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딸아이 읽어주는것만 좋아하고
혼자서는 절대 책을 꺼내 보지 않더니만
며칠전 사준 why책을 간간히 꺼내서 쇼파에 앉아 읽네요.
와우.. 이렇게 기쁠 수가..
책좋아하는 아이 두신분들은 이 기쁨을 모르시리라..
첫번째.. 똥. 그담 핵과 에너지. 그담 사춘기와 성을 보면서
재밌다네요.
이런류의 책 또 뭐 있나요.
저것 실컷 읽으면 또 사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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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책이 저를 살리네요..
고맙다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09-08-13 14:10:44
IP : 125.178.xxx.1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마가
'09.8.13 2:12 PM (203.247.xxx.172)읽고 좋았다는 얘기인줄 알았습니다;;;
2. ㅎㅎ
'09.8.13 2:12 PM (125.187.xxx.82)살아남기 시리즈도 참 좋아들하죠.
가끔 저보다 더 나은 상식을 자랑하는 아들놈입니다.3. 그런데..
'09.8.13 2:13 PM (121.167.xxx.89)1학년에게 사춘기와 성은 좀 이르지 않나요?
4. 원글
'09.8.13 2:15 PM (125.178.xxx.192)뭐든 읽는다는 사실에 반가워하고 있답니다.
가만보니.. 사춘기와 성은.. 뭐 알지도 못하고 그냥 읽는거 같아요.
엉뚱한 질문이나 하구..
마냥 귀여운데요^^5. ...
'09.8.13 2:39 PM (124.54.xxx.76)저는 초1 딸 사춘기와 성 빌려달라길래 보지마~~ 그랬는데 대신 다른 책들을 잘 봐요
6. 초3 남자애가
'09.8.13 2:49 PM (121.160.xxx.58)핵과 에너지가 재미있대요? 저도 몇페이지 들추다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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