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시쯤에 히로시마 보신분 ,,

[티비보다가 ,]

8월 15일광복절 특집  밤 12시에 히로시마 원자 폭탄 보신분이요 ,, 정말 끔찍했어요 ,,
그거 보는순간 ,,, 1시간 20분동안 안움직이고 정말 꼼짝 안하고 ,,,봤답니다 ,,손이 지가 날정도로 ,,

원자 폭탄의 위력이 정말 한 도시를 날려 버리더군요 ,, 정말 생생하게 보여줬어요 ,ㅡ 그때 그 시절처럼 실감나게
다큐처럼 영화처럼 그렇게 보여주던데 ,, 무서웠어요 ,,

원자 폭탄이 터졌을때 ,,, 아이가 무너진 집더미 안에서 ,,, 아이가 엄마보고 살려달라고 소리쳤는데 결국은 엄마가 울면서 ,,아이를 못 찾아서 ,,  난 나쁜엄마야 ,,,
넘 많이 울었더니 아침에 눈이 부었더군요 ,,


정말 이런 비극적인 일은 없어야 할텐데 ,,,

비 알량거리는 뎃글은 사양합니다 ,,

[^*^]

저도 보았는데 무서웠어요, 한편으론 그래서 우리가 독립 되었다는 ,,, 윤동주 시인 생체 실험으로 사망,,,일본이 워낙 못되게 굴어서 그런꼴을 당했지만 무고하게 죽은 사람들 불쌍했고 강에 띄운 등불을 보니 더 무서웠어요, 희생자가 너무 많은 ,,,,,,,앞으로 전쟁은 없어야겠고 핵은 더욱더 없어야겠지요

[인천한라봉]

저도 그거보고 너무 무섭더라구요. 원글님처럼 7살난 딸을 못구해냈다는거.. 그리구 간호사 인터뷰..등등.. 마음이 너무 아프고 정말 전쟁이란 없어져야해요. 하지만 그럼에도 정신못차리고 있는 사람이 많죠.

[원폭]

64년전에 떨어졌던 원자탄의 위력이 그정도라면 그 무기가 지금은 얼마나 발전이 됐겠습니까??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ㅠ.ㅠ
이 지구상에서 그런 전쟁은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