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조루인지 아닌지 알아볼 수 없을까?

[뿔테민수]

오늘 우리나라에도 승인이 되서 9월말에 나오는 프릴리지 라는 먹는 조루 치료제가 나온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이 치료제가 몇년 전 우리 나라에서 임상 실험을 할 때 남자분들뿐 아니라 여자분들까지
엄청난 관심이 보여 지원자 수를 급 수정하는 헤프닝까지 벌어졌다고 합니다.
그만큼 알게 모르게 남녀 불문하고 조루에 대한 관심은 뜨거운가 봅니다.
네이버에 "조루" 라고만 쳐봐도 블로그, 지식인에는 조루에 대한 질문이나 궁금증들이 너무나
많은 걸 보면 어느정도 짐작은 할 수 있겠지요

그런 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질문들은

"이 정도면 조루인가요?"

"제가 과연 조루일까요?"

"조루를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 등등 이더라고요

그럼 간단하게 조루인지 아닌지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남자들의 마음을 안 사이트가 있군요  
이 사이트에서는 플래쉬로 자신이 조루인지 아닌지 자가 테스트를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조루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괜히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 알 수 없는 민간요법 등을 따라하지 마시고, 이 사이트에서 정확히 공부 해보시라고 사이트 주소 올립니다

결론은 이건데 괜히 삥 둘러 이리저리 횡설 수설 하게 됐군요
아내분들이 보신다면 남편분에게 한번 테스트 해보라고 알려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군요

http://www.peguide.or.kr/lecture/lec7.html

[광고글]

같네요. 아니시면 죄송 ㅡ.ㅡ

[ㅜㅜ]

헙..광고글...아니었는데 ㅜ 그렇게 느끼시면 자삭해야 하나요..ㅜㅜ 괜히 주저리 주저리 거렸나 보네요..ㅜ

[..]

http://www.peguide.or.kr/lecture/lec7.html 사이트 따라 가보니 광고는 아닌거 같네요.

[조루는 타고난 것]

조루는 마치 쌍꺼풀을 가지고 태어났냐 아니냐 처럼 태어날 때부터

체질로 가지고 태어난 것이죠.

잘은 모르지만 셀레토닌인지 뭔지의 분비가 체질적으로 원만하지

못해서 그런다지요.

온갖 훈련해 봐야 그렇고, 신경을 끊어주는 수술을 해봐야 역시

시원찮고 오로지 뭐 그 호르몬 분비가 정상이 되어야 할 텐데

이번에 나온다는 그 약이 호르몬 분비를 정상으로 해준다니

조루 환자들은 또 그 약만 기대해 볼 수 밖에~~

[조선폐간]

간단합니다. 본인의 의지에 의해서 사정을 한다면 아니구,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사정하면 조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