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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아들...너무너무 안먹어요.
정말 너무너무나 징글징글하게 안먹어요.
락앤락 글라스 젤 작은거 반 채워서 이유식 주는데 그것도 다 안 먹고 남겨요..
ㅠ.ㅠ
아우...
원래 많이 먹는 애는 아니지만,
그래도 몇 주 전까지만 해도 락앤락 글라스 2/3 정도는 다 먹었거든요.
근데 이제는 ..아흑
한때 잘 안먹길래 참기름 한방울 똑 떨어트려 먹이니 잘 먹어서 아 좋다~ 이러고 있었는데..
아흑.
그나마 모유는 조금 먹는데, 그것도 많이는 먹지는 않아요.
모유를 먹이는 중이라 철분 부족이 걱정이 돼서...
이유식 좀 많이 먹었음 좋겠구만..ㅠ.ㅠ
성장발달이야...
다들 애가 튼튼하네~ 하고..
말 하는 거나 걷는 거나 늦지는 않아서 괜찮은거 같긴 한데..
요즘 맨날 한 손 잡고 걷자고 난리거든요. 또래에 비해서 늦은건 아닌거 같아요.
이럴 땐 정말 어케 해야 하나요..
간을 좀 해줘야 하나요?
아님 걍 어른 먹는 밥을 줘볼까요..
아우 ~~~~~
이번주 저랑 남편이랑 여름 휴가 내서 하루종일 애 돌보는데
아흑 먹이는게 전쟁이에요.
1. 아직
'09.8.7 1:31 PM (114.129.xxx.88)간 안 하셨다면 간 해서 주세요.
저도 후기 이유식때는 간 조금씩 해서 줬어요.
훨씬 잘 먹구요..
우리 아기는 이유식에 심드렁하길래..딱 11개월 됐을때 밥으로 먹였어요.
그랬더니 너무 너무 잘 먹는거 있죠.
북어국, 미역국, 감자국 처럼 자극 없는 그런 국들에 밥 말아 줘보세요. 잘 먹을거에요.2. 간장
'09.8.7 1:32 PM (121.155.xxx.232)을 아주찌금 넣어서 줘보세요,,,,우리 아들이 31개월인데요 이유식 안먹어서 애를 먹었는데요 돐전부터 조금씩 간을 해서 주니까 잘먹더라구요
3. 그땐
'09.8.7 1:32 PM (121.186.xxx.43)이유식 싫어질때예요
맨밥 잘 먹습니다.4. 아울러
'09.8.7 1:36 PM (121.186.xxx.43)엄마가 떠주는것도 않좋아합니다
흘리던 바닥에 전쟁을 치르던 자기손으로 먹어야 훨씬 잘 먹더라고요5. 웃음조각*^^*
'09.8.7 1:42 PM (125.252.xxx.13)모유 맛나게 잘 먹던 애들이 꼭 저렇게 이유식 잘 안먹더군요.
울 애가 처음엔 모유 너무 잘 먹고 우량아 소리 들었었는데... 이유식 시작한때부터 안먹으면서 빠지더니 돌무렵엔 홀쪽해졌었어요.
15개월 무렵에 젖 떼면서 불은 모유 짜보니 파란 빛이 돌던데.. 그런 모유가 맛도 영양도 최상이란 기사를 읽은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욘석이 이렇게 젖에 집착하고 이유식 안먹었나 싶더군요^^;;6. 그정도
'09.8.7 3:33 PM (210.123.xxx.199)되었으면 간 좀 해줘도 될 것 같은데요.
저도 아기가 잘 안 먹어서 세 끼 다른 밥 해다 바치느라 죽겠습니다. 간도 해주고, 식재료도 매일 바꿔주고, 많이만 먹어라 하는 심정입니다.
저희 친정이 음식 간이 좀 셌는데 저는 굉장히 싱겁게 먹는 걸 보면, 어릴 적 식습관이 100%는 아닌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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