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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ㅈㅎ 얼굴 보니 흘러내릴거 같아요

결못남 조회수 : 6,556
작성일 : 2009-08-03 18:25:48

요즘 여자 연옌들
성형에 지방이식 보톡스 다 기본이라
기본 염두에 봐도
정말 걱정되네요
결혼못하는 남자인가 나오는데
얼굴 클로즈업하니
우리집 허접 구식 텔레비젼으로 봐서 그런지
도무지 똑바로 볼수가 없더군요
저러다 흘러내릴거 같다는
그 이쁜 얼굴에 적당히 하지
아깝네요
IP : 123.213.xxx.13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굴에
    '09.8.3 6:31 PM (220.126.xxx.186)

    뭐 했나요?
    예전에 그 두꺼운 쌍커풀은 화장때문인지 요즘 잘 안보이더라구요.
    난 잘 모르겠던데 이쁘던데.

  • 2. //
    '09.8.3 6:39 PM (221.151.xxx.19)

    전 hd큰티비로 보는데 얼굴이 이상한가요?
    엄정화 쌍커플이야 원래 알고 있었고 연기가 참 참해서 좋던데요.
    지진희도 참 잘하고 엄정화도 원래 머리에 헤드폰끼고 춤추고 노래하는 그 가수랑 같은 사람인지 싶게 연기 너무 잘해서 좋아요.
    아빠 생각 많이 하는 소심한 노처녀 역할 잘하는거 같은데.

  • 3. 미투
    '09.8.3 6:41 PM (222.237.xxx.106)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엄정화씨 나오는 드라마는 무조건 챙겨보는터라 결못남도 보고 있는데요
    진짜 정화언니 미모 다 죽었구나 생각 들 정도에요..
    볼하고, 입 부분 살이 축 쳐져서 할머니 같아요 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지진희가 이사돈이랑 데이트 할 때 어찌나 예쁘던지
    요즘은 꽃남 나왔던 그 여자랑 나올때도 그림이 다르더라고요
    정화언니 진짜 지못미 ㅠㅠㅠㅠㅠ

  • 4. 오랜 얘기
    '09.8.3 6:49 PM (123.212.xxx.141)

    이미 홍반장때부터 보기 괴로웠었어요.
    그 이쁜 얼굴을 왜 저래 놓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원래 얼굴이 미웠다면 이해나 하지요.

  • 5. ...
    '09.8.3 6:49 PM (119.207.xxx.17)

    볼때마다 입술땜에 쳐다보기 부담스러을 정도.
    눈코입이며 이마까지.. 어디하나 손대지 않은 곳이 없는것 같구..
    첨에 나왔을땐 상큼하고 예뻤는데..
    재능도 있고 성격도 좋은것 같은데 요즘은 정말 안타까워요.

  • 6. ..
    '09.8.3 6:51 PM (121.133.xxx.238)

    나이가 마흔이 넘었는데....
    마흔 넘으면 여자 남자 할 거 없이
    동안이고 뭐고 없는거 아닌가요?
    엄정화 정도면 양호한 거죠 ㅡ.ㅡ;;;
    성형을 했든 뭐를 했던 간에
    나이에 비해 그 정도면 상줘야 함 ㅡ.ㅡ;;;

  • 7. 이 글 제목만 보고
    '09.8.3 6:54 PM (98.166.xxx.186)

    성악가 엄정* 교수 인줄 알고 깜놀 -_-;;

  • 8. ...
    '09.8.3 7:11 PM (118.220.xxx.58)

    신식 HD 티비로 보는데 이쁘기만 하더이다.
    오히려 재작년보다 얼굴이 자연스러워졌던데요.
    섹시한 역할만 보다 수수한 역할 보니 편안해 보이고 좋아요.

  • 9. ,,,,
    '09.8.3 7:15 PM (119.69.xxx.24)

    엄정화 한때는 성형중독이니 뭐니 해서 얼굴이 좀 이상했었는데
    요즘 나오는 드라마 얼핏 봤는데 많이 자연스럽고 양호 해졌더군요

  • 10. 미모
    '09.8.3 7:27 PM (124.51.xxx.239)

    좀 딴얘기지만 백지연 얼굴도 부담스러워요 자연스럼게 나이들면 좋을텐데
    안따까워요...

  • 11. 솔직히
    '09.8.3 7:27 PM (121.153.xxx.126)

    보톡스 때문에 얼굴이 울퉁불퉁해졌죠.

  • 12.
    '09.8.3 7:45 PM (125.252.xxx.28)

    그래도 미워할 수가 없더라고요.
    뜻밖에(^^;;;) 연기가 되는 배우라...성형도 그저 딱한 마음으로 봐지더라고요.
    보통 그런 얼굴 느낌이면 연기가 아주 안 돼야 정상인데 싶은 것이...ㅎㅎ;;

    실지로도 마음이 약하고, 심성이 나쁘지 않다던데, 뭐랄까 남에게 잘 휘둘리는 스타일이라서 귀가 얇아 성형도 저리 하는구나 그저 좋게 보자...싶은 마음이 되더군요.

  • 13. ..
    '09.8.3 8:13 PM (219.250.xxx.114)

    저도 백지연은 tv로 봄에도 얼굴을 똑바로 못쳐다 보겠어요,,
    이상하죠? 넘 부담스러워 피하게 되요

  • 14. 열대야
    '09.8.3 9:12 PM (211.207.xxx.62)

    12월의 열대야 때 엄정화 팬 되었지요.
    뭐 대단한 열성팬은 아니고, 그냥 연기는 참 잘한다 인정하는 정도.

  • 15. .
    '09.8.3 9:43 PM (211.212.xxx.2)

    저도 오히려 요즘 좀 나아진거 같던데요.
    또 고친거 같은데 지난번보다는 좀 자연스러워 보이게 고쳤다는 느낌 정도?

  • 16. ..
    '09.8.3 10:52 PM (124.5.xxx.11)

    저도 요즘이 더 나아진것 같아요
    전 입술성형한 사람 너무 싫은데..그래도 좀 봐줄만한것 같은데
    일단 연기가 되니 보기 괜찮아요

  • 17. 전 백지영
    '09.8.3 11:13 PM (211.109.xxx.147)

    얼굴 보고 정말 충격..
    어떻게 그 얼굴로 사나 싶을 정도로 망가졌던데요..ㅜㅜ

  • 18. 저도
    '09.8.3 11:16 PM (220.90.xxx.223)

    요즘이 더 보기 편하던데요. 쌍꺼풀 자국도 많이 옅어진 거 같고요.
    그리고 워낙 연기를 뭐랄까 맛깔스럽게 한달까. 보고 있으면 지루하지 않아요.
    엄정화만의 코믹스런 연기 느낌이 있어서 좋아요. 미워할 수가 없달까.
    예전, 영화 '오로라 공주' 때도 정말 눈을 뗄 수가 없더군요. 또 한채영하고 같이 찍었던 영화에서도 한채영 나오는 부분은 재미도 없는데 엄정화 나오는 장면은 그래도 봐지더라고요. 그 영화 자체가 영 재미가 없는 와중에서도 엄정화 연기때문에 봤습니다.

  • 19. 아마
    '09.8.4 1:18 PM (211.196.xxx.177)

    아무 것도 안 했더라면 지금보다 더 망가졌을걸요.
    연예인들이 바보라서 보톡스, 성형에 돈 쏟아붓는 게 아니지요.

  • 20. 미자씨
    '09.8.4 1:18 PM (110.8.xxx.25)

    나이 들면 사미자 닮아질것 같아요

    눈 성형도 비슷하고..

  • 21. 그래도
    '09.8.4 1:32 PM (203.92.xxx.10)

    연기가 되잖아여ㅋ
    연기노래춤 그정도 왠만큼 다되는 여배우 드믄거 같은데요..
    입술이 특히 안습이지만요;;;

  • 22. ~~
    '09.8.4 1:44 PM (218.158.xxx.193)

    엄정화 성형한 얼굴이랑, 오현경 성형한 얼굴이랑
    분위기가 아주 비슷해요~~
    이쁘고 개성있는 얼굴 그냥들좀 두지 왜 망쳐놓는지 몰라요

  • 23.
    '09.8.4 2:19 PM (221.163.xxx.100)

    백지영이랑 엄정화랑 똑같애요..ㅠ

  • 24. 김소은이랑
    '09.8.4 3:26 PM (218.153.xxx.106)

    함께 나오면 비교되요.
    이쁘고 안이쁘고는 나이들어서는 다음 문제,
    특헤 배우에게는, 인조삘 정말 민폐입니다.
    보는 눈이 불편해요.

  • 25. 근데
    '09.8.4 3:32 PM (121.165.xxx.16)

    성형안한 저도 엄정화처럼 흘러내립니다..ㅜ.ㅜ..
    마흔되면 다 그렇게 됩니다...

  • 26. 비올
    '09.8.4 3:53 PM (121.144.xxx.102)

    전..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던데요^^;;
    전엔 눈이 부담스러웠는데..지금은 훨~ 자연스럽구..
    암튼... 보는눈이 다 각각이군요.

  • 27.
    '09.8.4 3:58 PM (117.17.xxx.61)

    성형을 많이 하긴 했짐나 그 나이에 그 정도 위치 몸매 유지해 가는거 보면 참 기특해요
    옷도 너무 잘 입고 참 센스 있고요...
    역할에 따라 참 다르잖아요
    지금은 좀 수수하게 하고 나와서 그렇지 '싱글즈'나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랑...' 그 영화에서처럼 화르륵 꾸미고 나오면 확 다르잖아요
    저는 화려한 엄정화 넘 멋져요

  • 28. 시트콤박
    '09.8.4 4:48 PM (116.41.xxx.94)

    맞아요~성형을 많이하긴 했어도 꾸준히 연기활동하고 관리 잘하는건 참 보기 좋아요~
    엄정화씨는 쉬질 않는거 같아서 넘 좋답니다...

  • 29. 암만 그래도
    '09.8.4 4:54 PM (116.127.xxx.71)

    지나치게 보톡스집어넣어서, 부담스런 입술은 어쩔것이여~
    몰입이 안되네
    이쁜얼굴에 뭔짓을 하는건지
    왠만큼 좀 하시지

  • 30. 전 얼굴보다
    '09.8.4 4:59 PM (210.93.xxx.185)

    몸매가 좀 퍼져보여서..엄정화도 늙는구나했어요..

  • 31. ..
    '09.8.4 5:39 PM (144.95.xxx.4)

    딴건 모르겠는데, 입술은 좀 심하드라구요.

  • 32.
    '09.8.4 5:47 PM (121.186.xxx.91)

    엄정화 볼때마다 정말 끼가 아주 이쁘게~많은게 연예인중에 연예인이로다 생각이 절로 들어요.
    제가 마흔이 넘었을때 엄정화만한 인물에 몸매만 되도 날라다니겠어요..
    성형 않하면 공인이 여배우가 얼굴관리도 않하고 그러고
    성형에 보톡스하면 그모양이냐 그러고
    대체 어쩌라는거여~~~~~~~~~~~

  • 33. 완벽한
    '09.8.4 5:49 PM (203.152.xxx.42)

    인조인간이에요. 차라리 마네킹을 쳐다보고 있지, 아무리 배우라고 해도 사십대가 되면 노화에 대해 어느정도는 받아들이는게 당연하다고 보는데, 너무 처절하게 저항하네요. 연기되고, 몸도 되는데, 뭐가 모자라서 틈만 나면 얼굴에 손을 대는지 이제 제발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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