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에 어디 멀리 가는 걸 싫어해서...
남들 여행가는 시기에....
서울 인근이나 놀러가자 해서...
검색엔진을 거쳐...
송추계곡이란 곳을 알게되어 어제 가보게 되었어요...
차가 밀리는 것쯤이야....여름 성수기 주말 이라 이해는 하는데...
그..동네..정말...
차 두대가 겨우 지나다닐 수 있는....길에...
계곡가라는 식당들이 점령...
물은 더럽고....
자리값을 포함해서 그런지 음식은 젤 싼게 닭도리 탕 45000원..
손두부 이런거 시켰다가는 자리도 안 줄 것 같아요...
내 진즉 이런데인줄 알았으면..안갔을 터인데...
서울 근처 어디 갈만한 곳 없나요...?
사람 많은 동네라..다 어쩔수 없는 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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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 송추계곡 원래 이래요..?
허허 조회수 : 3,423
작성일 : 2009-08-03 11:16:03
IP : 218.55.xxx.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여름
'09.8.3 11:23 AM (115.139.xxx.242)휴가철은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물좋은 지방 계곡도 바가지는 어쩔수없구요
특히 송추계곡은 식당 안끼고는 차될곳도 없잖아요
송추계곡 그문제로 신문컬럼같은데서 많이 때리긴하는데...해결될 기미는 아예없고...
저도 며칠전에 송추계곡 갔다가 그냥 나와서 조금더 올라가서 사패산 절있는쪽에 차대고
계곡물없는쪽으로 사패산 등산다녀왔어요~~2. 송추
'09.8.3 11:29 AM (211.221.xxx.176)입구에서 조금들어가면 공영주차장있는데 ,,, 조금올라가면 송추계곡 넘 절경입니다
좀 일찍가서 음식사가지고들어가 돗자리깔고 놀다오면 좋은곳이예요 30~40분은 올라가야좋아요 입구는 지저분하고 바가지,,, 그런곳에선 뭐든 먹기싫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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