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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에 갔더니
외양은 사용감이 있지만 안은 새 것같고 설명서도 있는 카이젤 제빵기가 7,500원
채유기까지 있는 녹즙기가 15,000원
사용감 별로 없는 파코라반 베이비 카시트가 15,000원
그외 믹서기. 커피메이커, 족욕기, 정수기, 스팀청소기 등등..
제겐 필요없는 것인지라 그냥 구경만 했지만
필요하신 분들은 수시로 들러보시면 싼 가격에 좋은 물건 건질 수 있을 거예요.
참 얼마 전엔 오쿠도 7,500원,
청국장도 되는 엔유씨 요쿠르트 제조기도 7,500원에 팔더군요.
1. ..
'09.7.28 7:25 PM (58.148.xxx.82)헉 어느 동네 아름다운 가게인가요?
저는 집 가까운데 그 가게가 없어요;;;
원글님 동네 가게 물건들, 정말 아름답네요.2. 우와
'09.7.28 7:25 PM (202.136.xxx.37)님, 혹시 아기침대도 있던가요?^^
3. ㅜ.ㅠ
'09.7.28 8:05 PM (124.111.xxx.196)동네별로 물건편차가 심한것이 흠입니다.
이쪽은 별거 없는거 같아요.4. ...
'09.7.28 8:34 PM (125.177.xxx.79)울동네는 아주 쬐끄만해서 별로 없어요^^
좀 멀리 차타고 가면 굉장히 큰데도 있는데..여기도 그다지 원글님동네 만큼 싸지는 않아요^^
원글님 동네...는 정말 ㅋㅋ 아름다운 ,,ㅋㅋ 이네요^^5. **
'09.7.28 8:46 PM (211.207.xxx.62)저야말로 아름다운 가게에 보내려는 품목이 쌓였어요.
거의 안쓴 팝업식 동양매직토스트기
자동 빙수기, 진공청소기겸용 스팀청소기, 고장난 루펜(AS받으면 될 듯)
조금 손봐야 할 거 같은 별로 안쓴 룸바 등등
전화하면 와서 가져가겠지요?
아님 이런것도 장터에 아주 싸게 내놓으면 사는 분 있을려나 ...6. 오쿠..
'09.7.28 9:06 PM (110.14.xxx.193)홍삼액 제조기 오쿠 말인가요? 요즘 눈독들이고 있는 제품인데요...
7. 전 이번에
'09.7.28 10:56 PM (121.134.xxx.195)이사하면서 두번 기증했어요 이사 가기전, 간 후...
깨끗한데 나도 안 쓰고 남 주자니 오래 되었고 팔자니 혹 싫어하는 사람있을 것 같은 물건들..
다 보내고 나니 뿌듯해요8. ^^
'09.7.29 3:03 AM (118.130.xxx.16)저도 몇년전에 한창 아름다운 가게 자주 갔었어요~ 타이밍 잘맞춰가면 좋은물건,저렴하게
살수있어서 아주좋드라구요~ ㅎㅎ 글구 저도 가끔 안쓰는물건 기증도했구요.
여튼 아름다운가게는 참 좋은곳인듯합니다.^^9. ..
'09.7.29 4:42 AM (211.212.xxx.229)가게 나름인가봐요..홍대쪽 갔는데 뭐하나 건질게 없더라는..
10. 저도
'09.7.29 11:11 AM (125.188.xxx.27)가끔씩..안국동쪽 나갔는데..뭐 그리 건질게..없던데요..
11. 토스트기
'09.7.29 2:48 PM (112.169.xxx.195)엄청 먹어대는 고3, 고1 남학생과 초등 여동생 땜시 토스트기 장만하려구 별르고 있는데요
위에 211, 207, 139 님 혹시 토스트기 제게 싸게 팔지 않으시려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