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초3)이 수도박물관에 가보고 싶다네요
작은애가 유치원에서 단체견학한 사진을 보고는..
알아보니 무료고 견학신청하면 설명도 해주고 하나봐요 . 정수처리하는것도 볼 수 있는것 같고..
관람코스가 전체 다보는게 1시간반정도 되는데 (정수처리장까지 직접) 너무 힘들까요..시간이...
30분, 60분코스도 있는데 이건 야외시설을 빠진거 같고.... 그래서 좀 아쉬운맘이 들구요..
또하난 와이파크라고 ...그 why책 내용의 전시같은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주말에가게됨 워낙에 많은사람에 줄만서다 시간이랑 다 보낼거 같아서...
근데 아이가 보고싶어하구요...
토욜 아침 오픈시간전에 도착해서 오픈하자마자 들어가면 좀 나을까요?
2개다 하루에하긴 무리겠쬬?
주말에 많이 덥다는데... 직장맘이라 주말밖엔 움직일수가 없어서 어디든 가야할듯 ㅎㅎㅎ
둘 다 가면 힘들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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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수도박물관이나 와이파크가본신 분 계세요?
방학숙제(견학).. 조회수 : 250
작성일 : 2009-08-13 14:25:48
IP : 218.144.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쓰리원
'09.8.13 3:01 PM (116.32.xxx.59)수도박물관 가셨다가 서울숲에서 사슴 먹이주기(아직도 하는지 모르겠음-_- 이사나간지 2년이라..)하시면 좋겠어요.
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바닥분수에서 좀 놀려도 되고요.
서울숲엔 메타쉐콰이어가 많고 자작나무도 많고 야외조각도 있으니 이것저것 눈요기 되실꺼에요.
수도박물관은 예약해도 되지만 예약없이도 이용가능했었는데(2년전에...)
머그컵 기념품도 주시고요.
예약하셨다면 문제없지만 안하셨다면 전화하고 방문하세요.
관계자분의 설명이 찬 인상좋게 남아있어요.
수도박물관 앞에 한진타운에 살았을때가 그립네요.
큰아이1,2학년 반엄마들도(언니들) 보고싶네요.2. 와이
'09.8.13 6:01 PM (211.200.xxx.234)꼭 가신가면 먹을거 든든히 싸서 엄마는 구경 하는거 포기하고 줄만 서세요
전 돈 대비 좀 심하다 싶었는데 애들은그래도 재밌어해요
참 화장실도 머얼리 있어서 미리 일 보시고 가세요
문 열자마자 갔는데도 2,3개 정돈 많이 기다렸어요 다행이 사람들은 친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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