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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급해서 여기 글 올려요.-말기암환자 음식이여

절실함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09-08-06 08:54:32
어머니가 유방암이셨는데 지금은 여러곳에 전이가 되었답니다.
항암하고 너무 힘들어하세요.
모든 음식은 익혀먹으라 하는데
저도 직장다니고 요리엔 잼병이거든요.
어떻하면 좋아요?
과일도 익혀드시고 야채,등등 모든걸 그래야 한답니다.
과일을 어떻게 해야 되는거죠?
야채도 모르겠고.
넘 급한데 할 줄 아는게 없어요.
마트가서 닭가슴살이랑 야채 몇가지 사들고 왔는데
막막하기만 합니다.저 좀 도와주세요.
IP : 221.152.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페셜키드
    '09.8.6 9:04 AM (121.147.xxx.113)

    엄마는 위를 백프로 절제하고 병원에 다니셨지요. 바로 눕지도 옆으로도 못눕고
    삼*의료원 계속 깨끗하다 깨끗하다 하더니만
    갑자기 다 전이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런상태에서도 전신 피이티찍어라 뭐하라하고
    의사들에 대한 믿음이 산산히 깨지고 진짜 돈만 아는 인간들이라
    환멸을 느낀때였지요.

    엄마에게 밝은 얼굴 보여주시고 같이 하는시간 되도록 늘려보셔요.
    힘들고 지칩니다., 답답하기도 하고
    익혀먹어라하는 이유는 다른 병균들이 들어갈수있기때문이지요.
    여러가지로 힘들게 하지마시고
    다 전이 되었다면 항암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환자만 더 힘들게 할뿐

    장이나 이런곳이 막혀서 식사를 못드시지않는한
    맛있는거 원하시는것 뭐든지 드시게 하세요.
    장폐색오면 아무것도 못드시고 물도 안되거든요.

    토마토도 익혀드시면 좋고 번거롭거든
    믿을만한 곳에서 만든 토마토달인즙 드리세요.

    그래도 이것저것 다해보고자했던 정말 힘들었던
    그래도 엄마와 같이 있을수있었던 그때가 그립네요.ㅜㅜ;

  • 2. ....
    '09.8.6 9:34 AM (58.122.xxx.58)

    부모님 두분 말기에 몸에 좋단거 드시기힘든 오만거 해 드려서 고생만
    겹쳐드린게 가장 후회스럽습니다
    드실수있을때 드실수있는거 해 드리세요 .

  • 3. ..
    '09.8.6 10:48 AM (125.177.xxx.49)

    말기면 드시고 싶은거 위주로 드리세요 하고 싶은거 해드리고요

    저도 엄마가 이번에 초기 암이라 수술하시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 4. ㅎ.ㅎ
    '09.8.6 3:08 PM (125.187.xxx.238)

    야채스프(검색해보시면 나와요..)와 발아현미차 끓여 드시구요.

    현미밥/된장국 흐리게/콩 불렸다가 삶아서 걸러서 두유 만들어서 드시고

    그리고 시골같은 곳에 가셔서 꾸준히 산같은곳에 오르내리면서 몸에 근육 잃지 않게

    하시는거....중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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