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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애인 납치해 두눈 빼가
1. 헉
'09.7.28 5:38 PM (121.140.xxx.105)중국이란 나라는... 참 무섭네요.
2. 헉
'09.7.28 5:40 PM (121.140.xxx.105)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int&arcid=0921367911&c...
3. .....
'09.7.28 5:46 PM (114.129.xxx.88)세상에는 딱 두 부류의 인류가 있습니다.
중국인.
중국인이 아닌 사람.4. 헉2
'09.7.28 5:50 PM (59.1.xxx.246)너무 무섭네요...헉!!
5. 세우실
'09.7.28 5:52 PM (125.131.xxx.175)지..............진짜인가요? -_- 아니 이건 너무 황당한데...........
6. 근데
'09.7.28 5:53 PM (114.129.xxx.88)산 사람 내장 털기도 하는데 눈 빼는것도 뭐..중국이라면 가능하죠.-_-
그래서 한때 중국가면 절대 골목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했죠....7. ...
'09.7.28 5:53 PM (221.139.xxx.175)충격적인 소식이네요..
그런데, 중국인 모두를 비난하는건 아니죠.
마치, 외국 사람들이 한국인을 모두 개고기 먹는 줄 알듯이...8. 건이엄마
'09.7.28 5:54 PM (121.167.xxx.87)공자가 좋아하던 음식이 사람젖갈이였다 잖아요. 중국에는 사람젖갈도 있나보더라구요.
9. 네..
'09.7.28 5:54 PM (114.129.xxx.88)점세개님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서서히 살아보면서 이런 저런 사건을 보니 음..역시 중국인..이란 말이 입에 베여버렸네요..--;;
나쁜거란건 알지만......ㅠ_ㅠ10. ...
'09.7.28 5:57 PM (211.202.xxx.62)중국 다녀오신분 계신가여..
제작년인가 아는언니랑 중국 여행가려구 인터넷뒤져서
알아보다 기겁했음니다
중국다녀온 사람들 글들을 읽어보니 공포스릴러 보는 기분!
유독 중국만 안좋은글에 엽기적인 글들만 올라와 있어서..
그냥 포기했음돠11. ..
'09.7.28 5:58 PM (121.181.xxx.108)맞아요 중국이워낙 인구가 많아서
이상한 사람도 많지만
중국인 중국인 아닌 사람
이런 분류는 아니지않나요?12. 헉3
'09.7.28 6:15 PM (116.32.xxx.19)윗님..사람젖갈이요??? 헉 걔들머리에는 무슨 생각들이 있는지...
아기도 잡아먹는다고 하던데...중국가면 밤에 돌아다니지 말라는 말이 참말인가봐요13. 음...
'09.7.28 6:20 PM (211.178.xxx.141)공자가 젓갈을 좋아했던 것 같긴 하지만 그 젓갈이 사람젓갈은 아니라는 설이 지배적이에요...
다만, 그 시대에는 형벌의 하나로 사람을 죽인 뒤 염장해 젓갈을 만드는 풍습은 존재했다고 합니다. 공자의 제자 중 한 명이 정쟁에 휘말려 그렇게 죽었다는데;;;; 그 이야기가 와전되어 공자가 제자의 살로 담은 젓갈을 먹었다는 괴담까지 나왔다죠;;;
중국에 상상초월 엽기실화가 많긴 하지만 아닌 건 아닌 것 같아 토 달아요. 죄송.14. 더위가
'09.7.28 6:41 PM (79.89.xxx.207)싹 물러가네요 ㅠ..ㅠ
15. ..
'09.7.28 7:29 PM (219.250.xxx.28)문화혁명때
사람 배 가르고 거기다 간장 부어서 젓갈 만드는 거,,많이 했죠,,,16. ??
'09.7.28 7:35 PM (123.212.xxx.141)무덤 파헤쳐서 시신까지 훼손하는 형벌이 손자병법에 자주 나오죠.
처참하게 찢어죽이는것도 형벌의 엄중함으로 생각한다쳐도
인간젓갈은 왜 만드나요?
염장해서 두고두고 욕먹게 표본으로 두는건가요?
설마...식용은 아니지요?덜덜덜17. ..
'09.7.28 8:13 PM (219.250.xxx.28)우리나라 콩쥐 팥쥐전도
결말이 왕이 팥쥐를 젓갈로 만들어서 계모한테 보내잖아요...
계모가 맛있게 먹다가 그게 팥쥐란 걸 알고 놀라고 슬퍼서 죽는다던가 그랬죠
옛날 동양권엔 사람으로 젓갈 만드는게 형벌의 일종이었나봐요..
문화 혁명땐 홍위병 아이들이 재미로 그랬다는....18. 고기본능
'09.7.28 9:55 PM (123.228.xxx.239)중국6개월 여행했는데 엽기적인 얘기 많이 듣긴했어요.
제가 갔을땐 에이즈 환자가 극장이나 밤길에 에이즈 감염된 혈액을 주사기에
넣고 다니다가 목에 찔러넣고 도망간다는 이야기가 있긴 했는데,
실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대도시나 좀 외진 지역도 돌아다니고 가이드없이 여자 한두명이
밤늦게 돌아다니고 나이트도 가고 한국인 별로 없는 지역에도 갔었지만
실제로 뭐 그렇게 무섭진 않던데요? 거기도 다 사람사는 동네더라구요.
제가 본 것중에 좀 엽기적이었던건 화재로 사람 타죽은 뉴스 보여주면서
모자이크 안하던거, 지금은 없어졌을지 모르는데 자연사 박물관 인체관 안에
전시된 남자 시체 얼굴에 검은 봉지를 씌워놨던거. (아니 암만 그래도 봉지는 좀..)
그리고 그 시체가 비둘기색 양말 신고있던것도 기억나요.
확실히 인체의 신비 전 같이 보존잘 된 인체를 보는것과 그냥 유리병 안에서
부패안되게 대충 담궈만 놓은 인체를 보는건 느낌이 천지차이더라구요.19. ..
'09.7.29 4:52 AM (211.212.xxx.229)살다살다 젓갈 얘긴 첨..
두번다시 중국은 못갈거같네요. 아이고 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