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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영국밴드 'keane' 아시는 분
저 어쩌다 저쩌다 듣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요.
이런 분위기 참 좋아하거든요.
Everything's changing 이라는 곡도, Somewhere Only We Know 이라는 곡도 좋네요.
왠지 그레이 아나토미에 나오는 곡 분위기도 나고 U2 느낌도 나는데.... 삽입곡은 아니고요.
갑자기 필받아서 막 찾아서 듣고 있어요..
혹시 이 밴드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얘기 좀 해주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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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다시 찾아보니 그레이 아나토미 삽입곡 맞네요!!
1. 저도 좋아요
'09.7.30 11:42 PM (122.34.xxx.54)저도 이 밴드 넘 좋아해요
보컬이 좀 귀엽지 않나요? ㅎㅎ
보컬의 음색이 너무 좋지요
Everything's changing 에서 나른한듯 무심한...
제가 좋아하는 남성보컬의 음색이어서 한동안 무한 반복으로 들었었는데
뭐 딱히 알려드릴만한 잘 아는 지식은 없네요 --;;2. 세우실
'09.7.30 11:47 PM (211.215.xxx.89)개그콘서트의 코너 패션 7080에서
워킹할 때 나오던 노래도 KEANE의 노래예요.
참고로 이번 8월 15일, ETPFEST 2009때 내한합니다.3. 넘 좋아
'09.7.30 11:47 PM (124.53.xxx.16)한분이라도 계셔서.. 왠지 공감대가 마구마구 생기면서... 반갑네요^^
맞아요.. 그 시크하면서도 기대고 싶은 그런 느낌? ㅎㅎㅎ
얼마후에 내한공연한다는데... 가보고 싶네요.4. 넘 좋아
'09.7.30 11:48 PM (124.53.xxx.16)아, 개콘의 7080이라니 ㅋㅋ 너무 안어울리는데요.
잘은 모르지만 얼핏보니 keane 얘네들은 초식남 스럽던데 ㅎㅎㅎㅎ
내한공연이라는게 ETPFEST 로군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세우실님~^^5. 호호
'09.7.30 11:51 PM (211.215.xxx.104)세우실님
만원만~ ㅋㅋ
킨 노래 좋죠. 보컬의 음색 뿐만 아니라 외모도 약간 제 취향이라...
bedshaped 들어 보셨나요? 이것도 좋아요.
아마 ETP 때 내한하면 setlist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요. 얼마전 pinkpop에서도 불렀었거든요.6. 세우실
'09.7.30 11:52 PM (211.215.xxx.89)호호님
어쩌자고~ ㅋㅋ
ETPFEST 티켓이 오늘 도착했네요.
사실상 전 림프비즈킷 보다는 KEANE 때문에 티케팅한거라고 봐도 무방한데
따라서 너무너무 설렙니다. ^^7. 저도 좋아요
'09.7.30 11:52 PM (122.34.xxx.54)맞아요 ㅋㅋ 초식남 스러운분위기
단촐한 3인밴드 구성이 좀 특이한거 같아요
영국인 특유의 분위기도 좋더군요
여러인종이나 성별 연령으로 바뀌는 뮤비도 특별할것없이 재밌고...
내한한다니 너무 가고 싶군요...티비에서 좀 볼수 있을라나..
아이들이 조금만 더 컸어도...아쉽다..8. ...
'09.7.31 12:03 AM (116.34.xxx.25)Keane...잘 아는 밴드는 아니지만
Everybody's changing...이 곡은 많이 들어봤네요...
U2는 With or without you...
한동안 좋아했던 곡이구요...
은근히 멜랑꼴리한 음악을 좋아해서리...^^;;
덕분에 저도 방금 막 찾아서 듣고 있네요...^^9. 킨
'09.7.31 1:20 AM (211.212.xxx.229)우연히 노래 듣고 넘 좋았어요. 보컬도 키 큰 미소년 같더라는.
씨디도 샀는데 한번 정도 듣고 고대로 보관중.
mp3파일 다운받아 듣어요. 씨디는 갈아끼우기 귀찮아서리..10. etp갑니다~
'09.7.31 10:46 AM (125.187.xxx.208)4년전쯤 Hopes And Fears 앨범사서 진짜 많이 들었어요~
초반 4곡 Somewhere Only We Know 부터 Everybody`s Changing까지
노래방에서도 많이 불렀구요~
Under the Iron Sea 앨범도 느무 서정적이고 좋구요~
작년에 산 3집은 좀 실패ㅠ11. keane
'09.7.31 12:35 PM (222.104.xxx.153)너무 좋아합니다~~
브릿팝의 감성을 그대로 드러내주는...
Muse와 더불어 제일 좋아하는 그룹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