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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안 달리니 잘 수가 없어요

조회수 : 493
작성일 : 2009-08-13 04:57:19
12시부터 있었어요
안절부절 못자는데
진짜 신기하게(?)하나도 댓글이 없어요
제가 문장력이 부족한지 너무 우매한 글이었는지 모르겟어요

사실 아무 생각도 판단도 못하겠거든요

속이 너무 쓰리구요
온몸이 아파서 이제 그만 들어갈래요
척추분리증과 디스크, 초기 척추협착증이 더 심해져요
몸을 세우고 있을수가 없어요
숨도 차네요

정말 아이 둘이 아니라면 정말 사라지고 싶어요
이럴때 아까 글 쓰신 분처럼 진짜 아이 낳은게 후회되어요, 사라질수 없는거...

그냥 횡설수설했어요, 죄송합니다.
모든 분들께 행복을 빌어드릴께요, 행복하세요
IP : 58.140.xxx.2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까 올리신 글
    '09.8.13 5:11 AM (118.6.xxx.200)

    아래 링크 맞는지요?
    남편의 불륜때문에 고민하시나본데, 바람 으로 검색하시면
    참고될만한 답변들 많이 있으니까 검색하시구요.
    모두들 말씀하시는건, 원글님 명의로 어떻게해서든지 재산을
    돌려놓으시라는것. 위자료는 정말 새발의 피밖에 안되는 수준이니까
    그거 바라지 말라는것.
    그리고 증거가 완벽해지기 전까지는 내색하지 마시라는것 등등이었어요.
    시댁도 결국에는 남편편드니까 섣불리 발설하지 말것.
    다른분들께서 답변 많이 주세요.
    원글님, 힘내시구요.
    82명언 있쟎아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69&sn=off&...

  • 2. 힘..
    '09.8.13 5:16 AM (99.172.xxx.238)

    힘 내세요..
    정말 힘들던 일들도 지나가더라구요..
    아이들 봐서라도 강해지셔야 하구요..

  • 3. 에구~
    '09.8.13 7:31 AM (112.72.xxx.178)

    아이를 봐서라도 힘내시구요
    옥상 가는 그런 일은 생각도 마시구요
    용기를 갖으세요
    남편이 정말 바람 이라면
    바람으로 지나갈 것이고 허니

    마음 다 잡으시고

    다른 사람 에게 말 해야 소용 없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 보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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