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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가장 부리고싶은 사치는 젊은여자를 사는것 아닐까요?
아마 돈 여유가 있고 쾌락을 부추키는 사회라면 남자들의 상당수는 여자 사치를 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성적인 면에서 도덕성과 절제력이 강하고
아내와의 의리가 돈독한 사람이라면 안그러겠지만요.
여자를 사는 일에 관대한 사회이다보니, 평범한 남자들은 여자를 돈으로 사는일에 별 심한 꺼리낌은 없을거 같네요.
어쩌면 세컨을 둘 여유되는 남자는 평생 그 쾌락을 즐기겠군요.
돈안들고도 연예인같은 멋진 여자를 상납받는 경우라면 더더욱...
에효,
돈에 여유가 있어도 문제,
한편으로 만약 한국의 그많은 유흥가와 몸팔아 먹고사는 여성들이 싹 직업전환해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돈으로 여자를 살수없는 사회가 되면 어찌될까요?
그많은 여자들과 그주변 남자들은 뭘먹고 살지요?
그많은 룸싸롱, 안마방, 키스방, 모텔, 호텔들 파리날리면 그걸로 먹고사는 임대소득자들은 어쩝니까.
경제에 타격이 안올까요?
이상한 경제긴 합니다만...
하여간 이상한 나라예요.
옛날에 동녀 라고 있었잖아요.
양반집이나 부잣집 늙은 할배가 기력이 없다고 10대 결혼전의 가난한집 여자애를 붙여주는 제도요.
여자애를 데리고자면 늙은 기운이 회춘을 한다나.
잔인한 조선시대 부자들.
한쪽에선 굶어죽도록 세금이나 소작률을 높게 매기면서 쌀이 남아도니
가난한집 여자애를 그렇게 사서 데리고 잤답니다.
인간에 의한 인간의 지배는 끝도 없어요.
그 마지막이 아마 동녀제도가 아닐까요.
이건 부잣집 여자들도 어느정도는 침묵한 책임이 있겠지요.
한편으로 그 몸팔아사는 젊은 여자를 비난 할수만은 없는게 걔들도 어쩔수없이 그 길에 쉽게 유혹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빈부격차진 사회에서 자기도 잘 휘감고, 비싼 명품백들며 폼나게 살고싶을거고,
그렇게 외양만 되면 또 잘사는집 여자겠거니 하는 사회분위기니
초라한 행색에 동정이나 멸시의 시선이 싫어서 몸을 팔아서라도 있어보이고 싶겠지요.
어쩌면 있는집 여자들의 명품사랑이
중산층까지 퍼지고,
중산층 여자들까지 샤넬백, 똥가방 타령하는 사회다보니
그렇게라도 돈을 벌어서 여자로서 안꿀리게 치장하고 싶을지 모르지요.
여대생같은 경우 비싼 등록금에 쪼달리는 용돈땜에 그렇게 유혹받을수 있고요.
몸파는 여자만 탓할수 없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당장은 그런 여자들이 밉겠지만,
님이 그런 처지의 막막한 가난한 집 여자라 생각해보세요.
문제는 사회의 명품병같은 과시주의나 빈부격차가 본질적 문제 아니겠어요?
1. phua
'09.7.28 12:21 PM (110.15.xxx.34)그런 막막한 처지에 놓였다고 모두
몸 팔러 나가 지는 않겠지요...2. 죄송한데
'09.7.28 12:22 PM (122.35.xxx.14)뭘 말씀하시려는건지 이해가 잘 안가서뤼..
3. 음
'09.7.28 12:23 PM (124.53.xxx.113)제가 이해하기로는 남자의 최고의 사치가 젊은 여자 끼고 외도하는 것이고, 그 젊은 여자들도 신분상승(혹은 그 수고에 걸맞는 재력)으로 보답받으니 샘샘이다.. 그 얘기 하시려는 듯? 아닌가요? ^^;
4. 피해여성들
'09.7.28 12:29 PM (59.18.xxx.33)분노의 화살을 애꿎은데만 돌리는거 아닌지...
남자가 돈에 여유되고, 사회가 그런 섹스산업에 아무 제제도 안하는데, 오히려 부추키는데 어쩝니까.
그런 정책을 탓해야죠.
그리고 조선시대부터 빈부격차로 발생하는 첩의 제도나 현대판 기생제도를 문제삼아야지
왜 애꿎은 젊은 여자에게 분노의 화살을 날립니까.
그 이쁜 젊은 여자들요, 분노의 시선 받을 이유없고
그런분 남편의 여자 아니거든요.5. 에휴
'09.7.28 12:30 PM (114.129.xxx.88)그런 막막한 처지에 놓였다고 모두
몸 팔러 나가 지는 않겠지요... 2222222222226. 피해여성들
'09.7.28 12:33 PM (59.18.xxx.33)가난하다고 차림새 보잘것없다고 멸시하는 사회분위기라면
그게 평생간다고 생각하면, 그 가난한 집 딸들도 사람대접받고 싶지 않겠어요?
몸파는 동안은 사람대접 못받을수도 있지만, 그렇게하고난뒤 받은 돈으론 사람답게 살수 있지요.
이 희한한 사회는 현재 돈이 얼마냐만 문제삼지, 돈을 어떻게 벌었냐는 문제삼지 않으니까요.
떡찰보고도 남창이라 야유하는 사람도 있잖아요.7. 에휴
'09.7.28 12:37 PM (114.129.xxx.88)원글님..어제부터 저랑 비슷한 논쟁이 있은걸로 알고 있는데...
어제는 제가 원글님과 저는 생각하는 논점 자체가 너무 틀리다고 생각해서
그냥 토론을 접었지만 말입니다.
모르겠어요..원글님의 논점은 사람대접 받기 위해 사람이 못할 짓 하는 여자들에 대해서
나쁘게 보지 않고 사회가 그녀들을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에 개인의 행동보다
사회 자체가 악이다. 라고 보시는거 같아요.
불의를 보고 참는 것도 악이요, 나 하나로 인해 사회가 바뀌지 않는다고 악을
행하는 것도 악이라고 봅니다.8. 피해여성들
'09.7.28 12:38 PM (59.18.xxx.33)결과적으로보면 가난한집 딸들의 여유되는 가정에 대한 복수같지요.
세컨이나 첩의 경우는 결과적으로만 보면 확실한 복수죠.9. ........
'09.7.28 12:47 PM (125.184.xxx.223)저기...글 내용 중 궁금한게 있어서 그러는데요...
동녀는..양반의 성관계 상대라기보다는....어린 아이가 몸이 열이 많고 뜨거우니 그냥 끌어안고 자기 위한 도구(?)가 아니었을까요...? 전에 무슨 대하소설인지 기억은 안나는데....양반집에서 늙으신 아버지에 대한 효도로 며느리가 동녀를 물색해서 안겨주는 내용을 읽은게 어렴풋이 기억 나서요...
차가운 늙은 몸뚱이에 열 불어넣어 드리면 기력 회복된다고 해서 어린 여자아이 물색해서 몸에서 열 더 나라고 부자인지 뭔지를 먹여서 열 펄펄 끓게해서 시아버지 방에 들여 넣더군요....잠자리 상대가 아니라 인형처럼 끌어안고 자기 위한 용도인줄 알았는데...
(그나저나 키스방은 또 뭐랍니까..별 놈의 성매매방이 있는거 알고 있었지만 키스방은 금시초문입니다..허... 키스하는데도 돈 주고 ...어이가 없다....그래도 옛날 창녀들은 성을 팔지언정 순정은 안판답시고 입술은 허락 안했다던데 요즘은 아주....성매매쪽으로 잔머리가 진짜 잘 돌아가는 나라 같아요...)10. ....
'09.7.28 12:49 PM (58.122.xxx.58)논지가 뭔가요 ?사는사람도 파는사람도 죄는 아니란 말이 되나요 ?
11. 이
'09.7.28 12:58 PM (220.126.xxx.186)아이피............많이 보던 아이피에요
내가 기억하는 아이피는..거의 이상한 글 올리는 사람인데
이 아이피도..기억이 있습니다;;;;12. 참나
'09.7.28 1:03 PM (117.53.xxx.195)성을 사는 넘이나 파는년이나 다 똑같은 족속일 뿐이고
가난하다고 다 몸파는건 아닐것이고...
나쁜 넘놈들... 벼락 맞아 죽어도 될것들...13. 답답해
'09.7.28 1:05 PM (59.18.xxx.33)위에 점많은 님은 뇌가 청순하신가보군요.
에혀..
남자는 밥숟가락 들 힘만 있어도 한다잖아요.
어리다해서 아예 어린애를 동녀로 넣어줍니까? 어느 소설가인지 몰라도 뻔뻔스럽거나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네요.
그걸 또 글자그대로 믿는 님도 그렇고...
젊은 여자애 몸을 만지기만 하겠습니까?
효도? 그러니까 남성중심의 사회에서 늙은 할배의 어린여자애 성상납이란 악역을 며느리가 맡았던거죠.
같은 여자로서 생각하면 차마 못할짓이었을텐데
계급사회니까 같은 인간으로 생각안하니 그런 희한한 성상납이 가능했겠지요.14. 한심한 여자들
'09.7.28 1:12 PM (59.18.xxx.33)이글도 제대로 이해못하는건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요 아니면
인정하고 싶지않은 사회현실이라 그런가요?
그렇게 인과관계를 외면하고 자기 억울한 것만 내세우면서 남눈에 피눈물 흐르는거 모른다면
앞으로 이사회는 계속 이대로 ~ 흐르겠죠.15. ....
'09.7.28 1:16 PM (58.122.xxx.58)한심한 여자들?육갑을 해라
16. 피해여성들
'09.7.28 1:19 PM (59.18.xxx.33)220.126. 247 은
뇌가 청순해도 너무 청순한가
그렇게 이해가 안가면 원글 맨 마지막 줄만 읽어도 되는데...
그런 뇌를 갖고 있으니 이글이 이상하게 보일려나요?
하여간 자기가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엔 그저 순진한척, 도덕적인척,
척 할줄밖에 모릅니까.17. 그저
'09.7.28 1:20 PM (114.129.xxx.88)자기 말 인정 안 하면 한심한 여자들이구나..이 글에 달린 리플들 다 반대하는 글들인데
자기가 이상한건 모르고..순진한척 도덕적인척하고 계속 살테니 당신은 그 드러운
구정물 속에서 계속 뒹굴게나~~~18. ...
'09.7.28 1:21 PM (121.168.xxx.229)원글님
이 글을 이해못하겠다는 건 글 자체보다
글의 논지가 애매하기 때문아닐까요?
여러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는 사회문제를
너무 한쪽으로 몰아쓰는 감이 있어서요.
그런데
대뜸 머리가 나빠서라고 반응하는 건... 좀 과잉이네요.
전에도
원글님 글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에는 단박에
인신공격성 반박을 하더군요.
저 한테도 또 뭐라 그러실려나... ㅎㅎㅎㅎㅎㅎ19. 흠..
'09.7.28 1:22 PM (125.137.xxx.182)역시나 이런 글을 계속 올리시는군요. 어찌 아이피를 기억하지 못하겠습니까???
20. 동녀제도는
'09.7.28 1:24 PM (59.18.xxx.33)지금새대에서 보면 그게 어린이 성추행, 성폭행이죠.
그옛날 사람위에 사람있고 사람밑에 사람있던 시절에나 가능한
야만적인 성추행일뿐.
같은 양반집이나 있는집 어린여자애한테 그런짓을 하게 했겠습니까.21. ...
'09.7.28 1:25 PM (125.178.xxx.15)그여자들이 보통 여자들이 아니지요 그냥 우리는 걸레라고 하지요.
걸레를 끼고 즐기려고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남자들 우리는 남자라 칭하지 않고
개같은 놈이라고 하지요
돈으로 산 여자 끼고 놀면서 찝찝한줄도 모르는 개놈 , 참 찝찝한줄도 모르니 그짓하겠지만
그런남자 관심없어요
오래전에 그 동녀를 분석한글을 읽어봤는데 오히려 동녀로 인해서 명을 재촉하는경우가 더 많다고 하데요. ㅋㅋㅋㅋ
그리고 울 남편 말이 돈 버는 여자들이 아까워 더 돈안쓴데요.
동료들 명품가방은 고사하고 몇십짜리도 안쳐다 본다고 한다더라고 전해주던데요.22. 앗참
'09.7.28 1:25 PM (125.178.xxx.15)그런 여자들 없으면 더 경제가 좋아 질걸요.
아마 은행에 돈이 넘칠 겁니다23. .
'09.7.28 1:30 PM (121.160.xxx.46)그래서 명품 선풍이 나쁘다는 거지요. 돈있는 사람이 명품 갖는거야 뭐 어떠냐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부유층이 가지면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갖고 싶어지는게 문제니까요. 부자들에게 명품은 그냥 일상잡화일뿐이지만, 그보다 못한 계층에겐 그것이 곧 사회적 신분의 상징이 되어서, 명품을 가지면 자기도 그 부유층에 한발 걸친 것 같은 자기만족을 누릴수 있거든요. 그러다보니 몸팔아 명품 가지려는 철없는 애들도 생기게 마련이구요.
24. ㅋㅋㅋㅋ
'09.7.28 1:30 PM (114.129.xxx.88)그여자들이 보통 여자들이 아니지요 그냥 우리는 걸레라고 하지요.
걸레를 끼고 즐기려고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남자들 우리는 남자라 칭하지 않고
개같은 놈이라고 하지요 22222222222225. 피해여성들
'09.7.28 1:31 PM (59.18.xxx.33)ㅉㅉ
성매매가 가능한 사회현실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눈감고,
그저 내남편 외도하는것만 억울하다는 것도 몰지각하게 보입니다.
원인없는 결과 없다고,
원인을 밝힌 글에 대해 그렇게 눈에 쌍심지 키고 보는한 답은 없네요.
그럼 몸파는 여자가 그렇게 많은 현상은 뭘로 설명할건지..
한국여자는 화냥끼가 많은 민족이라 그런가?
참 한심하네요.26. 아 놔
'09.7.28 1:33 PM (114.129.xxx.88)그럼 성매매가 가능한 이 사회현실에서 우리는 뭘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그렇게 똑똑한 원글님이 대안이라도 내보시던지요!!!!!27. 그리고
'09.7.28 1:35 PM (114.129.xxx.88)한국여자는 화냥끼가 많은 민족이라 그런가고라고라????
그런 말한 당신 낳은 어머니도 화냥끼 많은 한국여자요.
입 조심하소!!!!!28. 피해여성들
'09.7.28 1:41 PM (59.18.xxx.33)누가 한국여자가 화냥끼 많아서 그렇다고 했나?
국어 이해력 떨어지는 사람들이 오히려 난리네.29. ...
'09.7.28 1:42 PM (121.168.xxx.229)우하하하~~
이 분.. 정말 웃겨요...
물 먹다 뿜겠습니다...
자신의 글이 원인을 밝힌 글이라 자신하다니...
내 말이 곧 진리요.
내 말에 쌍심지 키는 너희들은 화냥끼에..
뇌는 청순... 나쁜 머리...이니라...
정말 자신의 사고에 저리 자신감이 있을 수 있다니..
부럽습니다...30. 눈알이
'09.7.28 1:43 PM (114.129.xxx.88)제대로 안 박혔나..아님 손가락이 제대로 안 박혔나..
지가 쓴 글도 못 알아보고 있네..ㅉㅉ31. 피해여성들
'09.7.28 1:49 PM (59.18.xxx.33)한심하기는...
그렇게 단순한 반어법도 못알아들으면서 기고만장하기는...
세상에 누가 한국민족이 화냥끼가 많은 민족이라고 주장하겠수?
어이가 없어서 원..32. 피해여성들
'09.7.28 1:51 PM (59.18.xxx.33)저위에 걸레 라며 자기위안하는 사람들,
그런 걸레하고 자는 남자를 개같은 놈 이라고요?
이런,
여기도 남편 외도한 사람들 꽤 되는데 너무 말을 함부로 하네요.
개같은 놈하고 어쩔수없이 계속 사는 여자는 뭐가 됩니까.33. 아 네..
'09.7.28 1:54 PM (114.129.xxx.88)단순한 반어법도 못 알아듣고 그랬네요..
님하가 짱 드세요..짱..-_-b34. ..
'09.7.28 1:59 PM (210.205.xxx.195)이글, 답글보니까 이 사회에 딸을 내놓는것이 가장 큰 범죄네요..
35. 원글님은
'09.7.28 2:03 PM (210.108.xxx.165)오지랖도 넓습니다..엊그제도 이런글에 당신이 보이더만,,아주 이슈를 만드는 탁월한
재주(?)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본인이 그런생각이면 다른사람도 당신의 생각과
같아야 한다는 발상도 이상하고,,원글님과 반하는 글을 올리면 성토하고,,비하하고
좌우간 생각하시는 방법이..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이 그리 생각하시면,,그리 사십시요,,
일부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살지 않고 당신의 생각과 똑같게 살지 않으니깐요..
아주 여성비하하시고 무시하는데는 일가견이 있어보여요,,
성장할때 무슨 안좋은일 있으셨나요??36. 반어법이란
'09.7.28 2:03 PM (203.232.xxx.3)의문문의 형태를 띠고 있되 의문이 아닌 경우
>어디서 이 육갑을 떨고 있냐?==육갑떨지 말라는 의미이지 "어디"가 중요한 것이 아님
명령문의 형태를 띠고 있되 명령이 아닌 경우
>네 맘대로 해라====정말 그렇게 하라는 명령이 아니라 하지 말라는 이야기
긍정문의 형태를 띠고 있되 부정문인 경우
>설마 모든 이가 다 그렇겠어?>>모든 이가 다 그럴 리는 없다는 부정문
부정문의 형태를 띠고 있되 긍정문인 경우
>내가 그 때 그러지 말라고 말 안 하든?>>내가 그 때 말 했다는 긍정문
이런 게 반어법의 태(態)를 빌린 반어문이랍니다.
원글님이 쓰신 글 아래에 인용하죠.
---------------------------------
1)원인없는 결과 없다고,
2)원인을 밝힌 글에 대해 그렇게 눈에 쌍심지 키고 보는한 답은 없네요.
3)그럼 몸파는 여자가 그렇게 많은 현상은 뭘로 설명할건지..
4)한국여자는 화냥끼가 많은 민족이라 그런가?
------------------------------------
맨 아랫문장 4)가 반어법이라고 주장하시는가본데..
그렇다면 하시고 싶은 말은 결국 "5)한국여자가 화냥끼 많은 민족은 아니다"가 되겠군요.
그런데 그럴 경우 윗 문장 단락에서 1)2)3)문장과 5)문장이 논리성이 있어야 하거든요.
다시 말씀 드리면
1)원인없는 결과 없다고,
2)원인을 밝힌 글에 대해 그렇게 눈에 쌍심지 키고 보는한 답은 없네요.
3)그럼 몸파는 여자가 그렇게 많은 현상은 뭘로 설명할건지..
뒤에 원글님의 원뜻인 <<5)한국여자가 화냥끼 많은 민족은 아니다>>가 논리적으로 맞아야 해요.
어디 한번 맞춰 볼까요?
------------------------------------
1)원인없는 결과 없다고,
2)원인을 밝힌 글에 대해 그렇게 눈에 쌍심지 키고 보는한 답은 없네요.
3)그럼 몸파는 여자가 그렇게 많은 현상은 뭘로 설명할건지..
5)한국여자가 화냥끼 많은 민족은 아니다
--------------------------------------
이 문단이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이 문단의 논리를 이해 못 시키겠다면
반어법 운운은 그만 하시지요.37. 피해여성들
'09.7.28 2:07 PM (59.18.xxx.33)나참.
빈부격차, 명품과시병과 성매매산업을 막지않는 정책이 문제라 했는데
웬 딸 낳는걸 범죄요?38. *_*
'09.7.28 2:09 PM (114.129.xxx.88)역시나..눈이 잘못 달렸네..ㅋㅋ
딸 낳는게 범죄가 아니라 저 윗분은 딸을 밖에 내놓는거라고 했수..
이 사람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39. 피해여성들
'09.7.28 2:10 PM (59.18.xxx.33)왤케 말귀 못알아듣는 여자들이 많을까.
단 한줄로도 표현해줬는데,,
다시한번 강조
빈부격차, 명품과시병, 성매매산업 방조,40. 머시라고라
'09.7.28 2:16 PM (220.117.xxx.82)----------------------------------------------
그게 평생간다고 생각하면, 그 가난한 집 딸들도 사람대접받고 싶지 않겠어요?
몸파는 동안은 사람대접 못받을수도 있지만, 그렇게하고난뒤 받은 돈으론 사람답게 살수 있지요.
이 희한한 사회는 현재 돈이 얼마냐만 문제삼지, 돈을 어떻게 벌었냐는 문제삼지 않으니까요.
--------------------------라고 말씀하셨죠? 원글님?
이찌 이따위 발상을....
가난한 집 딸들이 사람대접 받고 싶어 몸팔고
몸팔아서 돈 많아지면
우리 사회는 돈 만 많으면 되니까... 그 돈으로 대접받고 살고
더 나가서 아무도 돈 많으면 문제삼지 않으니까
시집가서 아들딸낳고 알콩달콩 산다~~~ 어쩌고 저쩌고 입니까?
누가 문제삼지 않는답니까?
그 여자의 부모님이?
형제자매가?
오케바리~~ 고고씽~~ 하며
그 누이가 딸이 몸팔아서 벌어온 돈으로 쌀사고 공부하고
그리고 아무도 돈 만 많으면 오케이오케이 하니까
시집도 가구요?
그리고 남편이야 그렇다 쳐도
그 여자의 아들딸들이 울엄마 몸팔아서 돈많은데
돈만 많으면 만사 오케바리~ 지화자 한다는거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정작 그녀 자신....
평생 몸 팔아서 번 많은 돈으로 오 해피데이~! 할까요?
어째 이런 생각을 할 수 가 있나요?
꼭 그런 걸레같은 니언을
며느리로 보시던가
아들이 없으시면 딸이라도..
아님 늦지않았으면 마누라는 어때요?
돈많으면 누가 뭐라 안 한다구요?
그래도 이 세상은 왜 돈이면 다가 아닌지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죠
그래서 개니 걸레니 하는 단어도 남아있어주는거구요.41. 이분의 사명은
'09.7.28 2:17 PM (203.232.xxx.3)저질 황색 선정 외설 화두 하나 툭 던지기(처음에는 제법 유식한 척 정중하게 쓰고)
그리고 반응을 보고 나서
반론에 대해서는 원색적으로 까기
<노리는 효과>82자게의 분탕질로 인한 수준 저하를 통해 회원 감소시키기
저도 이 아이피는 기억합니다.42. 우기면 다
'09.7.28 2:24 PM (117.53.xxx.195)몸파는것들..피해 여성들은 아니지.
자기 의지에 반하여 몸파는게 아니고 또한 그냥 댓가 없이 파는것도 아니니까..
그리고 그런것 들과 자는것들은 개같은 넘들이고..43. ?
'09.7.28 2:36 PM (59.18.xxx.33)왜 이글에 이해력 떨어지는 사람들이 모여 난리칠까.
스스로 이해력 떨어지는 글이라 생각되면 댓글 자삭바람.44. gg
'09.7.28 2:55 PM (121.138.xxx.162)이분 어쩜 이렇게 말씀을 시원하게하시는지.....ㅎㅎ
그여자들이 보통 여자들이 아니지요 그냥 우리는 걸레라고 하지요.
걸레를 끼고 즐기려고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남자들 우리는 남자라 칭하지 않고
개같은 놈이라고 하지요 333333333333333345. 오메오메
'09.7.28 2:57 PM (220.117.xxx.82)글 목록 다시보다보니
글 제목이 참 가관이네요
젤 부리고 싶은 사치가 젊은 여자? 푸하하하...
노블리스한 사치품목들을 모르시는구나...
그저 밥 삼시세끼잡수시고 리모콘 끼고 누워 딩굴딩굴 하시다가
바닥에 요깔고 주무시는 생활하시다가
사회과학책 요약해놓은거 인터넷으로 조금 보시는 분이
정말 사치가 뭔줄은 아실라나...피식~
사람은 밥만먹고 잠만자고 그러다가 그 머시기냐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그 머시기를
하는게 제일로 사치를 부린다고 생각하고... 그게 다가 아니거든요.
돈이 지금은 여력이 없으시더라도
멋진 오디오 카탈로그나
그냥 비싼 수입차말고 세상에 나와있는 멋진 명품차도 검색해서 보시구요
아름답기 그지없는 골프장도 구경이라도 하시고,,
한번씩 갤러리아명품관도 가주시고 그러세욧~~46. ..
'09.7.28 3:21 PM (220.70.xxx.98)별....
할일도 드럽게 없네...47. ㅉㅉ
'09.7.28 3:32 PM (59.18.xxx.33)드럽게 이해력도 없네.
이유가 뭘까?
다른 남자 다 바람펴도 내남편만 아니면 돼, 라는 복불복 심리?
ㅉㅉ
아니면 남편 그러고 다녀도 나만 모르면 돼, 라는 자기부정?
문제원인을 알고 근본적으로 해결할려는 의지는 없고, 평생 남편 바람필까
노심초사하며 잘 사슈.48. 125.137. 님
'09.7.28 3:36 PM (59.18.xxx.33)125. 137. 은 늘 이해력이 딸리네요.
없는집 아들은 나중에 노예, 딸은 창녀, 라는 표현에 왜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감했는지 그 이유는 생각못하고,
엉뚱하게 그댓글 쓰지도 않은 나보고 그런 댓글만 쓰는 아이피라 했지요.
ㅉㅉ
그렇게 현실원인은 도외시하고, 평생 남편 외도안하나 감시나 하고 살면 좋겠수다..49. 이 사람아.
'09.7.28 4:06 PM (125.137.xxx.182)원글이든 댓글이든 어디에서든 82 횐님들 찢어놓으려는 당신 글이 난 늘 눈에 거슬려.
그리고 난 당신하고 사는 법이 달라. 울남편도 마찬가지고.
우짜던동 윗님들 의견 잘 들으시고 혹시라도 살 만해지거든 차라리 좋은 차나 좋은 명품으로 치장하시고 부디 젊은 여자를 사는 사치(?)는 접어두심이...50. 난..
'09.7.28 4:46 PM (121.88.xxx.254)원글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는데요..
다소 혼잣말스럽게 글을 풀어 나간것은 있는데, 전혀 얼토당토 않은 말을 한 것도 아닌데, 왜 원글에게 반감이 심한건지..
몸 파는 것들이 창녀이자 걸레인것도 맞고
그걸 사는 남자들이 개같은 놈들인 것도 맞지만,
지금 집집마다 걸레는 없을지라도 한 때나마 개같은 놈들이 하나씩은 알게 모르게 있을 듯도 한데..
그냥 걔들은 걸레야 개같은 놈이야..로 단정하여 끝내면 어떤 해결과 생각이 있을까요..
그런 짓을 하는 사람들이 어 난 걸레였네, 개였네..그러고도 그냥 즐긴다면??
세련되지는 않았지만, 원글이는 현상에 대한 사회 구조적인 의문점에 도달하신 듯한데..
읽으시는 분들은 그저 생각을 자르고 마시네요... 서로 인신공격으로만 향하게 만들고..51. 난..
'09.7.28 5:01 PM (121.88.xxx.254)원글이 지칭하는 피해여성들이란것이 몸파는녀들을 지칭하는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사람은 의지가 강한 사람 약한 사람 각양각색의 성향이 있다고 봅니다.
스스로 몸파는녀들을 피해여성이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사회가 어떤 구조적인 악습을 더욱 흥하게 하는 방향으로 향한다면 미처 보살핌을 받지 못한 딸들이 아들들이 쉽게 몸파는 녀가 되고 돈 생기면 젊은 여자 사는 생각을 부추길 수는 있다고 봐요..
지금도 일견 그렇지 않나요?
높은 사교육비 및 물가 -> 생계형 맞벌이 양산 -> 시간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건강과 여유보다는 피로도 상승 ->자녀의 교육에 대해 여유있는 집에 비한 상대적인 질적 저하 -> 여유있는 집에 비해 다시 교육비 및 비용 발생 -> 겨우 대학.. 고액의 등록금 및 학비, 감당안되면 장학금으로 (?) ->휴학 및 알바 -> 의식이 건전해서 최대한 건전한 취업 -> 결혼 맞벌이 ->....
다소 반복되는 저 상황이 그 사람들이 못나서만은 아닐거고.. 서로 경쟁하며 물어 뜯는 사회이기도 한데, 재화는 한정되어 있고, 내 주머니 안을 채우려면 남의 주머니를 터는거죠.. 그런 경쟁사회가 가속화 되면 결국 미성숙인 청소년기부터 비틀릴거고.. 저 순환고리에서 건전하게만 생각하기가 얼마나 힘든가요..
나가서 교육비로 연간 백만원 천만원 더 버느니, 투표날 정신차리고 교육감 하나 교육장관 하나 제대로 뽑으면 자녀와 행복한 시간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더 늘 것인데...
극빈층이 그런 생각 하나요.. 먹고 살기도 바쁜데.. 그러니 반복되는거죠.. 그렇게 누구는 황금요람에 태어나고 누구는 수레바퀴 밑에서 태어나는거고..
저도 원글처럼 욕먹을 사람인지 이리 횡설수설하네요..^^;;52. .
'09.7.29 7:19 AM (221.163.xxx.100)그런 막막한 처지에 놓였다고 모두
몸 팔러 나가 지는 않겠지요... 22222222222253. .
'09.7.29 8:26 AM (222.235.xxx.159)원글님 딸이 그럽니까/
54. 돈많은남자가..
'09.7.29 8:54 AM (211.178.xxx.102)돈많은 남자가 하고 싶은건 여자와 놀아나는것 그 보다 더 돈이 많아지면 정치를 한다고 하던데요?
55. 후..
'09.7.29 9:21 AM (61.32.xxx.55)다시 빌 게이츠가 존경스러워지는 시점입니다.
56. 그런데요
'09.7.29 9:53 AM (203.142.xxx.241)엉뚱하지만.....키스방이 뭔가요? 처음 들어본거라....
57. 동녀는
'09.7.29 10:31 AM (222.235.xxx.120)껴안고 자는 인형만은 아니었을거에요. 물론 그런 용도로 사용(?)한 기운없는 노인네도
있었겠지만요. 윗글에 누가 소설 이야기 하시던데.. 저도 예전에 어느 소설에선가
동녀는 앞니를 모두 뽑아서 대령했다는 말을 본 기억이 나네요.
앞니를 왜 뽑았을까요? 알아서 상상...58. 동녀...
'09.7.29 11:12 AM (59.18.xxx.33)윗님 그런 얘기도 있었나요?
정말 지저분하고 야만적인 성추행, 조선양반들의 타락은 끝도 없었군요.
단적으로 그냥 어린애의 열기를 노인한테 주기 위해서라면
시아버지를 자기딸이나 그집안의 어린 여자애와 자게할것이지 왜 없는집 딸을 동녀로 들였답니까?
부자를 먹여서 몸을 뜨겁게 했다고요? 헐...
서편제 영화보니 판소리에만 전념하라고 일부러 장님이 되게하려고 부자를 먹이잖아요.
그러고보니, 부자 먹여서 눈멀게 하고
앞니 뽑아서 노친네 오랄하게하고,
진짜 야만도 이런 야만이 없었네요.
미풍양속?
놀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