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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나오는 계란탕있죠?? 그거 먹고싶은데..

계란탕 조회수 : 1,307
작성일 : 2009-08-02 20:18:23
그런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하면 좀 퍽퍽하고 자꾸 타고.. 그맛이 아니예요 흑흑
IP : 116.41.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2 8:27 PM (58.141.xxx.173)

    뚝배기에 물을 넣고 멸치랑 다시마등 넣고 끓인다음 달걀을 풀어서 끓는 육수에 휘휘 저어서 넣어주세요 물은 너무 많이 잡지 마시고 달걀양에 비해 탕인데 너무 적지 않을까 싶게 해야지 넉넉하게 하면 국물만 너무 많아져요 달걀을 풀고 나서 한번 끓기만 하면 파랑 마늘넣고 불을끄고 뚝배기 뚜껑을 덮어서 익히세요

  • 2.
    '09.8.2 8:31 PM (121.151.xxx.149)

    윗분이랑 같은 방법으로 하네요
    뚝배기에 육수국물을 넣고 끓인다음에 펄펄끊는물에 달걀푼것을 넣은다음 젓가락으로 계속 저어줍니다 불세기는 제일 쎈불로 하고있어요 거의다 계란이 익었을때 불을 끄고 뚜껑덮고 나서 열로 익힙니다

  • 3.
    '09.8.2 8:35 PM (115.136.xxx.24)

    예전에 술집에서 먹었던 궁중계란탕 생각나네요,,
    날치알, 새우, 오징어 등등도 들어갔었는데,,
    포인트는 끓는 육수에 계란 넣자마자 불 끄는 거 같아요,,
    그래야 계란이 보들보들해요,,
    전분 풀어 넣어서 살짝 걸쭉한 것도 괜찮아요,,

  • 4. 이 글
    '09.8.2 8:36 PM (87.3.xxx.21)

    보다보니 계란탕 무지 먹고 싶어지네요... 뚝배기 말고 스텐 냄비에 해도 될까요? 뚝배기가 없는데...

  • 5. 새옹지마
    '09.8.2 8:52 PM (79.186.xxx.129)

    네 우리 주방에 할매는 양은에 잘 해요 관건은 계란을 아주 충분히 저어주어야 한다는 것
    물과 소금 넣고 아주 약한 불에 부풀어 오를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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