 있어요.

  • 6. ..
    '09.8.18 8:14 PM (121.139.xxx.14)

    마트에서 소포장된 사료 절대 사지마세요..

    사료 오기전까지 밥에 간하나도 하지 않은 참치캔이나.. 아니면 동태 끓여서 밥 말아서 주거나 하세요. 개는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두번 먹으니까.. 그렇게 하시면 사료 오기전까지 그렇게 힘들지 않으실거예요.

  • 7.
    '09.8.18 8:29 PM (221.151.xxx.194)

    그 동안 뭘 먹고 자랐는지 모르겠지만 건사료 먹던 아이였다면 밥 주지 마세요. 소화 못시켜서 설사할거에요. 참치캔이나 황태살 좋구요. 정히 걱정되시면 캔 사료 천원짜리 팔아요 동물병원 같은 곳에서 그거 사먹이세염

  • 8. 건사료만..
    '09.8.18 9:23 PM (211.59.xxx.130)

    먹었어도 다른 간식이나 그런거 잘 먹었으면 밥줘도 무방하지 싶은데요.
    감자 삶아먹여도 소화 잘 시키고..밖에서 키우는 개라면 그렇게 소화력이 약하지 않을꺼 같아서요.
    북어나 참치..내지는 물에 한번 끓여서 염분 제거된 멸치 등에 밥 비벼주면 잘 먹을겁니다.
    사료 얼른 오길 바래요~^^

  • 9. 된장국
    '09.8.19 12:38 AM (211.224.xxx.136)

    된장 엷게 풀고 멸치, 감자, 호박 넣고 끓여서 밥 말아주세요...허접 사료보다 훨 낫습니다..그리고 계란하나 깨트려 넣어주심 더 좋구요.

  • 10. 음식에 간은
    '09.8.19 12:59 AM (98.166.xxx.186)

    안 좋다던데요....

  • 11. .
    '09.8.19 12:23 PM (122.32.xxx.3)

    아궁 배고파서 어쩐대요, 멍멍이....

    멍멍이] 주인님, 담엔 사료 안떨어지게 미리 좀 사주세요 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391 행정안전부에 글올릴수 있습니다. 국장 관련글로 민원올려주세요 11 실명확인만 .. 2009/08/18 245
483390 강아지 사료가 다 떨어졌는데 뭘 줘야...(마당에서 기르는개) 11 뭘 줘야 2009/08/18 474
483389 고1 사회 인강은 어떤것이 좋을까요? 1 2009/08/18 488
483388 저는 고 김대중대통령님의 지지자는 아니었습니다. 8 ... 2009/08/18 815
483387 이게 소박한건가요... 11 찹찹... 2009/08/18 5,787
483386 아기 다리때문에 걱정이에요. 소아정형외과 추천부탁해요.ㅠㅠ 11 초보맘 2009/08/18 2,699
483385 고 김대중,고 노무현, 고 @@@이라는말이 왜이리 낯선지 4 눈물 2009/08/18 241
483384 제 아픈 증상좀 봐주세요.. 3 어찌할까요?.. 2009/08/18 433
483383 사립나와서 만족하시는 분들 계세요? 3 몰라~ 2009/08/18 729
483382 This jacket isn't very nice.을 i don't ㅡㅡㅡㅡㅡㅡㅡㅡㅡ.. 4 영어? 2009/08/18 299
483381 지금 두분이 만나셨답니다 ... 2 ▦謹弔▦ 2009/08/18 928
483380 이런 예언이 있었나요? 19 잘못봤나 2009/08/18 6,676
483379 KBS 정연주 전 사장 무죄…검찰 '사정수사' 백전백패. 3 verite.. 2009/08/18 423
483378 신종 플루요... 1 ... 2009/08/18 378
483377 컴퓨터가 무진장 느려졌어요..도와주세요. 4 컴맹 2009/08/18 537
483376 19일 오전9시부터 서울광장 등 분향가능 2 눈물 2009/08/18 304
483375 저질체력으로 봉사할 수 있는게 어떤게 있는지좀.. 1 봉사 2009/08/18 203
483374 김대중 전 대통령, 미발표 연설문 눈길…"9.19로 돌아가자 1 혼자만의 슬.. 2009/08/18 276
483373 결혼선물 받으면 어떤게 좋으셨어요? 11 결혼선물 2009/08/18 799
483372 가족관계서류 잘 아시는분이요.. 5 국가유공자.. 2009/08/18 378
483371 12쌍둥이..... 2 12쌍둥이 2009/08/18 593
483370 이제 이 나라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9 여러분.. 2009/08/18 586
483369 중고 루이비* 가방이 생겼는데 세탁(?)은 어떻게 하는 건가요? 3 갓난이 2009/08/18 824
483368 지난번 일본노래 물어봤던 이에요.. 4 mp3 2009/08/18 261
483367 요즘시대에 효자가 있나요? 21 효녀 2009/08/18 1,556
483366 양용은선수 우승후 인터뷰하는데 순진한거 같아요..^^ 10 ㅎㅎ 2009/08/18 1,155
483365 자궁에 좋은 민간요법좀~~ 4 중년 2009/08/18 952
483364 김대중 대통령께서 4 김영삼 전 .. 2009/08/18 590
483363 나중에서야 실력발휘하는(late bloomer) 넘들 정말 있나요? 10 엄마 2009/08/18 1,342
483362 분위기에 안맞게.. 오리불고기 백화점에 팔까요? 3 임신5개월 2009/08/18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