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가
냄새가
장난이 아니군요..어후.
결혼전에 남편이 자취하면서 쓰던
작은 전기밥솥을 밥이 아닌 다른 용도로
몇번 쓰다가 상태가 안좋길래 버리려고
놔뒀던 건데
키톡 흑마늘 보고 옳다구나! 좋다고 다시
찾아서 닦고
마늘 준비해서 (넣어보니 의외로 내솥이 큰건지 마늘이 바닥에 한겹으로 깔림.ㅎㅎ)
나름 반정도 채워질거라 생각했는데 바닥에 깔리네요.ㅎ
그제 밤에 보온으로 눌러뒀는데
어제부터 아주 진하게 마늘냄새가 진동하는데
으.. 힘들군요.ㅋㅋ
저 냄새는 밥솥에 있는 동안 내내 나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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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마늘 한다고 밥통에 넣어놨더니...
냄새가 조회수 : 708
작성일 : 2009-08-13 12:09:44
IP : 61.77.xxx.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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