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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캐리비안 표,,,,두장에 95000원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 조회수 : 2,215
작성일 : 2009-07-31 16:29:51
캐리비안은 대부분 삼성 직원들이 내놓을텐데....
회사에서 몇천원에 사서,,,,ㅠㅠ
본인 명함이나 신분증도 꼭 가져가야 되던데
신분노출 해가면서 비싼가격에....
장터 취지에 맞게 내놓았으면 좋겠네요
IP : 220.79.xxx.8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헐
    '09.7.31 4:33 PM (211.222.xxx.51)

    한장에 만원에 다녀온 저도 있는데..

    한장에 만원 주고 들어갔어도 돈이 아까워서 본전 생각났는데
    두장에 95000원이라고라?
    근데 그걸 사시는 분이 있긴 한건가요?

  • 2. 헉
    '09.7.31 4:35 PM (220.126.xxx.186)

    정말요?
    제친구는 한장에 만원씩 팔던데 ................
    2장에 9만 5천원 너무 놀라워요.....

  • 3. 컥..
    '09.7.31 4:37 PM (124.216.xxx.53)

    장터에..좀 그런거 꽤 많더라구요....-_-

    바이킹 부페 건도...2장에 6만 5천원 내놓으셨는데

    평일 점심 정가가 한장에 3만원이에요..-_-;; 저녁은 3만5천원이구요

  • 4. 5월에
    '09.7.31 4:37 PM (220.79.xxx.83)

    넉장 5만원에 사서 다녀왔어요
    성수기때보다 훨 좋아요
    파도풀은 추웠지만
    새로생긴 3개 원없이 타고 왔어요
    추우면 스파에 들어가고....

    직원용 사서 갔는데 요즘은 신분증이나 명함 검사 합니다

  • 5. 맞아요
    '09.7.31 4:41 PM (121.88.xxx.36)

    장터에 너무 심한거 제법 있어서 눈쌀을 찌뿌리게 하더라구요

  • 6. 그리고
    '09.7.31 4:50 PM (124.216.xxx.53)

    핸드백이나 옷, 신발류도..

    가격은 (준)명품이다 하면서 이십만원 정도로 내놓으면서.

    구질구질한거 꽤있지 않나요? 정말 공짜로 줘도 할까 말까 하겠다 할 정도의 물건도 있던데..-_-

  • 7. 헉
    '09.7.31 4:50 PM (203.244.xxx.254)

    오늘 삼숑카드 이멜 날라온거보니 40%할인되던데 실적 종류 상관없이.
    그래서 장사가 안되나?? 했는데.. 60000 - 40% 하면 36000원이구만..

    누군지 궁금하네요. 검색좀해보게..

  • 8. 젤리사랑~
    '09.7.31 4:51 PM (220.85.xxx.240)

    저는 판매자는 아니지만 ..성수기에는 삼성 직원가 장당 2만원 이에요..
    그리고, 직원판매용은 날짜를 지정되어있어서 그날 아니면 사용 못해요..
    원래 판매 금지이기도 하고요...

    장터에는 유효기간있는 표이던데..그건 다른 루트로 구하신표인 것 같네요..
    (연간회원권구매시 주는 표라든가....)

    지금 캐리비안 가격에 비하면 무리없는 가격인것같은데요,,,?

  • 9. 근데..
    '09.7.31 4:52 PM (203.244.xxx.254)

    다시보니 직원용은 아닌거 같아요. 9.30일까지라는거..보면 직원용은 해당일만 사용가능하거든요 암튼 비싸네요.

  • 10. ,,,
    '09.7.31 4:58 PM (220.79.xxx.83)

    직원가가 언제부터 2만원으로 올랐나요
    전자, 물산 가격이 각각 다르던데.....

  • 11. 직원가
    '09.7.31 5:06 PM (220.76.xxx.158)

    오른지 몇년은 됐네요
    회사별로 가격이 조금씩 다르다고는 하지만 성수기에는 직원표는 2만원이라 하더라구요

  • 12. 그나마도
    '09.7.31 5:06 PM (116.41.xxx.184)

    그나마도 그런혜택 못받고 가는 사람들은 65000원인가 내고 가던데요..
    경품으로 받은거나 뭐 그런거면 4만원정도부터 받던데요...
    지금 아주 한철이라서 지금은 최고로 어딜가나 비쌉니다..

  • 13. 저도
    '09.7.31 5:12 PM (211.210.xxx.62)

    항상 한장에 만원에 팔았어요.
    어차피 캐리비언베이는 못가는데 연간회원권 끊을때마다 한장씩 주더군요.
    9천5백원으로 보고 저보다 오백원 더 싸게 파시네 하고 말았는데... 9만 오천원이라니...

  • 14. 음
    '09.7.31 5:20 PM (220.71.xxx.166)

    65천원 다내고 가는 사람이 많진 안을것같은데요.최소 30%이상할인되는 제휴카드가 많아요.
    저도 장터에 내논것치곤 너무비싸다고 생각했어요...

  • 15. 안되는데
    '09.7.31 5:35 PM (222.117.xxx.11)

    직원표 저거 팔다가 적발되면 징계먹는데..
    성수기 직원표 계열사마다 금액 달라요...어떤곳은 1만원인곳도 있어요

  • 16. 저도 비싸다에 한표
    '09.7.31 5:37 PM (121.179.xxx.194)

    저두 장터에서 보고 잠깐 헉...햇네요..
    요즘은 할인해주는 카드들도 많던데...
    궂이 그렇게 주고 장터에서 살 필요있을련지...

  • 17. ..
    '09.7.31 5:53 PM (124.50.xxx.149)

    윗분말씀대로 삼성 직원가는 계열사마다 다른가봐요.예전에 제 친구한테 부탁해서 다닐때는 2만원이였는데 작년에 삼성 취업한 제동생한테 물어보니 평상시는 무료, 골드시즌만 1만원이라네요.
    그래서 불매운동으로 안가는게 맞지만 동생덕분에 공짜다보니 다른곳가자니 비용때문에 어쩔수없이 캐리비안베이로 그냥 다니게되네요..

  • 18. ...
    '09.7.31 6:00 PM (123.215.xxx.52)

    삼성불매라... 아예 끊었답니다.

  • 19. ...
    '09.7.31 6:21 PM (220.120.xxx.54)

    저도 그거 보면서 심하다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도 그랬군요..

  • 20. 저두~
    '09.7.31 9:35 PM (218.159.xxx.128)

    가격보구 허걱했는데~~~~

  • 21. 역쉬.
    '09.8.1 12:46 AM (115.140.xxx.24)

    삼성은 불매대상 1호맞네요....삼성아웃!!!!!!

  • 22. 근데
    '09.8.4 3:20 AM (58.224.xxx.64)

    직원용 2천원 또는 2만원이어도 차액만큼은 다 회사 연말정산시 회사지원금으로 표시되어서 세금 내요.
    근데 아시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 걍 싸다고 신청했다 남주거나 되파시는 분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직원들한테 공짜로 뭘 주는 회사는 없는데요. 하나못해 기념품 하나도 다 연말에 회사지원금으로 표시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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