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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이제 대학등록금 걱정 안해도';교육은 기회를 균등하게..'
1. 존심
'09.7.30 6:40 PM (211.236.xxx.96)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12&newsid=20090730...
2. 역시나...
'09.7.30 6:43 PM (59.18.xxx.33)질문과 답변이랍니다.
그중 하나 뽑아왔습니다.
A라는 학생이 대학 4년간 1년에 800만원씩 총 3천200만원을 대출받았고 대출을 받은 시점으로부터 만 7년이 되는 해에 취직했다고 가정해 보자. 이자율이 5%라면 이자는 대출 첫해 40만원, 2년차 80만원, 3년차 120만원, 4년차 160만원이 발생하고 취직을 하지 못한 2년 동안에도 매년 160만원의 이자가 발생한다. 따라서 A학생이 취직하기 직전인 만 6년째까지 상환액은 총 3천920만원(원금 3천200만원+이자 720만원)이 된다.
이 금액을 취직 전에는 전혀 내지 않다가 취직이 된 시점부터 갚아 나가는 것이다. 원리금 상환 기준소득이 연 1천500만원, 상환율이 연 20%로 정해졌고 A학생의 취직 첫해 연봉이 2천500만원이라면 2천500만원에서 기준소득 1천500만원을 뺀 1천만원의 20%, 즉 200만원을 그 해에 갚으면 된다.
이런 식으로 계산했을 때 A학생은 취직 후 상환원금을 모두 갚기까지 12년이 걸린다. 원리금 상환 기준소득과 상환율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3. 존심
'09.7.30 6:45 PM (211.236.xxx.96)미치겠구만...
언젠가는 장학금 받으면 된다고 하더니
이제는 대출해주니 등록금 걱정을 말라니...
참내 입으로 다하는구만...
등록금 인하를 해라...
그것이 실질적이 도움이 되지
빚은 돈 아니냐...
이제 취직해도 빚갚느라고 결혼 늦게해
갚아보니 너무 힘들어서
애를 안낳을 것이니
이제 출산대책을 어떻게 세울려나
이제 낳기만 하세요
양육비 걱정없게 해드립니다.
대출해줍니다.
애가 커서 갚을때까지라고 하겠다...
애휴 속터져
날씨도 더운데...4. 역시나...
'09.7.30 6:47 PM (59.18.xxx.33)하여간 졸업과 동시에 그 학생은 4천만원정도의 빚을 지게되는 거죠.
근데 첫입학후 7년이 지난후에도 계속 취직을 못하면 어찌될까요?
이자는 복리로 계속 불어날테고, 연 200만원이상까지 매년 추가,
계속 취직이 안되면 이자만 계속 불어나고, 나중에 취직이 되어도 어쨌든 갚아야할 돈이라는게 문제.
그러지말고 차라리 대학등록금을 대폭 깎아버리지...
1년 5십만원정도로..5. ....
'09.7.30 6:52 PM (116.127.xxx.6)과외안해도 대학간다고 ???
입학사정관제로 100%뽑는다하니...
벌써부터 350만원짜리 과외 등장했다네요.6. 역시나...
'09.7.30 6:57 PM (59.18.xxx.33)근데 저위에 교육부 차관이 발표한 기자회견 답변인데 계산이 좀 이상하네요.
원금이 3200만원인데
매년 200만원씩 갚아서 12년만에 다 갚나요? 2400 만원인데?
나머지 매년 발생하는 이자 200만원씩은 어쩌나요?
이자랑 원금이랑 매년 4백만원씩 갚으면 12년안에 갚아지나보죠?
그럼 결혼자금은 언제 모으나...7. 내일자 기사
'09.7.30 7:45 PM (59.8.xxx.105)제목은 "이제는 서민 집값 걱정에서 안 해도 돼 "입니다.
집 값은 무제한 대출해 줘 대출만 해 주면 걱정이 없는 건가요? 뭐 이런 황당한 말씀을 하시는지 혹시나 해서 기사를 클릭한 제가 ㅂㅅ입니다.8. ..
'09.7.30 7:52 PM (116.120.xxx.75)에효....덥네요.... ;;
9. .
'09.7.30 9:44 PM (59.7.xxx.171)대통령이 금치산자나 한정치산자라면 자격을 박탈해야 옳거늘...
10. 한편으로
'09.7.30 10:19 PM (59.18.xxx.33)생각해보니, 저런 대출없으면 등록금이 저절로 내려갈텐데 싶네요.
1년에 800에서 천만원, 그외 학비나 용돈까지하면 연 2천만원이상이지 싶은데
그걸 그많은 대학생들이 다 낼수 있는것도 아니고,
놔두면 내릴텐데 대출로 오히려 등록금을 떠받친다는 느낌이 드네요.
사학재단들의 아이디어일까요?11. ,.,,
'09.7.30 11:24 PM (218.235.xxx.89)라고 말하면서 등에다 칼꼽기 작렬!!!!
뭐 한두번 봤나요?
앞으로 창창한 나이대 사람들 노예계약으로 등골 빨아먹겠다는 아주 단순한 속임수12. ...
'09.7.31 2:40 AM (211.212.xxx.229)누가 좀 저넘 주댕이에 청테이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