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사람을 만나고 오면 마음이 피폐해요.

좋은사람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09-08-17 16:07:58
사람들과의 만남을 즐기지 않다보니 자리가 많진 않습니다만
빠질수 없는 가족모임조차
사람을 만나고 오면 참 마음이 피폐해져서 괴롭네요.

대화가 거의 자랑과 험담으로 이어지고
예의상 들어주거나 맞짱구를 쳐주고 웃지만 유쾌하지 않고요.
정치적 종교적 견해차이도 대립각만 확인하게 되어
화제를 피해보지만 갑갑하긴 마찬가지...

피페해진 맘을 안고 돌아오는 길엔
사람을 만나지 말고 살아야 하나 싶고
그리 사는게 잘 사는건 아닐텐데 싶고
사람과의 만남
어찌하는게 현명한 걸까요?

IP : 122.42.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형제식도
    '09.8.17 4:13 PM (59.2.xxx.238)

    소울메이트가 나타날 그날을 기약하며 많은 사람을 만나 보세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스트레스도 생기고 활력도 생기고 하죠. 좋은 인연을 찾아보세요. 그렇지 않으면 자연으로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저도 그런데요. 가끔씩 사람들 사이에서 아웅다웅 하는 것도 너무 싫을 때가 있습니다. 하루 세끼 밥만 먹고 사는 게 아니라 그런가봅니다.

  • 2. 그렇다고
    '09.8.17 4:17 PM (220.117.xxx.70)

    안 만나기도 좀 힘들지 않나요?

    저는 그냥 큰 기대 안 하고, 그나마 마음 맞는 사람하고 이런저런 수다떨고, 맛난 거 먹는다 생각하고 놀다 옵니다.

    맘 통하는 사람 1명이라도 있으면 된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 3. 저도
    '09.8.17 4:22 PM (121.144.xxx.80)

    윗님과 비슷한 스타일일인데요. 남편과 취미생활하고
    조용히 혼자서 즐기는 편입니다.

  • 4. ...
    '09.8.17 6:28 PM (112.150.xxx.251)

    네...맞습니다. 사람을 만나고나면 기분 좋을때보다 컨디션이 나빠질 때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새로운 사람을 더 이상 사귀지 않고....어쩔 수 없이
    관계를 맺어야할 때는 선을 긋습니다.
    그게 좋네요. 그냥 오로지 남편하고 서로서로 절친맺구 놉니다.

  • 5. 나두
    '09.8.17 10:34 PM (59.186.xxx.147)

    그러는데 . 인생이 피곤하죠. 위로해주고 다둑거리고 인정할건하구,,,. 왕짜가 많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831 미실에게 남자들이 몰린 본질적 이유 1 색공과 미모.. 2009/08/17 875
482830 산후도우미.. 원래 이렇게 하는 일이 없는건가요? 12 산모 2009/08/17 3,694
482829 미*야에서 회덮밥을 주문하고 1 회덮밥 2009/08/17 384
482828 저같이 까칠한 사람은 식당도 가지말고 집에서 해먹고 살아야 할까봐요 6 -_- 2009/08/17 938
482827 베드소파 써 보신분들 ... 5 궁금 2009/08/17 582
482826 개념없는 아줌마 운전자 24 진짜 놀라운.. 2009/08/17 1,936
482825 미스터피자 저렴히 먹는 방법 있나요? 3 .. 2009/08/17 905
482824 사람을 만나고 오면 마음이 피폐해요. 5 좋은사람 2009/08/17 1,016
482823 봉지 떡볶기 절대 안사먹어야겠어요 3 2009/08/17 2,269
482822 시금치 매니아 계신가요???!! 리플부탁드려요!! 1 생방송오늘아.. 2009/08/17 297
482821 반창고 붙이고 가장자리에 먼지(때) 피부에 달라붙은거 쉽게 없애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참고로..우.. 2009/08/17 2,394
482820 李대통령 "흔들림없는 대북정책 北 변화시킬것" 13 세우실 2009/08/17 351
482819 출산 한달째.. 8 ㅜㅡ 2009/08/17 637
482818 유통기한 다되어가는 식용유세트...어찌할까요?;; 10 . 2009/08/17 2,886
482817 현정은회장 기자회견을 보며 딸과 나눈 대화... 22 참고로..우.. 2009/08/17 6,624
482816 대전에 전세구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2 잘 될꺼야~.. 2009/08/17 539
482815 싱가포르에서 말레시아 쿠알라룸프 직행버스가 있나요? 3 궁금 2009/08/17 534
482814 무뚝뚝한 남자랑 사시는 분들.. 어떠세요? 21 결혼 2009/08/17 4,577
482813 82쪽지글은 어느정도 기한이 지나면 싹 ~~ 지워지나요 ?? 1 궁금 2009/08/17 142
482812 오호 매실원액을 파는게 있었어요 4 매원 2009/08/17 499
482811 제중원 재미있네요.. 책추천 2009/08/17 266
482810 간편 닭조림 레시피가 있었던거같은데 검색이 안되네요. 2 간편요리 2009/08/17 330
482809 lg 싸이킹 청소기 어떤가요 16 집이썩어가요.. 2009/08/17 928
482808 시어머님 팔순 여행지 많이 추천 부탁드려요^^ 아자아자!!.. 2009/08/17 359
482807 편평사마귀에 대해 조언좀요 1 ........ 2009/08/17 317
482806 마트에서 혼수가전을 샀어요 근데요 4 뭘 몰라 2009/08/17 564
482805 헤어스타일 고민!! 조언 부탁드려요 3 으앙 2009/08/17 568
482804 강지맘들께 여쭈어요~ 11 강아지 2009/08/17 524
482803 한쪽볼에 살이 너무 많아요.;;; 2 2009/08/17 764
482802 dmb보시는분 1 kbs2 2009/08/17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