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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모하세요?

심심녀 조회수 : 350
작성일 : 2009-08-01 22:25:12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뒹글고 영화보고 쉬었어요.
저번주 계속 빡세게 했더니 주말은 쉬고 싶었네요.

남친은 친구들과의 여행에 보내고 이때다 싶어 쉬고 있는데...
하루 노니까 근질근질~~ㅋㅋ

낼은 모할까 생각하다가 82에 들어왔네요.호호

오늘은 딱히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막 약속잡기도 싫고...

낼 할꺼 없는 82 녀 분들 낼 같이 만나서 생맥주라도 한잔하실까요?ㅋㅋㅋㅋ

29살 아가씨 입니다. 서울~~~
IP : 58.234.xxx.1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1 11:01 PM (115.139.xxx.242)

    부모님 모시고 가까운곳에 바람쐬러 다녀오세요~~
    30살먹은 울딸이 내일 약속없다고 바람쐬러 가쟈네요
    맛있는점심 사준다고...-.-;;

  • 2. ..
    '09.8.2 12:19 AM (121.125.xxx.113)

    .. 채팅방 분위기 같네요...^^
    마음껏 뒹굴뒹굴 할 수 있는 원글님이 왤케.. 부럽지요..?
    전 사랑스런 껌딱지들 델꼬 낼 영화보러 간답니다...
    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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