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70년생이 43년생 한테 반말하는데 .......

아는 사람.... 조회수 : 1,677
작성일 : 2009-08-10 20:40:50
엄마가교리받다가 아는 사람이 생겼나봐요...
근데 교리끝나고 술도 한잔 하고 ..있는애기 없는애기 하나봐요...
사실 저희엄마가 아무한테 정을 주는 그런 사람 이거든요 근데...나이가 70년생인데 ...말끝마다 언니라고
하면서 저희엄마한테 반말을 하네요..옆에서 듣기가 거북하네요...
저희엄마는 그냥 좋아라 하는데 제가 보기엔 좀 거북하고 너무 예의 없어 보이는데...
나중에 만나서 한마디 할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IP : 122.42.xxx.2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9.8.10 8:44 PM (115.139.xxx.242)

    저같으면 엄마부터 단속할것 같은데요

  • 2. 123
    '09.8.10 8:50 PM (114.206.xxx.211)

    있는애기, 없는애기가 뭔가 했네요. ^^
    43년생이면 부모님 연세인데, 어떻게 반말을...
    성격 참 특이한 사람인가 봅니다.
    정 거슬리시면 나중에 만나시게 되면 한마디 하세요.

  • 3. ...
    '09.8.10 8:53 PM (211.108.xxx.230)

    완전 개념없고 근본이 없는 여자네요
    너무 깊게 교류 하지마세요

  • 4. 말도안됩니다
    '09.8.10 8:55 PM (121.151.xxx.149)

    제가 70년생이고
    저희부모님이 46년생이신데요
    저희부모님보다도 더 연세가 있으신분이신데
    반말을쓴다고요
    그런사람하고는 아에 친하지않게 지내는것이 좋은데
    엄마에게 좀 아니다라고말씀드려보세요

  • 5. **
    '09.8.10 9:09 PM (221.140.xxx.157)

    허걱...저희 엄마가 42년생인데요..전 70년생이구요..
    정말 부모님뻘 되는데..그게 뭔일이래요..
    어머님께..그건 아니다라고 말씀 드리세요..그리고 70년생도 참 개념없고, 못 배운처자네요..

  • 6. 헐~
    '09.8.10 9:19 PM (211.212.xxx.2)

    70년생에 42년생이면 엄마뻘인데 언니라고 하면서 반말 한다구요?
    우와. 그 아줌마 진짜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졌네요.

  • 7. ^^
    '09.8.10 9:28 PM (125.182.xxx.39)

    우와. 그 아줌마 진짜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졌네요.2

  • 8. 존심
    '09.8.10 11:53 PM (211.236.xxx.96)

    어머니가 문제 삼지 않으면 그냥 나두시면 됩니다.

  • 9. .....
    '09.8.11 12:52 AM (222.98.xxx.175)

    제가 70년이고 시어머니 친정어머니가 40년대 생이십니다.
    반말이라....참 이해가 안됩니다.

  • 10. 좀....
    '09.8.11 1:55 AM (125.134.xxx.61)

    거리를 두심이 좋을듯 합니다.
    어머니뻘 되시는 어른에게 언니라고 하면서 반말 하는건...
    보통 사람은 그러지 못하는데...
    그여자분 평범해 보이진 않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431 갑자기 눈물이 왕창 나고 가슴이 마구 답답해지면서 7 .. 2009/08/10 912
480430 바닥에 까는 두툼한 '요'를 어디서 구입해야할까요? 5 저에요.. 2009/08/10 1,258
480429 파자마 파티...? 5 .. 2009/08/10 847
480428 화장실에서 담배피는 남편... 4 열받아 2009/08/10 707
480427 오래된 골드스타 냉장고.. 6 1 2009/08/10 1,045
480426 강남구 고등학생은 몇시에 등교하나요? 8 고등학교 2009/08/10 820
480425 언니들 댓글이 맞았어요... 31 82는명탐정.. 2009/08/10 11,023
480424 자게 글이 갑자기 왜 다 없어졌죠? 4 1 2009/08/10 532
480423 거제도 해수온천 가보신 분 있으세요? 2 휴가 2009/08/10 632
480422 아가들 동전비타민 같은 것 사고 싶어서요~ 5 궁금해요 2009/08/10 369
480421 오늘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16 님그리워 2009/08/10 1,114
480420 삼6 S*A학원에 관해 여쭙니다. 2 레벨테스트 2009/08/10 540
480419 안경점, 이미용업에 재벌들 참여 길 열린다 6 잔잔 2009/08/10 626
480418 에어컨 벽걸이 6평형을 48평거실에 될까요? 5 자유 2009/08/10 1,497
480417 캐릭터 있으신 동네한의사 쌤 15 ㅋㅋㅋㅋ 2009/08/10 1,618
480416 7살 중이염인데, 소리를 잘 못듣는것 같아요. 5 1 2009/08/10 473
480415 보육교사 자격증 공부를 하고 싶은데요.. 7 ... 2009/08/10 860
480414 살빠지고 귀신얼굴 되었어요.--화장법 절실해요.. 7 빈티줄줄 2009/08/10 1,748
480413 아기들 이유식 먹는 양이 적어도 진행해야 하나요? 2 봄엄마 2009/08/10 505
480412 옛 남친을 우연이 동네에서 봤어요. 2 흐흐흐 2009/08/10 1,333
480411 님들 감자전 할때 밀가루는 안넣나요? 12 초보주부 2009/08/10 2,026
480410 [학생]여자친구와 커플링을샀는대요, 14 고딩 2009/08/10 2,146
480409 분당 돌고래상가 잘 아시는분!! 3 콩물 2009/08/10 1,551
480408 교사 정년이 참말로 65세까지 인가요? 9 참말로 2009/08/10 2,933
480407 유아,출산용품 전문쇼핑몰 추천해주세요. 6 기다리고 2009/08/10 736
480406 70년생이 43년생 한테 반말하는데 ....... 10 아는 사람... 2009/08/10 1,677
480405 아래 "김민선" 글.. 리플달지 마시고 지나가주세요.. 2 .. 2009/08/10 485
480404 이엠을 사고싶어요. 어디서 어떻게 하는방법 3 . 2009/08/10 576
480403 혹시 동물의 숲 하는 분 계세요??? ^^;;; 9 동숲 2009/08/10 856
480402 영어 고수님~! by all let this be heard 가 무슨 뜻일까요?> 4 어휴.. 2009/08/10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