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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여기 왜 이런가요? 이상한 사람 참 많네요.
제가 너무나도 맘이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데 다른 곳에 말할 곳도 없고,
그래서 어쩌다 게시판에 글을 한번 올렸는데,
제가 쓰는 단어를 가지고 꼬투리잡고 그런 분이 많은데...
스트레스 받아서 맘을 위로하러 글을 올렸다가 더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정말...아는 사람과 얼굴을 맞대고 그런 말을 했다면 그런 반응들이 나올수가 있을까요?
정말로 비겁하고, 얼굴 모르는 익명이라고 함부로 상처주는 인간들이 참 많네요.
1. 원글동감
'09.8.9 10:23 AM (218.158.xxx.241)그냥 지나갈것도,아니면 좋게 넘어갈일도,
한사람이 악플달면,
기다렸다는듯 우르르 달려들어 한마디씩 보탭니다
그걸 재미삼는 분들도 있는거 같아요2. ㅇ
'09.8.9 10:27 AM (125.186.xxx.150)간혹 대책없이 미친사람이 있긴하지만...대개는 객관적인듯요.
3. 윈글
'09.8.9 10:28 AM (58.209.xxx.53)시앞쥐가 뭔지는 저도 모르고요.
그런 단어 쓴사람도 있나요? 뭔글인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도 당했나보네요...
좋은 리플 받으려고 글을 올린건 아니지만, 폭행 당하려고 글을 올린것도 아닙니다.
리플로 폭행하는 분들 참 많더라구요...4. 분탕질
'09.8.9 10:28 AM (121.144.xxx.80)게시판을 어지럽혀 이용자를 감소시키려는 사람. 분탕질하는 사람.
그런 걸 읽어내고 걸러내는 것도 지혜라고 생각해요.5. 윈글,
'09.8.9 10:29 AM (58.209.xxx.53)네...자게 이용자 줄이고 싶어요..
인간에 대한 예의 없고 익명으로 폭행 줄이는 분들은 운영자가 경고해서 좀 탈퇴 시켜줬으면 해서요...6. 윈글
'09.8.9 10:30 AM (58.209.xxx.53)오타가 있네요....'폭행 줄이는 분들'---'폭행 즐기는 분들'
7. 동감 ,,
'09.8.9 10:37 AM (125.137.xxx.243)위로 할곳 없고 ,,, 넘 답답해서 ,, 말 못하는 글을 올렸다가 ,, 더 열받게 만들더라구요 ,, 한사람이 적속한 비속어를 쓰면 우르르 몰려와서 ,, 쓰더라구요 ,, 넘 열받아서 ,, 이제보니 답글만 비속어로 남기는 분이 있더라구요 ,, 익명이지만 ,, 글 남긴 위에보면 번호 있죠 ,, 그게 자기 얼 굴인것 같아요 ,, 유심히 함 보세요 ,, 비속어남기고 ,, 기분나쁘게 글 남기시는 분이 ,, 꼭 그 번호 더라구요 ,, , 지켜보고 있을께요 ,, ,, 82쿡 회원님들 ,, 정말 얼굴 안 보인다고 ,,ㅡ ,, 막말 자제해주세요 ,, 초등학생이 수준같더라구요 ,, 남에 글 오타난것도 ,, 한글 공부 더하라고 그러고
님 ,, 넘 기분나빠하지 말아요 ,,
,,8. 12
'09.8.9 10:39 AM (210.223.xxx.59)원랜 꽤 괜찮았는데
요즘 들어서 ..... 종종 있는거 같아요..까칠하신분들이나 언어폭력 사용하시는 분들..
처음엔 초등학생이 장난치는 건줄 알았는데..-ㅁ-9. ...
'09.8.9 10:50 AM (124.169.xxx.11)배려와 예의 있는 글 쓰자는 글들이 요즘 종종 올라오고 있어요. 깊이 공감하고요.
그런데 원글님이 올리신 글에도 내용과 달리 배려는 보이지 않네요.10. 님하
'09.8.9 10:53 AM (125.176.xxx.173)이런 글을 올리실때는 어떤 댓글이 있었는데 어떤 기분이였다라고 적으시는게
82쿡 발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할 듯 합니다.
통틀어 이상한 사람이 많다고 적으시니 기분 참 묘하네요.
더 나가서 좋은 댓글만을 원하신다면 처음부터 나는 지금 안좋은 댓글을 들을 여유는 없으니
좋은 말만 써달라고 콕 찝어서 요구하시는게 좋구요.
일부 이상한 댓글, 이상한 원글도 무척 많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 글을 적으실때는 이러이러한 상황에서 나는 이렇게 했는데
객관적으로도 내가 잘못한게 아니지 않느냐라고 물으시는건데
여기에 무조건 동감하라고 하시면 사실 그건 이해라고 하기보다는 동정이겠죠.
덧붙여 원글님은 아니셨겠지만
일부 전문직이라고 자신을 칭하시면서 맞춤법 민망할 정도로 틀리신 분들 보면
댓글로 꼭 찝어드리고 싶은 생각이 자글자글합니다.11. 이런!
'09.8.9 11:09 AM (58.209.xxx.53)'덧붙여 원글님은 아니셨겠지만'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그렇게 단정지어서 말하시죠?
제가 맞는지 아닌지 님이 아시나요?
제 아이피로 추적이라도 하셨는지요?
정말 이런글 올리기도 섬뜩하네요...아이피를 추적당한 느낌.
그리고, 맞춤법이 틀린건 틀렸다고 말만 하면 되지 그걸 가지고 '교육'을 덜 받았다는둥..그런 리플을 다는 사람들이 있단 말입니다..
한마디로 인신공격 말입니다..
제가 어떤 상황에서 그런 리플을 받았는지 쓰라고요?
싫습니다...저는 또다시 폭행 당하기 싫거든요...그게 82쿡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구요?.(이것갖고 또 비겁하다고 꼬투리잡는 사람 있겠죠?)
굳이 제가 어떤 상황에서 어떤 악플을 받았는지 설명 안해도
'인신공격'과 '욕설'이 어떤건지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다 짐작할 수 있는부분이라 생각하고 올린겁니다.
즉, 제 글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올린 글에서도 어이없는 악플들을 많이 발견했기에 이런 글을 올린거라구요..
저만 당하고서 제가 이렇게 '동정?'을 구할 수 있을까요?12. 윈글
'09.8.9 11:25 AM (58.209.xxx.53)프록시가 뭔가요?
처음 듣는 소립니다..
82엔 한국에 사는 사람들 뿐 아니라 여러 외국에 사는 한국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데, 제가 제 사적인 고민에 관한 글을 올리면서 '나 어디에 사는 사람이다'라는걸 드러내야 할까요?
바로 위에 리플 쓰신분 사생활 침해네요..
내 아이피갖고 추적하셨으니 자진삭제하시지 않으면 탈퇴 신청할겁니다 운영자한테.
왜 이런데서 글올린 사람 아이피를 추적하고 추측하는 리플을 남기세요?
궁금하면 혼자 추측하세요.13. 구체적인 예시없이
'09.8.9 11:27 AM (124.56.xxx.114)이렇게 막연하게 본인의 느낌과 판단만 믿고 받아 들이라는 말을 하실 거라면 안 올리시는 편이 나았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 이런 글을 올렸는데 이런 단어만 지적 받았다..라고 예시 해 주셔야 설득력이 있습니다.
글쓰기의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막연하게 행동지침 얘기하자면 결국 와 닿지도 않고 서로 원론적인 얘기만 하게 되지요.
혹시 그 원글도 이런 식으로 감정적인 얘기만 올려서 그랬는지 아니면 그 댓글 쓴 분이 너무하셨는지 판단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14. ....
'09.8.9 11:31 AM (201.231.xxx.117)님글도 별로 예의있어 보이지 않네요. 아니다 싶으면 발걸음을 끊으면 되지 뭐 굳이 여기와서 그렇게 한 마디 하는 것도 별로 점잖은 일 아닙니다.
15. 준하맘
'09.8.9 11:31 AM (211.176.xxx.250)저도 82쿡 안지 오래되지않았지만...
가끔 욱할때가 있긴해요..
시국이 시국이니 이해하고 넘어가심이..
말 물고 늘어지는건 좀 보기 안좋죠.. 누구라도 상쳐봤죠...16. ....
'09.8.9 11:37 AM (122.35.xxx.14)82를 통털어 싸잡아 비난하는 원글님도 많은다수의 82주부님들에게 모욕감을 주신다는거 생각안해보셨어요?
누구나 자기눈에 티끌은 보이지 않는법입니다
제대로된 글에 까칠한 댓글 다는거 본적없습니다
원글님의 글에 뭔가 (설명을 제대로 안하셨으니 미루어짐작할수밖에 없네요) 흠잡힐만한 빌미를 제공하셨으니 까칠한 댓글이 달렸지않을까 생각합니다17. 윈글
'09.8.9 11:41 AM (58.209.xxx.53)제가 82의 모든 회원이 그렇다고 했나요??
'대다수의 회원들은 안 그렇지만'이라는 전제를 굳이 설명해야 이런 글을 알아들을거라곤 생각 안해요,.18. ..
'09.8.9 11:44 AM (221.165.xxx.99)통털어 싸잡아 비난하는게 어떤건데요??
원글에 동조하는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문제 있는 사람이 많으니까 많다고 하는 거 아닌가요?
82 회원 다 문제라고 한게 아닙니다.
윗분 글이 제대로 된 글이지만 제가 까칠한 댓글 함 달았습니다
흠잡힐만한 빌미를 제공하지 않았음에도......
죄송~19. 원글님께
'09.8.9 11:49 AM (58.142.xxx.152)100% 동감하구요, 상처받았다고 해서 그냥 떠나면 된다 이런식의 발상이 너무 유치합니다. 서로 좋은 방향으로 고쳐나가면 좋잖아요.
그리고 특히 원글님들이 전문직이다 고소득이다 이런 글이 있으면, 악플의 갯수가 더욱 보입디다. 원글의 고민내용에 상관없이 '저도 그 정도 소득되요, 그정도로 전문직이라뇨' 등등 유치합니다~ 전문직도, 심지어 교수도 오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사적인 자리에는 더욱더요.
댓글굳이 달지 않고, 원글님의 말씀에 동감하는 분 vs. 시시콜콜 시비거는 분들
9:1 의 비율이라 생각합니다. 원글님도 그냥 대충 무시하세요20. 준하맘
'09.8.9 11:50 AM (211.176.xxx.250)정작 분위기 험악하게 만드시는데 일조하시네요.. 원글님
82시판 정도면 괜찮은편예요.. 다른곳엘 가보세요..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악플달고 철자 지적하는분들만을 얘길 하시기보다
82전체 올린 글들의 자존심을 건드신건 맞는것 같습니다..
설령 그런 사람이 아님에도 본글을 읽으니
82에 댓글다는 이유만으로 원글님게 상당히 미안해집니다..
왜 이런 기분을 느껴야하는건지..21. 전
'09.8.9 11:50 AM (220.75.xxx.204)좋은 말만 들으려는 분들도 조금 문제는 있는 거 같아요.
여기 글을 올릴때는
본인에게 기분 좋은 글이든 나쁜 글이든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올리셔야는거 아닐까요?
간혹 나쁜 댓글은 사양합니다.라는 분들을 보면
전 안 읽고 그냥 패스해요.
나쁜 댓글을 잘 달지도 않지만
그렇게 편협하니
자꾸만 문제가 생기지않을까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22. 딴소리..
'09.8.9 11:56 AM (221.165.xxx.99)아이피 추적하는 사람들 정말 집요하군요
나야 뭐~ 몰라서 못하기도 하지만.
정말 시간 많으신가봐요
훗~~23. 되돌이표
'09.8.9 11:57 AM (125.176.xxx.173)앞원글로 마음 상하셨다고 했는데 이번 글로 또 마음에 스크래치 나시겠네요.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은
여기 올라오는 글들이 다 원글님 마음에 꼭 맞을 수는 없다는 거였어요.
가치가 있는 댓글이라면 내게 받아들이고 단순한 인신공격이라면 유치하네 하면서
쿠~울 하게 넘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매우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만..
더운 하루 건강하게 보내시길.24. ...
'09.8.9 12:27 PM (124.169.xxx.11)원글님
<'대다수의 회원들은 안 그렇지만'이라는 전제를 굳이 설명해야 이런 글을 알아들을거라곤 생각 안해요,...> 라고 쓰셨는데요,
이렇게 예민한 주제로 글을 쓰실 때는 저 정도의 전제는 하고 쓰셔야죠.
그런게 배려랍니다.25. 윈글
'09.8.9 12:35 PM (58.209.xxx.53)그런가요??
전 '이상한 사람이 많다'고 했지, '82 모두가 이상하다'라고 안했어요..
맞춤법은 잘 지적하는 분들이 왜 문맥상의 이해는 안하시려들 하는지...26. 윈글,
'09.8.9 12:36 PM (58.209.xxx.53)이러니 우리는 조중동의 영향을 너무많이 받았음을 알수있지요..
27. 윈글,
'09.8.9 12:38 PM (58.209.xxx.53)솔직히 아이피 추적당한 기분에 그렇잖아도 탈퇴할 것이기 떄문에 더이상 리플 안볼게요.
28. ...
'09.8.9 12:42 PM (211.189.xxx.161)IP돌리고 그러는것도 정말 꼴불견이예요.(지들이 뭐라고..)
정말 소설로 낚았다거나(최근의 바람자매같은..) 그런건 도움이 되지만
보면 별거 아닌걸로 IP 운운하며 상관없는 인신공격하는 인간들도 많아요.
원글님이 어떤 글을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어요.
자기들 독해력은 생각안하고 그냥 남 욕하고싶어서 환장한 그런..
일종의 스트레스를 푸는거겠지요. 그렇게 휩쓸려서 한사람 마녀사냥 막 하고나면
자기가 되게 잘난것같고 그런가봐요.
남의 글 갖고 꼬투리잡아 난리친 사람들..정작 그 내용 물어보면 제대로 모를걸요?29. 윈글,
'09.8.9 12:44 PM (58.209.xxx.53)한마디 더하자면, 이 글을 읽고 대다수의 82회원의 기분이 나빠질거라고 생각 안했거든요?
웬만한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악플'을 보고 상처받고 이런글을 남기는구나, 당연히 생각할수 있지 않나요? '악플'과 '다른 의견'은 분명히 다르죠..30. ㅇ
'09.8.9 12:54 PM (125.186.xxx.150)아 물론 편파적이죠. 현실과는 괴리가 있고, 여자들한테 치우친 글들이 이곳에는 많지만, 세상이 어디 그런가요? 단지 몇몇의 예외가 있을뿐이죠. 당장 이혼, 시댁 등등..말은 쿨하게해도,본인문제가 되면..그러지못하잖아요. 바램일뿐이지...그럼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인 댓글을 다는 분들이 있다는 뜻이예요. 이곳만큼 다양한 스펙트럼의 구성원들이 모인곳도 없을듯...
31. 그런데
'09.8.9 2:17 PM (125.181.xxx.133)저는...원글이 왜 윈글로 보이죠?????
32. 너무 냉정하게
'09.8.9 2:21 PM (203.142.xxx.231)말하시는 분들이 있죠. 저도 가끔 그런것 같긴한데.
사실 사람들이 평소 행동도 말처럼 한다면 여기에 안 올리죠. 답답하니까 속으로 끙끙거리다고 하소연 하는데. 좀 강하게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몇번 글 올렸다가 별 소리 다 들은적도 있는데. 기분이 굉장히 상해요.. 그 사람이 나에대해 뭘 알기에 그런식의 비판아닌비판을 할까 싶어서요. 그냥 맘 푸세요.33. 원글님이
'09.8.9 2:43 PM (86.96.xxx.87)말씀이 전혀 틀리다고는 못하지 않나요?
하지만 여기 게시판 성격을 파악하셨으니 악플도 감수할 수 있는 각오를 하시고 글을 올리셔야할 것 같아요. 여기뿐만 아니라 온라인의 문제점 아니겠어요.
그리고 저도 ip추적이나 하는 사람들이 제일 한심해 보입니다. 진짜 할일이 없나봐요.34. *
'09.8.9 5:46 PM (96.49.xxx.112)다 그런건 아닌데 너무 82자체를 나쁘게 몰아 부치시는 건 아닌지..
강호순이나 이명박 같이 몇 몇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누가 '한국 사람 왜 저러나요?' 하면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참 기분이 안 좋죠.
몇 몇 분들 때문에 기분이 나쁘셨더라도, 그걸 82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치는 말아주세요.35. 좋은 책이나
'09.8.9 10:57 PM (121.221.xxx.57)막말로 답글 다시는 분이 많은 거 사실 같아요.
저도 상처받고 탈퇴하고 좋은 책이나 다시 잡을려구요.36. ㅋㅋ
'09.8.10 12:52 AM (121.166.xxx.5)님글도 별로 예의있어 보이지 않네요. 아니다 싶으면 발걸음을 끊으면 되지 뭐 굳이 여기와서 그렇게 한 마디 하는 것도 별로 점잖은 일 아닙니다.
37. 공감
'09.8.10 2:52 AM (222.117.xxx.243)원글에 공감합니다.
대부분의 82회원들은 그렇지 않겠지만,
말 하려는 의도와 상관 없는것으로 꼬투리를 잡는 지각없는 회원들이 많은것도 사실이지요.38. 421
'09.8.10 3:31 AM (125.181.xxx.215)여기 한마디로 '못된' 여자들, 이상한 여자들도 많아요. 저도 이미 느꼈죠. 여기라고 뭐 인격자들만 있겠어요. 사람사는곳 못된 인간들 어딜가나 꼭 있기 마련이긴하죠. 그리고 두번째로는 말보다 글에 오해가 많아요. 독해력에 문제가 있다고 해야하나. 대충 읽고 열받아하는 사람들 많죠. 그리고 여기 연령대가 워낙 다양하다보니까 세대차도 많은거 같고 하여간에 스펙트럼이 다양
39. 그러게요.
'09.8.10 9:40 AM (211.210.xxx.62)저도 원글에 동감이요.
예전보다는 확실히 객관성보다는 좀더 까칠한 주장이 대부분이죠.
비유도 극단적이고
자신의 의견에 반하면 비하 발언도 심하고요.
겸손하지 않은 글도 많고요.
그래도 중독이라 뭐 적당히 걸러 읽게 되요.
처음 글 올리면 상처 많이 받는데요 그러다보면 분위기 읽을 수 있을거에요.
타인에게 자신을 보이는곳이라 글 올릴땐 어느정도 감수하고 올려야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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