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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클리닉 지칩니다... 병원도 바꿔보고 불임한의원도 가보려고 하는데요.

힘겨운이 조회수 : 1,952
작성일 : 2009-07-30 18:08:30
망설이다 문의드립니다..
대전 마리아에서 인공수정 3번에 시험관 4번 했습니다.
좀전에 전화왔네요.. 피검수치가 안나왔다고...
이번주 토요일부터 휴가인데 정말 기분이 안나네요 ㅠㅠ

이번에 과배란주사 반응이 안좋아서 이번에는 몸에 힘이 부친달까요? 힘겨웠습니다...
혹시나했는 역시나라니... 고생은 고생대로하고...돈은 돈대로 더들고...마음이 힘드네요...

이번휴가 기간동안 병원 바꿔보는건 미친짓일까요?
서울 차병원에 생각하고 있는데요...
서울 가는김에 자연담은한의원에 불임으로 유명한 분 만나서 진맥잡아볼까 생각중이구요.

차병원에선 어떤 원장님이 유능하신지, 한의원에 갈때 준비해가야 할것이 무엇인지...
조언해 말씀 있으시다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나름대로 정보 모으고는 있는데... 멀리서 가는거라 (여긴 충남공주) 잘 준비해서 가고 싶네요.

우울한 글 남겨서 죄송해요ㅠ



IP : 210.91.xxx.6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드시죠
    '09.7.30 6:17 PM (123.214.xxx.85)

    많이 힘드시죠?!
    저도 몇번 시험관 실패 경험이 있기에 얼마나 지치셨을지, 얼마나 맘이 아프실지 알꺼같아요
    전 마리아서 성공하긴했는데.....한의원등은 경험이 없어 조언 드릴게 없네요
    전 매번 복수까지 차서 더 힘들었는데 그래도 되도록 맘 편히 가지고 운동도 열씸히 하면서 병원 병행하다보니 좋은일도 생기더라구요
    정말 실패할때는 피검 수치 0이 어찌나 절망스럽던지.....그래도 어느날 어마어마한 수치로 임신되고 쌍둥이 낳아 짐 7살이예요
    조금 더 힘내시고 곧 좋은소식 있기를 마음 다해 빌어드립니다

  • 2. 저두
    '09.7.30 6:29 PM (124.57.xxx.120)

    힘내시라고 답글 달아요..
    저두 시험관으로 우리 쌍둥이 낳았어요..윗님처럼 일곱살 됐구요..
    저는 병원 옮기는 거 적극 찬성입니다.
    병원도 궁합이 맞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제친구도 다니던병원 옮기구서 인공수정 한번에 성공했어요..그전에는 셀수도없이 실패했거든요..
    그리고 한의원은 제경우는 그리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효과를 못봐서 그런지...
    차라리 잘때 아랫배 따뜻하게 수건에다 싼 핫팩붙이시구..여름에두 양말 신고 자고..
    제가 그랬거든요...^^;;
    쉬시는 동안 몸보신 많이 하시구...맘편히 가지시구..스트레스 최대한 받지 않게 생활하시면 좋은 소식 올거에요..힘내세요...화이팅~

  • 3. 8년만에만난쌍둥이
    '09.7.30 6:37 PM (221.141.xxx.67)

    한 병원에서 오래 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지치고 힘들때는
    분위기도 바꾸고 새로운 기운 얻어서 하는 것도 방법이죠.
    손을 바꿔 본다고 하잖아요.
    저도 많은 양방과 한방 병원을 전전 했는데 만약 저 아는 분이 차병원에
    다녀 보겠다 하면 말릴 거 같아요. 지금은 많이 친절해 졌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의사들이야 냉랭한 거야 그렇다 실력만 있으면 되지
    하고 넘기겠지만 간호사들마저 얼마나 냉랭하고 차갑던지...
    한번 병원 가면 상처를 두번 아니 세번은 받았던 거 같아요.
    마리아는 불임으로 워낙 유명하고 그렇지만 혹시 서울쪽으로 다니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전 함춘클리닉을 추천 해 드리고 싶어요.
    교대? 남부터미널?(에구..불임 졸업한지 8년이나 되었다고 이제는 병원 위치가
    가물가물 하네요 ^^) 에 있는 거라 그마나 대전쪽에서 다니시기 훨씬 낫지
    않을까 싶고요...여긴 정말 간호사도 친절하지만 의사선생님께서 너무 좋으세요.
    절 봐주셨던 분은 김기철원장님이셨거든요.
    바로 병원 바꾸지 마시고 시험관 하셨으면 3개월정도 휴식을 취하셔야 하니까
    억지로라도 좋은 쪽으로 마음 먹으시고 휴가 다녀오신 다음에
    함춘클리닉에 한번 가 보시길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기운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아기를 기다리는 애타는 심정을 알기에
    저도 좋은 소식 빨리 찾아오길 진심으로 빌어드릴께요.

  • 4. ^^
    '09.7.30 7:49 PM (218.54.xxx.123)

    병원 바꿔보시길 저도 권할께요.
    그리고 개인이 하는 불임전문한의원은 워낙 그런쪽으로 돈 뽑아내는데라고 안좋은 인식이 있어서 차라리 경희대한방병원같은데 가셔서 두분 보약이라도 지어 드시고 시작하시는게 나을거예요. 불임한의원 최소 100만원부터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서울마리아에서 하다 미래와희망으로 옮겼는데 바로 자연임신 성공했구요 ^^
    다시 가라고 한다면 함춘 생각해 보겠어요.
    차병원은 친구가 다녔는데(거기 병원 직원이라) 돈만 아니면 안다니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서울마리아도 제 느낌에는 아기찍어내는 공장같아서 서글펐던 기억이네요.

    아~ 그리고 이사를 하시던지 집 인테리어를 대대적으로 손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저 아는 언니 41살에 출산성공했어요 ^^ 서울에 살다 경기도에 공기좋은 동네 넓은 평수로
    옮겨가고 금새 소식 와서 환경도 중요하다 싶더라구요.
    저도 둘째 생각하고 있는데 첫애가 크니까 집이 좁고 복잡해서 저희 남편이 언능 이사가야 둘째 낳겠구만 하더라구요 ㅎㅎ
    어서어서 이쁜 아기 찾아오길 바랄께요! 홧팅!

  • 5. ㅠㅠ
    '09.7.30 8:12 PM (121.165.xxx.109)

    나이가 어찌되느니요? ㅓㄹ 마랴 6번재 셤관,낼 피검인데..오늘 생리나오네요.. 정말 이번엔 난자 채취도 너무 힘들고-처음으로 울었어요 ㅠㅠ- 남편과 다짐했어요.마지막이라고..요즘은 제 몸이 힘드니 이젠 더는 미련이 없어요.. 전 나이도 많고..젊다시면 옮겨서 다시 해보세요..힘내세요...저 차병원 마랴,마랴플러스...정말 뭐가 문제인지 알수가 없네요...

  • 6. 서울에
    '09.7.30 11:34 PM (121.166.xxx.251)

    지내실만한 곳은 있는지요,,
    그거 치료도 그렇고 검사도 그렇도 매번 왔다갔다 하려면 힘들어요 ㅠㅠ
    그리고 십장생한의원에서 좌훈치료 받고 불임치료 병행해서 8년만에 임신성공한 사람봤어요.
    윗님 ,,빨리 포기하지 마세요,,그 언니는 8년에 25번 이상 했어요,,,
    병원 옮길때는 시험관횟수도 줄여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 7. 병원
    '09.7.30 11:56 PM (222.239.xxx.14)

    옮기는거 보다 몸의근본을 치료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언니가 8년고생하다 병원옮기고 1년반만에 임신되었어요.

    차병원다녔고...마지막은 평택역에 경희자연한의원에 다니면서 그냥 몸보하는 약을 먹었는데
    임신되었어요.
    어디든 맞는 병원이 있다고 봅니다.

  • 8. 저도 시험관
    '09.7.31 12:48 AM (115.137.xxx.234)

    했어요.
    굿빼고 다 해봤다고 얘기합니다.
    저도 대전 마리아에서 인공수정3번 시험관1번 했어요.
    조금 몸을 쉬게 해주세요.
    한약도 많이 먹었는데,어느 곳이던 맥 짚은 얘기는 같아요.
    제가 손,발이 굉장히 차가워요.
    경주에 대추밭한의원에서 먹었을때는 약을 먹는 중에 손,발에서 열이 굉장히 났어요.
    혈액순환이 잘 되고,배가 따뜻해지는 거라 생각했어요.
    약 먹는 시기는 생리주기와 관계있었어요.
    한약으로 몸을 보하는 것도 좋을 듯 한데요.
    약 값도 비싸지 않았던 걸고 기억하는데요.
    좋은 소식 있으시기를 바랄께요

  • 9. 절망이 아닌 희망
    '09.7.31 2:34 AM (124.50.xxx.83)

    저도 불임으로 고생하다가,,,
    이제 딸아이 7살입니다.
    저는 분당의 서현역에 있는 제생병원 바로 앞에 있는 '분당제일산부인과' 추천해 드려요.
    저도 제친구에게 추천받았는데 그 때는 제가 신사동 '미래와 희망' 다니다가 안돼서
    엄청 유명한 한의원도 다니고 했는데,,,친구가 소개한지 1년 뒤에 갔어요.
    저는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백선생님이 담당이었어요.
    순간순간 판단이 빠르셔서 4개월만에 임심이 됐어요.
    같이 계신 한선생님도 좋으시구요.
    제가 그 때는 천주교 냉담 중이었는데 백선생님과 상담 첫 날 기도해주시겠다는 말에
    감동 받았어요.
    거기는 거의 다 개신교던데,,,진짜 좋으신 분들이 많았어요.
    저는 일산에서 다녔는데 멀리서 다닌다구 편의도 많이 봐 주셨구요.
    제친구들이 자기 동서랑 올케언니 여동생을 소개해서 다 임신되었구요.
    제친구의 사돈 아가씨는 서울 살 때 마리아랑 경희대병원에서 시험관 다 실패했고
    남편 직장땜에 대전인가 대구로 이사했는데 제얘기 듣고 고속버스 타고 다니면서 다녔는데
    석달만에 임심했어요.
    멀리서 다닌다고 편의도 많이 봐주셨다고 제친구가 그러더라구요.
    홈피도 있으니깐 한 번 들어가 보세요.

  • 10. 힘내세요
    '09.7.31 7:31 AM (116.41.xxx.24)

    저두 서울마리아에서 작년에 인공3번 실패하고 1년 쉬다가
    이번에 제일병원으로 옮겨서 시험관 중입니다.
    쉬는 동안 한약도 먹고 운동도 하고 했는데,
    저처럼 원인불명엔 셤관이 젤 낫다는 친구(산부인과 전문의)말에
    그냥 과감히 맘먹었어요.

    마리아도 실력이 좋은 병원이지만, 정말 공장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선생님들도 나이가 젊은 편이구, 무엇보다도 실패를 하는데도
    매번 똑같은 약을 쓰는거보구 좀 실망했어요.

    다른 분들 말처럼 병원도 궁합이 있다하길래
    그냥 끌리는대로 제일병원 궁미경선생님께로 옮겼어요.
    선생님이 워낙 인기가 많으셔서 매번 많이 기다리지만 그래도 좋아요.
    첫진료때 "우리 잘해 봅시다" 하시는데, 괜시리 맘도 울컥하고.

    잘 알아보시고 맘 끌리는 곳으로 가세요.
    근데 지방이시면 오가시는게 많이 힘드실텐데...

    우리 같이 힘내서 이번엔 꼭 성공해요. ^^
    정말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이 마음 모르지요.
    전 이만 샘만나러 병원으로 갑니다~~

  • 11. 응원~
    '09.7.31 10:53 AM (119.71.xxx.207)

    저도 결혼 10년, 시험관 10번만에 성공한 둥이맘이예요.
    그 마음 100% 이해해요. 힘내세요..
    저는 병원 꼭 옮겨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느 병원이 꼭 좋다라기 보다.. 자기 한테 맞는, 일종의 궁합 같은 게 있기도 한것 같아요.
    함춘 의사가 저한테도 그런 말 하던데요. 자기네 의사끼리도 손바꾸면 되는 경우 있다구요.
    저는 함춘 오래다니다가 차병원으로 바꾸고 바로 성공했어요.
    차병원이 비싸고 좀 공장 느낌 드는건 사실이지만, 새로 교육 많이 했는지 절대 불친절하지 않아요. 많이 친절해졌습니다.
    그리고, 목적이 임신이라면 좀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어도 감수하고 성공율 높은 곳으로 가야 하는게 맞는거죠.
    함춘도 친절하고 실력있고 좋습니다.
    서울마리아,함춘,차병원 등 불임전문 클리닉으로 옮겨보세요.
    종합병원보다 전문 클리닉이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수정란 배양하는 건 의사가 아니고 연구원들이잖아요.그게 경험과 숙련도에 의해 좌우되는데(물론 운도 있지만...), 아무래도 불임 전문클리닉의 연구원들이 경험이 많으니 성공율이 높은 것 같아요.
    아무튼.. 행운을 빌어드려요..
    아참 그리고, 제 경우는 한의원에서 약 드시는 것보다 매일 매일 꾸준하게 걷기 운동을 2시간씩 하는게 참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운동하시면 전체적인 혈액순환이 좋아져서 자궁기능도 좋아진다고 하더라구요.약보다 운동 꼭 권해드려요. 저 운동하려고 10년 넘게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편한 마음으로 운동하고 병원 다니고 그랬더니 6개월 만에 성공했어요.

  • 12. ....
    '09.7.31 11:28 AM (220.116.xxx.172)

    제 동생이 연구원인데요....
    전에 말하기를 요즘 성공율이 낮다고 하더라구요...

    서로 다른 병원에서 연구원으로 있는데요
    저보고도 빨리 시집가서 아이 낳으라구
    자신도 늦긴 했지만요...

    불임은 마리아.미즈메디,어디 해서 4군데가 유명하다고 했는데

    병원가보면 여기저기서 안되어서 다른병원 옮겨온사람도 있구
    그병원에서 해서 된사람도 있구 그렇데요

    그리고 성공율이 낮은거는 시술하고 담엔 안오고
    임신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 모른데요...(물어보기가 그렇잖아요 안되면)

    전에 동생친구가 1시간동안 정자 채취하는데 눈아펐다구 찾기가 힘들다구요

    제 친구 언니는 1년 안되어서 임신되었어요 쉽게 된거라 하더라구요 얼마전에 출산도 했구요..

    희망을 가지세요

  • 13. 힘내세요
    '09.7.31 4:40 PM (211.212.xxx.14)

    차병원에서 시험관 3번만에 성공한 맘입니다. 윤태기 소장님이 가장 유명하신데 요즘 거의 진료를 안하셔서... 막상 진료시작했다해도 갑자기 1-2개월씩 어디론가 가보시고.. 전 마음고생 심했어요. 어느분 글처럼 간호사분들은 전혀 나이스하지 않습니다. 소심한 분이라면 상처받을수도 있어요.

    남편의 정자 상태가 좋지 않아 (정자수가 적고, 기형정자가 많았음) 자연담은한의원에서 남편 3개월치 한약먹고 치료받았는데 월 556000원 들었고요.. 저는 시험관 후 착상탕 복용했어요. 남편같은 경우 기형정자는 2%정도만 좋아졌는데 정자수는 거의 정상으로 회복됐었고요,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시험관 이식후 착상탕 먹었을때 임신됐어요.

    돈은 좀 들었어도 좋은데 다녀서 이만큼만 고생하고 임신했겠거니 합니다.. 어중띤 곳 다니다가 시간도 버리고 몸도 상한분을 워낙 많이 뵈어서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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