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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개월 남아를 데리고 누나 수영장 샤워실에
1. ...
'07.6.18 11:33 PM (218.209.xxx.159)전 스포츠센터.. 샤워룸에.. 웬 남자애가 있는데 아마 그 개월수 쯤 되어 보입니다만..
사람들 옷 벗고 샤워하고.. 옷 입고 하는거 유심히 보고 있던걸요... --;
정말 보기가 민망했습니다..2. 글쎄요..
'07.6.18 11:36 PM (203.81.xxx.52)42개월이면 다 큰 총각아닌가요?^^ 요즘은 옛날하고 틀려서인지 저희 집근처 목욕탕에서는 3살 넘으면 안된다고 하던데...저도 딸이 5살인데..여탕에 좀 큰듯한 남아가 오면 좀 그렇던데요..어떤 아주머니가 어이구,,여탕에 왠 총각이 왔어?? 하시는거 보고 엄청 웃었네요..음..동네마다 분위기 틀릴수 있구요..
3. 헉뜨
'07.6.18 11:36 PM (219.240.xxx.213)다른 방법을 찾으심이...
4. 누나는
'07.6.18 11:46 PM (125.186.xxx.131)몇살인가요? 동생이 난리를 쳐서 엄마가 돌봐줘야 하는 상황이면 누나가 혼자 씻는 법을 가르쳐 보시는건 어떨지;; 저도 너댓살 넘은 남자아이가 여탕에 활보하면 기분 안좋던데요;;
5. 코딜리어
'07.6.19 12:34 AM (125.180.xxx.181)저도 수영장 다니는데요.
수영하는아이들이 저학년 아이들이 많긴한데..
42개월이면 좀 그럴꺼같아요..
혼자 씻고 나오라고 하심이 큰아이보고..
여자아이들은 혼자 잘 씻더라구요..6. 제경험담..
'07.6.19 1:42 AM (218.39.xxx.7)제가 작년에 수영장 갔을때요.
아는 분이 40개월쯤 된 아들아이를 샤워실까지 데려오셨더라구요.
그런데 샤워내내 제 가슴이면 아랫부분이면 뚫어지게 보는통에 아주 난감했습니다.
그분은 '어리고 순진한 내아들'이란 생각하시는지 본인 샤워만 열심히하고계서서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얼른 뛰어나왔네요.
그다음부터는 밖에서 마주쳐도 이녀석이 제 가슴부터 쳐다보는통에 아주 민망하고 난감하네요.
(눈빛이 벌써 틀리더라구요...-,.- 나원참)
아이가 그러니 좀 징그럽게생각되기도 하구요.
저도 어린아이로만 생각했는데 역시 이녀석도 '남자'인가 보네요.7. 아... 제발
'07.6.19 3:09 AM (18.98.xxx.111)40개월 아이들이면 알 거 다 압니다.
여탕에 들어온 다섯살짜리 남자애들 이리저리 아래위로 훑어보는데 참 민망하고 난감했어요.8. =.=
'07.6.19 8:56 AM (220.64.xxx.97)가장 난감했던건 아이 유치원 친구가 같은 수영장에 다녔던거죠. (7세)
연년생 남매라서 데리고 오던데...참 거시기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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