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릴땐 몰랐는데.. 한 3살되니.. 이 놈의 쇼파가 나마나질않네요
매일 왜그리 올라가서 뭘 흘리고 붓고 오시는지.. ㅠㅠ
쇼파커버를 정식으로 하자니.. 넘 비싸고.. 빨기쉽고.. 얼룩덜룩좀 가릴만한 대용품 없을까요??
아이디어좀주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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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쇼파는 정말 어쩔수없네요.. 쇼파커버대용할만한거 없을까요??
아이들때문에 조회수 : 619
작성일 : 2009-08-10 12:43:30
IP : 116.41.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냥
'09.8.10 12:59 PM (118.37.xxx.130)커다란 천 뒤집어씌우고 써요.
커튼으로 쓰던 이케아 말원단도 씌우고, 얇은 면패드도 씌우고, 스프레드도 씌우고
쿠션커버 방석커버 다 따로 벗기고 씌우고 빨고 하는 것보단
그래도 뭐라도 뒤집어 씌웠다가 벗겨서 빠는게 편하더라구요.
소파패드도 지마켓 같은데 검색하시면 저렴한 걸로도 있더라구요. 3만원대?
방석위에만 깔아놓으셔도 한결 편해요. 방석 사이사이로 과자부스러기 등등 떨어지는 것 방지 ㅋㅋ2. ..
'09.8.10 1:03 PM (125.177.xxx.49)침대 패드 반 접어서 깔기도 하고 방석부분만 커버링 맞추면 몇만원이면 되요
3. ^^;;;
'09.8.10 1:47 PM (124.3.xxx.141)전 아이 돌무렵부터 흰소파 쓰고있는걸요~~ ㅋㅋ
등받이, 팔걸이, 방석 부분만 따로 천을 쓰웠어요. 몸통은 계절 바뀔때마다 빨고... 자주 더러워지는부분만 한두달에 한번정도 세탁하면 되구요. 뭐 흘리면 그냥 세탁할때가 되었다 치고 빨아버린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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