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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워야 할 이름이 또 하나 생겼습니다. 경기경찰청장.

... 조회수 : 498
작성일 : 2009-08-05 21:08:35
"조현오"  
오늘의 강제진압에 대해 이렇게 말하는군요.
"경찰의 정당한 법집행에 뒷골목에서 1:1로 맞짱뜨듯이 하는 건 안된다"

아....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에게 테러진압 때 사용하는 발사기 사용하고
방패로 찍어 팔 골절 시키고 그렇게 무차별 폭행하냐?
맞짱 뜬다고?
너희들은 모여서 한꺼번에 폭력행사하는 깡패들이야.
너희들이 어떻게 경찰이야?
우리가 과연 국민이기나 한거냐?
IP : 211.176.xxx.16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쌍용
    '09.8.5 9:10 PM (61.72.xxx.108)

    잃어버린 10년이
    저렇게 휘둘러야 하는데
    참고 잇엇으니 얼마나 괴로웟을까요?

    정말 악마에요

  • 2. 수첩이모질라
    '09.8.5 9:10 PM (221.146.xxx.53)

    이 무슨 및힌 견소리....

  • 3. 짱나
    '09.8.5 9:21 PM (59.8.xxx.105)

    웃깁니다. 웃겨요.

  • 4. 벌받는
    '09.8.5 9:30 PM (125.177.xxx.83)

    심정으로 티비뉴스를 켰네요. 필요이상의 폭력진압이 벌어진 것에 대해 경기경찰청장은 해명하고 책임져야합니다.

  • 5. 뉴스보는게
    '09.8.5 10:35 PM (124.51.xxx.174)

    괴로워요. 이제 분노도 사그라드네요. 적응 되나 봅니다.
    그냥 눈 뜨고 뉴스는 보는데.....입은 ... 욕은 합니다....그런데
    뭔 힘이 있나 싶은게...........그냥 힘이 빠지네요. 맞는 사람도
    두둘겨 패는 사람도....다아..............나 같아요.

  • 6. ..
    '09.8.5 10:43 PM (121.88.xxx.238)

    정말..그 잃어버렸던 십년동안 얼마나 참기 힘들었을까요..
    우린 그때 정말 행복했었네요..정말 행복한 세월이었어요
    지나고나니 그분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그분의 그늘이 너무나 그리워요

  • 7. 저도요
    '09.8.6 10:15 AM (203.232.xxx.3)

    그분이 계셔서 한 마디라도 해 주셨으면 얼마나 위로가 될까요.
    정말 사이코패스 같아요. 어찌 저런 말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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