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박정아 1년간 만남 사진 빨리보세요 ㅋㅋㅋ

[▦ Pianiste]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951


방금 메신저에서 사촌동생이 글쎄...



동생 : "언니 길 알어?"

Pianiste : "알지. 박정아?"

동생 : "길이 이번에.. 박정아랑 사귄다고 기사가 났자나"

Pianiste : "웅"

동생 : "근데. 길 사진이 몹시 급했던 기자가....."

(그림 화일전송)

동생 : "완전 폭소........"

Pianiste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대중 대통령 위독하시다고 뜬 기사 보고 마음이 착잡했는데,
이 기사 보고 잠시 모든걸 잊엇어요. ㅎㅎ

길 사진 어쩜 좋아요.. ㅠ.ㅠ

[▦ Pianiste]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951

[보이네]

'길' 만 보이고 '박정아'는 어디 있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푸하하하하하하하~~~~

[푸하하..]

길과 사랑에 빠진 박정아..어쩌니...투데이코리아...완전 웃기네요~

[ㅋㅋ 그러게요]

'길' 만 보이고 '박정아'는 어디 있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

[.]

이런 시적인 기사 첨 봤어요.

[아놔]

느긋하게 아점먹고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82질하다,,,
완전 뿜어버렸슴다,,,,이를 어째..ㅋㅋㅋㅋㅋㅋㅋㅋ

[▦ Pianiste]

저두 커피 마시다가 뿜을뻔 했거든요. ㅋㅋㅋㅋ

이 기사가 미즈빌에서 여러 아줌마들 즐겁 해주셨다는데,
제 사촌동생 말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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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하는게 맘이 급한 기자.
급하게 기사를 넘기면서 데스크에

"길 사진 빨리 구해서 이거 내보내주세요"

데스크는 기사도 안보고 길 사진 구해서 기사에 싣다..

------------------------------------

뭐 이런 스토리였을거 같다는 해석이... ㅎㅎ

[아이고 배야]

기자는 센스쟁이!!!!
원글님 덕분에 웃었습니다.

[tsmarket]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박먹다가]

모니터에 수박뿜었어요.ㅎㅎㅎ

저런 길 사진은 저도 많은데.....ㅎㅎㅎㅎ

[소박한 밥상]

ㅍㅎㅎ 이런 고감각의 유머가 !!!!!!!!!

[정말로]

길! 사진이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커피 다 마셨기에 망정이죠. 저도 뿜었을뻔.

[여보슈!]

ㅋㅋ

[난 정말]

형광등인가봐요...
길사진위에서 길하고 박정아 하고 한참 찾아헤맸네요...
저~~멀리 하얀 조그만 점이 길인줄 알았어요...휴

[ㅋㅋㅋㅋㅋㅋ]

전,,
이 길,,사진..말이죠 ㅋㅋ
두 사람 사진에서 뭔가 문제가 있어서 빨리 내려버리고,,
그냥 이 사진으로 대체한 건가,,,
라고 생각을 했어요

[난 정말님]

쵝오!!

[*]

원글님 사촌동생분의 해석이 정답인 듯 싶네요,
아니 세상에...
뭐 웃기게 캡쳐된 사진이 올라왔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푸하하하핳, 뭥미.

[ㅍㅎ~~]

야수적인 길의 모습을 상상하며
급 클릭했다가
ㅋ~~~

[아고]

저도 뭔가..야수적인....길을 잔뜩 기대했는데..
이건 더 큰 웃음을 주네요..ㅋㅋㅋㅋ

[오호..]

길이 아주 멋지군요.

[/]

진짜 뭥미~

[길...]

길이 아주 죽여주네요...

[ㅋㅋㅋ]

지금 가보면 길 사진으로 바뀌었어요.
어제 그 신작로?같은 사진 정겨웠고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