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학 언제 끝나죠?
동네애들 다데리고 와서 쿵쿵거리면서 전쟁놀이 하고 있는데...
머리가 지끈 거려요...
나가서 놀라고 하고싶어도 날도 덥고,
요즘애들 나가서 놀줄도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내한몸 희생하자 하고 놀게 해주고는 있는데,
머리가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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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애들 다데리고 와서 뛰고 놀아요..
우리애들 조회수 : 554
작성일 : 2009-08-07 16:49:43
IP : 210.106.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밖으로
'09.8.7 4:57 PM (121.160.xxx.212)무조건 내몹니다
아랫집에서 전화오고 찾아오고
어쩔수 없네요2. 저희는,,,
'09.8.7 4:57 PM (211.48.xxx.34)오후에,,무조건 밖으로,,보냅니다.
3. ㅇ
'09.8.7 6:22 PM (125.186.xxx.150)ㅋㅋ친구들한테 인기는 많겠네요
4. 아래집
'09.8.7 9:00 PM (202.136.xxx.37)진짜 괴롭겠네요..미안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지
5. 청명하늘
'09.8.7 9:12 PM (124.111.xxx.136)1층일때는 참 좋았었는데,
지금은 고3이 있는 아래층이 신경쓰여 아이들 오게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그렇게 해줄 수 있는게 전 부럽기만 합니다요
돈 많이 벌어서 단독 가고 싶어요.
근데 그때 되면 울 딸이 많이 커버려서
그럴 필요가 없어지겠죠?
그나마 오후늦게가 되면 바깥 골목에서 뛰어놀게 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아이를 생각하면 행복한 고민이셔용~~~^^*6. 원글이
'09.8.8 7:52 AM (210.106.xxx.19)아랫층 괴롭겠다는 님,
제가 아래층에 사람사는데 애들 그냥 막 뛰어놀게 하는 무식한 엄마로 보이나요?
우리집 일층입니다. 넘겨짚지 마세요. 잘알지도 못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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