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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중반인 나이에도 시어머니앞에서 홀랑홀랑 팬티바람으로
아무리 시어머니께서 시골나이 많으신 노인네라 해도..
진짜 한번씩 놀러갈때나 놀러오실때
남편이 아무렇게도 막 벗고 팬티바람으로 돌아다니는거
정말 민망하고 진짜 싫어요..
촌에서 그냥 막 자라서 그런건지..ㅠㅠ
아님 원래 남자가 그런건지 알수는 없지만..
얘들 핑계대며 옷 입으라고 소리쳐서 반바지는 챙겨 입었지만...
우리 시어머니도 식구들(아주버님들..ㅠㅠ)있는데서 막 갈아입고..
아무리 시골 칠순 넘은 노인네라지만..
노브라까지는 이해하겠지만..
가슴 다 드러내고 훌렁훌렁 갈아입는거..
정말 민망해요..ㅠㅠ
여자끼리만 있으면 괜찮겠는데..ㅠㅠ
1. gjr
'09.8.4 6:04 PM (121.133.xxx.172)장인 장모 앞에서 그러고 다니는 놈도 있는데요, 뭘...
2. 어쩜 우리남편이랑.
'09.8.4 6:09 PM (211.107.xxx.40)똑같은지요..
저희남편도 어머님 앞에서 팬티바람으로 있어요...
것도 좋은 몸매도 아니고 배도 만삭인데...
저희는 시어머님 모시고 사는데요...집에만 오면 아예 팬티바람으로 있어요...
남편한테 타일러도 보구 소리도 질러 봤는데요..
안 통하더라구요...
매일 잔소리하는것도 이제 지쳤어요...T.T
자기 엄만데 어떠냐구 하기나 하구요...
남자들은 챙피하지 않나봐요...
그래도 절 생각했다면 그러지 않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님도 이제 포기 하세요..
그게 젤루 좋은 방법입니다....3. 진짜 싫어요..
'09.8.4 6:11 PM (121.186.xxx.91)저는 같이 사는건 아니고 2달에 한번씩꼴로 보는데..
좀...그때만 조심하면 될것을...
저도 남편한테 말하고 싶지만.
자기 엄만데 어떠냐고 할거는 100%라서..
에허..ㅠㅠ 진짜 내가 그 광경보면 얼굴이 달아올라 미치겠어요 ㅠㅠ
근데 장인 장모앞에서는 좀 심했네요 ㅎㅎㅎㅎ4. 시부모는 고사하고
'09.8.4 6:12 PM (221.139.xxx.162)누나 앞에서도 사각 트렁크만 입고 벌러덩 누워서는....
중요한곳 다 보인다고 누차 주의를 줘도 누난데 어떻냐고... 에휴....
전 미혼 누나 앞에서만은 그러지 말아 줫음 좋겠어요...5. 윗님동생
'09.8.4 6:13 PM (203.232.xxx.3)생각만 해도 허걱입니다..ㅠㅠ
6. 음
'09.8.4 6:15 PM (203.218.xxx.224)며느리가 시어머니 벗은 모습 보는 건 민망하지만
그래도 부모자식간에는... 뭐 다 벗은 것도 아닌데요 ^^;
아빠앞에서 딸이 너무 헐벗으면 좀 그렇겠지만
전 남편이 시어머니 앞에서 팬티입고 있어도 그냥 웃기던데요;
평소에 간섭도 전혀 안하시고 제 편들어주시고 그래서 그런 걸까요?
그냥 팬티바람인 것 때문에 화가 나시는 건지 그간 쌓인 다른 일들이 있으신 건지...
남편한테는 엄마잖아요 ^^;7. 진짜 싫어요..
'09.8.4 6:17 PM (121.186.xxx.91)헐...미혼인 누난 좀 심했다..ㅠㅠ
그러고보니 울 남편도 누나 보는앞에서 팬티바람으로 갈아입곤해요 ㅡㅡ;;
내가 못살아ㅡㅡ;;
걍 그럴거면 밖에 나갈땐 왜 팬티바람으로 안다니나몰라 날씨도 더운데 ㅡㅡ;;
전 같은여자니까 시어머니 벗은 모습 안민망합니다.
그런데 아주버님들이랑 다 있는데서 그러니 민망한거예요..ㅠㅠ8. 50인....
'09.8.5 12:13 AM (125.190.xxx.7)울 남편도 어머니 앞에서 팬티 바람으로 돌아댕기는데요...-.-
장모도 아니고....자기 엄마 앞인데....뭐 어떴나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