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잔뜩 넣고 부추 넣고 옥수수전분 가루에 부침개 가루 넣고~
무쇠팬 확 달궈서`~기름 쫘악 두르고
전 부치고 ~
깍두기 한접시 꺼내 쏘주 한잔 저랑 하실분????
비도 오고..맘도 싱숭생숭~~
어제부터 나와야 할 월급 오늘로 미뤄지더만 내일도 받을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이렇게 열심히 산 하루 마감하렵니다~~
82님 주부들..
저와 한잔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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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오늘따라 못먹는 쏘주가 땡기나요???^^
저랑쏘주한잔하삼 조회수 : 448
작성일 : 2009-08-11 21:45:19
IP : 59.9.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음조각*^^*
'09.8.11 9:47 PM (125.252.xxx.11)아... 다이어트 중인데.......... 원글님 댁으로 급!! 달려가고 싶습니다.
전 안.기.부입니다.(안주기습부대.. 넘 오래된 유먼가??^^;)
월급 꼭 받게 되시길 바래요^^2. *^^*
'09.8.11 9:53 PM (58.121.xxx.230)여기~님 글 보고 쐬주가 급 땡기는 아짐 있습니다..ㅋㅋ
마시는 술이라곤 맥주밖에 없지만..오늘은 왠지~저도 소주가 땡기네요..
님......내일이면 모든일이 순조롭게 해결 되시길..바래요..*^^* 홧팅!!!!!!!!!3. 큰언니야
'09.8.11 10:22 PM (122.108.xxx.125)저도요 ^^
4. ^^
'09.8.11 10:27 PM (121.138.xxx.106)비오는 밤, 소주 한잔이라.....님의 초대에 고단한 하루가 녹는 듯하네요...
까짓것 한잔 합시다!!~ㅋㅋ
내일은 행복할 겁니다^^ 위하여~!!!5. 초대
'09.8.11 10:59 PM (116.126.xxx.116)해 줘서 감솨혀여...^^
그래도 부지런한 분이신가봐여..
안주도 맹글어 드시니..
전 오징어도 굽기 귀찮아 깡 맥주 잘 마시거든요.
이런 날씨 술 한잔 먹기 딱 죠쵸..
꼭 만사형통 하십시요...위하여222~~!!6. 원글이~
'09.8.11 11:29 PM (59.9.xxx.4)아따 님들...덕분이 맛나게 먹엇네요^^~안주는 오징어 전 대신 포도 몇조각 먹었어요..소주랑 반병하고 포도를 먹으니 포도주가^^;;;
다들 행복하셔요!딸꾹^^;;;7. ㅎㅎㅎ
'09.8.12 2:08 PM (115.139.xxx.42)다들 행복합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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