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아래 설소대 수술 글 보고

지금 열살 조회수 : 432
작성일 : 2009-08-10 10:14:12
저희 아이(남) 5살때 감기로 동네 소아과 갔다가
의사가 얘기하기를 설소대 수술 하라고 하더군요.
자기가 아는 이비인후과 병원 소개시켜 주겠다고..
아이가 혀가 짧은건 아닌데 대부분 아이들이 혀 밑바닥 중간 부분과 아래가 연결되어 막이 형성되는데
우리 아이는 혀 끝과 연결되어 혀를 쏙 내밀면 혀 끝 모양이 뾰족하게 나오는게 아니라 하트 모양이 되었어요.
평상시 엄마가 느끼기에 전혀 발음에 문제가 없었고 단지 받침이 ㄹ발음이 정확하게 되지 않았어요.
콜라,랄랄라,,그런 발음.혀끝이 위 치아 안쪽 천정에 닿아야하는데 자꾸 말려서 그 발음이 안되었죠.
저는 어린 아이라 그 발음이 안된다 생각했고 그 후에도 한두번 의사가 더 권유하는 것을
그냥 제 생각대로 안했거든요.
실제로 혀가 짧아 데데거리는 발음이 된다든가 하면 저도 심각하게 고민했을텐데
다른 발음은 지극히 정상인데도 의사가 권유하더라구요.
주변 어느 누구도 아이의 발음 어떻단 얘기 듣지 못했구요.
결론적으로 수술 안했지만 지금 ㄹ발음 포함 모든 발음이 정확 합니다.
제가 그때 의사 말만 듣고 수술을 했다면 얼마나 바보같았을지 지금 생각해도 끔찍해요.
뒤에 든 생각은  저 의사가 설소대 수술 병원하고 무슨 사적 연관이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네요.
혹시 그런 판단을 받은 부모님 계시면 정말로 수술해야되는 경우가 있고
저같은 경우도 있으니 참고 하셨음 해요.
IP : 122.100.xxx.7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애도
    '09.8.10 1:45 PM (121.177.xxx.110)

    지금 열살인데요
    우리말 발음이 아무 문제가 없어서 저두 수술을 안해줬어요
    영어 발음때문에 멀쩡한 혀도 수술한다는 방송보고 살짝 걱정했었는데
    우리 아이 영어 발음도 좋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088 비아냥 거리는 남편 어떻게 고칠까요? 15 비아냥 2009/08/10 2,317
480087 모텔에서는 이불,베게 깨끗해도 빨래 하나요?(찝찝해서~) 25 모텔 2009/08/10 3,246
480086 볼만한거 할만한거 알려주세요~~ 거제도에서 2009/08/10 134
480085 하루 한시간 운동장 걷기.. 효과는 언제쯤?? 17 복부비만 2009/08/10 3,152
480084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외로운 싸움’ (기사 2건) 9 세우실 2009/08/10 490
480083 82질 3년만에 아이피 기억까지 하게 되네요...^^ 5 ㅎㅎ 2009/08/10 502
480082 7살난 딸아이가 요즘 밤에 무섭다고 자꾸 깨네요 5 아이 2009/08/10 783
480081 기존 빌트인 되어 있던 식기세척기 새 싱크대로 교체하면서 다시 빌트인할 수 있을까요? 3 ... 2009/08/10 641
480080 당뇨와 간에 좋은 건강 식품?? 6 안드로메다 2009/08/10 896
480079 조언 부탁드려요.(개업식 문제) 2 푸른잎새 2009/08/10 180
480078 우리는 점~점 지쳐가고 있는거 같아요... 17 다시힘내요... 2009/08/10 869
480077 청소년 자원봉사 동네에서 할수는 없을까요? 1 방학중 2009/08/10 252
480076 작지 않은 신발인데 발이 까져요 3 발아파 ㅠ 2009/08/10 303
480075 에버랜드와 연결된 숙소 (통나무집) 이름 좀 알려주세요. 3 차카게살자 2009/08/10 642
480074 예전엔 느끼지 못했던 것들 1 15 베를린 2009/08/10 1,403
480073 드라마 '스타일' 보면서 드는 생각. 17 드라마 2009/08/10 2,330
480072 저의 경우 양배추 다여트의 득과 실 10 다여트 2009/08/10 1,596
480071 참 희안해요 같은 "짜장면을 먹는데... 12 한배에서 난.. 2009/08/10 1,707
480070 마이클잭슨 뉴스입니다. 6 애니이즈낫오.. 2009/08/10 1,355
480069 머엉바기에게 직격탄 날려버린 시사평론가,,,,,, 2 건전한 비판.. 2009/08/10 587
480068 베스트글 보구서 - 가정있는 남자를 가정있는 여자가... 5 가정있는남자.. 2009/08/10 1,426
480067 국가대표...아이와 봐도 될만한가요? 14 ... 2009/08/10 868
480066 오늘의 희망은 선덕여왕을 본다는 거!! 비담!! 8 그나마 2009/08/10 821
480065 탐나는 도다 보시는 분 계세요? 10 >ㅅ&.. 2009/08/10 1,253
480064 [사설] 4대강 사업 인한 재정적자 우려한다 2 세우실 2009/08/10 157
480063 홍삼제조기 제이드로 만든 홍삼액이 묽어요. 금주 2009/08/10 154
480062 주말마다 시누이가 신랑한테 전화오는게 넘 싫은데~ 18 짜증녀 2009/08/10 2,075
480061 얼굴까지 번진 사마귀 4 물사마귀 2009/08/10 595
480060 저 아래 설소대 수술 글 보고 1 지금 열살 2009/08/10 432
480059 대치동 쌍용아파트여쭤요 6 대치동 2009/08/10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