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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너무 치사한 놈 아닌가요?

글쎄요 조회수 : 18,406
작성일 : 2009-07-28 13:05:10
결별 이유와 과정은 영원히 가슴에 묻어두겠다."

이서진이 김정은과 결별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이서진은 27일 밤 IS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지난 해 11월 이별 이후 줄곧 침묵했던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남자로서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이야기 할 생각이 있었으면 진작 했을 거다. 이제 와서 결별에 대해 언급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어떤 동정도 비난도 받고 싶지 않다. 영원히 가슴에 묻어두겠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결별 소식이 알려진 지난 해 11월 홍콩 여행 중이었다. 결별 직후 세인들의 관심은 활발하게 활동중이던 김정은에게 집중됐다. 김정은이 홀로 결별에 대해 설명하고 힘겹게 활동하는 모습에 이서진에겐 '무책임하다'는 비난이 집중됐다.

이에 대해 이서진은 "당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다짐했다. 그 무렵 귀국할 예정이었다. 혹시 한국에 돌아가면 뭔가 이야기하게 될 지도 몰라 두 달 정도 귀국 일정을 미뤘다"고 설명했다.

이서진은 그동안 연기 활동은 물론, 공식석상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이유에 대해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냈을 뿐"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는 "항간에는 칩거니 잠적이니 말이 많았지만 결코 그런 건 아니었다. 새로운 취미도 갖게 됐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며 "한 여인에게만 집중해 지내다가 좀더 많은 사람들을 보며 시야를 넓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8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TV 수목극 '혼'(극본 고은님·인은아, 연출 김상호)에서 남자 주인공인 범죄심리학자 신류 역을 맡았다. 지난 해 6월 종영된 '이산' 이후 1년 2개월 만의 드라마 복귀다.
IP : 203.248.xxx.13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9.7.28 1:07 PM (203.248.xxx.13)

    마치 김정은에게 무슨 큰 문제가 있어서 헤어진 것처럼 말하네요.
    실제 그렇더라도 가슴에 묻었으면 아무말 하지 말아야지 이렇게 언론플레이 하는
    자체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 2. 과정
    '09.7.28 1:08 PM (219.248.xxx.138)

    헤어지는 과정에서 분명 예의가 없었지요
    그런데 방송에서 티내고 문자통보받았다고 울먹거리는 김정은씨도 저는 상대에 대한 예의가 부족했다고 생각해요 너무 화가나서 복수심에서 그런걸까요??
    평소에 김배려라고 하던 김정은씨의 행동치고는 이해가 안가요

  • 3.
    '09.7.28 1:09 PM (121.186.xxx.156)

    이서진이 왜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처음부터 이해불가..
    얼굴도 솔직히 컨츄리틱 하게 생기구..ㅠㅠ
    연기는 잘하는가요?? 잘 몰라서^^:;
    갑자기 그 별명이 생각나네요..
    연예인 킬러라고...~!
    상처 받았을 김정은...
    불쌍하다..

  • 4. 글쎄요~
    '09.7.28 1:10 PM (118.223.xxx.126)

    두사람 속사정 제3자가 어찌 왈가왈부할수 있겠습니까만 예전에 이상아 김한석 이혼할때 생각나네요. 이상아는 이혼하고싶지않다고 울먹이는데 김한석이 계속, 여러분 우리 상아 용서해주시구요... 이러던데 정말 보기싫더라구요. 꼭 이상아가 잘못해서 이혼한다는걸 확인시켜주는것 같아서 사실여부를 떠나 못난남자란 생각 들더군요...

  • 5.
    '09.7.28 1:11 PM (211.232.xxx.129)

    왕찌질
    게다가 무슨 김정은이 잘못있는듯 자기가 덮어주겠다는 저 언플은 모지?
    김원희가 그렇게 뜯어말렸다는데
    거봐라 이럴거같아요

  • 6. ..
    '09.7.28 1:13 PM (121.161.xxx.110)

    김정은이랑 이서진 사귈 때 김정은이 놀러와인가에 나와서 이런 말을 했었죠.
    김원희가 김정은이 이서진이랑 드라마 한다는 말 듣고
    이서진이랑 절대 사귀면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했었다고..
    이서진이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상종 못할 남자로 소문났구나 생각했었어요.

  • 7. 글쎄요님
    '09.7.28 1:14 PM (121.186.xxx.156)

    글에 생각나서..
    김한석 재혼하고 그 신혼재미 티비에서 깨소금 뿌리는거 보면 정말 역겹습니다 에허 ㅠㅠ

  • 8. .
    '09.7.28 1:15 PM (211.179.xxx.41)

    흠.. 댓글을보니 원희언니가 사람보는 눈이 있어보이는 느낌이..

  • 9. 그러게요
    '09.7.28 1:16 PM (119.64.xxx.143)

    두사람 속사정이야 모르겠지만 저도 기사보고 이서진씨 방송 다시 하려고 언플하는걸로 보여지네요.
    한때 사랑이었던 사람인데 한참 지난후에 저런 기사 흘리는거 보면 여자 입장에서 진짜 실망스러울것 같아요.

  • 10. 윗님도
    '09.7.28 1:19 PM (118.223.xxx.126)

    그러시군요. 이상아 연기에 MC에 인기최고였을때 큰 인기없던 개그맨 김한석이랑 욕심없이 결혼해서 의외였는데 그렇게 이혼하고 힘든 시절 겪는거보니 전 왠지 김한석이 곱게 안보이더라구요...

  • 11. ㅁㅁ
    '09.7.28 1:21 PM (211.109.xxx.170)

    저도 어떤 분 말씀처럼 이서진이 왜 인기가 있고 탑스타 대접을 받는지 잘 이해가 안가는 사람인데요.
    얼굴은 각지고 촌발날리고 연기력도 그닥...
    집안이 좋아서인지 무명때부터 최고 인기인들이랑 스캔들 자주 터질때도 맘에 안들더니만
    이번에 아주 제대로 찌질남 인증하네요.

  • 12. 이서진 알아 주는
    '09.7.28 1:23 PM (59.21.xxx.25)

    여자 킬러잖아요
    이효리도 사귀였고
    개인적으로 도 건방지고 자뻑 병에다 자기 밑에 아무도 없는
    못된 인간이라고 방송가에서도 말 많던데
    김정은씨 사귄다고 입이 귀까지 걸리던 방송 보면서
    나중에 방송 어떻게 할려고 저러나..뻔히 앞이 보였던 1인 입니다

  • 13. 저도
    '09.7.28 1:26 PM (222.107.xxx.148)

    이서진이 부잣집 아들이라 봐주는건가요?
    발연기 대표주자라고 봅니다
    전에 이산에서 저 사람 표정은
    놀란건지, 화난건지,
    당췌 알 수가 없더군요
    발연기자들아 저리가라~

  • 14. 예전에
    '09.7.28 1:28 PM (118.223.xxx.126)

    심은하 음주운전 적발됐을때 차안에 있었던 남자 이서진 맞죠? 그땐 연예계 입문전이었을텐데...

  • 15. 이서진
    '09.7.28 1:28 PM (118.36.xxx.146)

    곧 드라마로 복귀하잖아요..
    언플 맞네요...

  • 16. 이미지
    '09.7.28 1:33 PM (59.26.xxx.138)

    많이 추락했을텐데
    주인공으로 나온다니 신기할따름입니다.

  • 17. 상대방에
    '09.7.28 1:44 PM (222.111.xxx.233)

    대한 예의면 그냥 입다물고 있음 좋겠어요

  • 18. 짜증
    '09.7.28 1:46 PM (211.181.xxx.54)

    어디서 언플질인지..

  • 19. ??
    '09.7.28 1:54 PM (218.209.xxx.75)

    김원희가 자신은 남자한테 별 관심이 없어 지금 남편과 그렇게 오랫동안 연애하고 결혼까지 할수 있었다고 하던데.. 남자한테 관심이 없어서 객관적으로 볼줄 아는 눈이 있나봐요.

  • 20. 이서진
    '09.7.28 1:54 PM (203.152.xxx.150)

    얼굴이 싫어요. 그얼굴로 어찌 배우를 하는지... 인상도 별루고, 여자만날 시간에 연기연습이나 하시지~~~

  • 21. 이산
    '09.7.28 1:57 PM (211.55.xxx.30)

    촬영 시작할 때 고사 지내잖아요.
    그때 이순재씨랑 다른 출연진들이 모두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서진씨 느릿느릿 차에서 내려서 다들 기다리는거 보면서도 전혀 서두르는 기색없이
    그야말로 왕 걸음으로 그 행사 인파에 합류하는거 봤습니다.

    이순재씨 언짢아 하는것 같은 표정을 보긴 했지만 말씀은 안하시더군요.

  • 22. 치사빤스에발연기대가
    '09.7.28 1:58 PM (112.72.xxx.81)

    이분 다모로 떴는데,왜 떳는지 모르겠어요.

    아프냐 나도 아프다...캐릭이 멋져서 사람이 멋져보이고 연기를 잘하는것처럼 보이는거지,
    국어책 읽는거 같은 발성은 진짜 ㄷㄷㄷㄷ

    마치 자기가 뭔가 덮고 넘어가준다는 식의 저런 언플 짱나네요.
    8월인가 엠비씨에서 납량드라마로 복귀하던데,그거때문에 그런가봐요..

    남녀가 이별하는 자세도 예의가 필요한데,
    여자한테 다 맡기고 홍콩으로 튄놈~~이게 제게는 너무 각인이 되어 있어요.
    김정은이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 말못할 이유가 없죠.
    안그러면 자기가 다 뒤집어 쓸수 있는데요..

  • 23. 맞아요.
    '09.7.28 2:00 PM (112.72.xxx.81)

    이산때 얘기는 저도 들었어요.
    위아래도 없는놈.
    늦게 오면 뛰는척이라도 해야하는데,주변에 야단치는 사람이 하나도 없나봐요.
    야단맞고 크지를 않아서,자기가 무슨 부르나이 왕자라도 되는지 아는지 ㅋㅋ

  • 24. 이순재씨가
    '09.7.28 2:10 PM (61.98.xxx.201)

    말한 예의없는 녀석이....바로 서진이 요녀석이었다네요...

  • 25. 정말 웃겨
    '09.7.28 2:36 PM (115.139.xxx.75)

    돈많은 집 아들로 태어나서
    돈으로 배역사고..
    여자연예인들과 스캔들이나 뿌리고...

    한심해요..
    드라마 나온다고 슬슬 언플하고 있네요..
    저 남자 재수없어서 보기 싫으네..쳇

  • 26. ...
    '09.7.28 2:44 PM (122.40.xxx.76)

    이서진 나름대로 좋아했는데...
    제눈엔 연기도 별로 나빠보이지 않고.
    근데 이 사건이후 참 재수없어요.

  • 27. 왜..
    '09.7.28 2:57 PM (61.105.xxx.27)

    이산에 그 여주인공 있잖아요. 그 아가씨와 또다시 눈이 맞아서 김정은에게 이별을 고했다는 사실이 여기저기 두둥..많이 있던데요..

  • 28. 헐~
    '09.7.28 2:59 PM (203.244.xxx.59)

    공인이기에 모든걸 덮겠다는게 뭐가 언론플레이인가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니 빗발치는 인터뷰에 이 정도도 못할 말인건지~
    글쎄요~ 언론플레이에 능한 이는 김정은씨인거 같던데요..
    김정은씨한테 좋은 감정이었는데 이번일 계기로~ㅠ.ㅠ
    초콜릿 촬영때 기사 터지기 바로 직전이라 거기에 앉아 있던 관객들 아무도 내용 모르는데
    거기에 대고 자기 헤어진거 발표했어요. 관객들은 쟤 무슨 얘기하는거야? 하는 벙찐 표정들~
    기자들 들으라는거였죠.

    이산때도 그 일은 오해로 풀렸는데요~
    참 이상해요..나쁜것들은 잘들 기억하고 그 뒤의 일들은 다 묻혀버리죠..
    당시 해명하고 잘 넘어가도
    다시 일이 터지면 나쁜 것들만 떠 올라요..

    남 몰래 봉사도 많이 하는 걸로 아는데
    침묵이...이럴때는 통하지 않는듯

  • 29. 즌하
    '09.7.28 3:04 PM (116.45.xxx.28)

    이산에서의 평이한 그연기력......
    즌하~~이순재옹을 향해 부르던 즌하~
    쩝...

  • 30. 흠..
    '09.7.28 3:18 PM (211.38.xxx.63)

    헌데요...
    이서진이 여자 킬러든 뭐든 그런 남자 만나는
    여자도 잘못이죠. 울면서 문자로 헤어지자고
    했다는 말도 잘한건 없다고 봐요.
    글구 전 그때 받은 느낌에 김정은 드라마 찍는거 홍보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이서진이 범죄저지른 것도 아닌데
    방송할려고 나오니까 당연히 기자가 그때일을 물어보는게 아니겠어요?
    우리야 기사나오니까 이서진이 말했구나 싶지만
    기자들도 기사거리 만들려고 혈안이잖아요.
    전 김정은 팬도 이서진 팬도 아니지만
    이서진만 욕을 먹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31.
    '09.7.28 3:26 PM (116.125.xxx.134)

    에라이......
    전후사정 어떻든...문자로 그런건 참...

  • 32. 치사한넘
    '09.7.28 3:40 PM (61.103.xxx.100)

    여자에게 문제가 있는데.... 자기는 너무나 신사라서 죽을 때까지 입을 닫고야 말겠다는 넘
    그럼 끝까지 입을 닫지 뭐하러 홍콩에서 돌아와 은근슬쩍 언론플레이를 하시나...

    더 비열하게 보이는구먼

  • 33. 초콜릿
    '09.7.28 3:51 PM (59.86.xxx.197)

    방송 기억나네요.
    장나라랑 또한명 여가수 나와서 얘기나누는데..
    이상형이 뭐냐고 하니 장나라는 강동원이라고...그래도 외모를 보게 된다고 하니...
    김정은 왈..."언니도 예전엔 그랬다?? 근데..지금은 성격이다"고 말하는데
    그말이 이서진 두고 하는 말같게 들렸어요. 이서진한테 제대로 상처받았겠거니 했네요

  • 34. 과유불급
    '09.7.28 3:57 PM (118.32.xxx.159)

    며칠전에 연예가중계인가 생방송 티비 연예인가 나와서 한다는 말이
    리포터가 김정은이랑 헤어진 것을 언급하려는 뉘앙스가 풍기니까 은근히 피하더니
    '혼'이라는 드라마 찍어서 어떠냐고 하니까 상대배역들 연령대가 아주 좋다고 히죽거리는데...
    아주 어이가 없더군요.
    김정은이 나이 들어서 찼나 싶은게...ㅠ..ㅠ

  • 35. 근데..
    '09.7.28 4:08 PM (122.34.xxx.19)

    자기는 가만히 있고 싶어도
    옆에서 하도 기자들이 물어보니
    한마디 한 거 같은데...ㅠㅠ

    이러는 저도 예전부터 이서진 싫구요,
    그런 이서진 좋아라하고 만났던
    김정은도 싫어요. 유유상종 아니지..

  • 36. 그런놈
    '09.7.28 4:42 PM (121.161.xxx.161)

    사귄 김정은도 예사롭지는 안다는..ㅎㅎ 난 요즘 이승철이 방송국에서 강문영 만나면 인사는 하는지.. 조영남 방송국들렀을때 윤여정이랑 눈은 마주치는지.. 그러다가 김정은 이서진이분이나 효리양 서진군과 만나면 반갑게 인사할까...가 더 알고 싶다는..ㅎㅎ

  • 37. d
    '09.7.28 4:49 PM (123.141.xxx.136)

    이서진도 싫지만, 김정은은 정말 그 이상이예요.더군다나, 헤어지고 나서의 이야기들이 공개됐을때는 정말 황당하더군요. 남자가 그랬으면 욕 대박 먹었을텐데. 김정은씨는 정말 실수한듯. 둘사이의 사정을 누가알겠어요만, 아무리 억울해도 그건아니죠.

  • 38.
    '09.7.28 4:51 PM (114.207.xxx.108)

    위에 그런놈님 처럼 저도 생각해본 적이 있어요.
    그들은 만나면 얼마나 민망할까..그런데 그중에서 조영남은 유들거릴거 같아요..
    "여정씨이..." 하면서..씨익 웃을거 같아요..

  • 39. 헐~~~
    '09.7.28 5:12 PM (221.141.xxx.67)

    아니...결별에 대한 이유를 밝힌 것도 아니고 가슴에 묻어 두겠다고 했는데
    왜 이서진을 치사한 사람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요..
    결혼을 앞두고 파혼 한 것도 아니고...연애했다가 헤어진 것이고...
    여자는 헤어졌다고 울며불며 떠들고 다녔으니 안쓰럽고 불쌍해진거고..
    남자는 그저 입 다물고 있어서 나쁜 놈이 되어 버리다니...헐~~~
    이건 도대체 어떤 이분법이 적용된건지 모르겠네요.
    이서진이 나쁘고 치사하다고 생각하시는 님들은 정말 그들의 결별 이유를
    알고서 그러시나요? 그냥 언론에 나온 기사나 댓글들을 보면서 느낀 감정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신가요?
    윗글도 보면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는 건데...뭐가 그리 치사하다고 그러는건지..
    이렇게 뭔가 있는 것처럼 기사를 쓰는 기자 같지도 않은 기자들의 기사때문에
    한 사람을 너무 매도하는거 같아 안타깝네요.

  • 40. 만약
    '09.7.28 5:17 PM (121.140.xxx.184)

    결별이유를 말했다면 이유가 어쩌고 저쩌고...입방아 찧겠지요.
    이래도 치사한놈...저래도 치사한놈....괜시리 안되었네요.

  • 41. ...
    '09.7.28 5:26 PM (203.248.xxx.14)

    위에 헐님~~~
    정말 모르세요..인터뷰 행간에 김정은이 무슨 큰 잘못을 한 것처럼 묘사했잖아요.
    정말 가슴에 묻는다면 저런 질문이 들어왔을때는 그문제는 '노코멘트'라고
    단정적으로 얘기했어야지요.

  • 42. 글쎄
    '09.7.28 5:30 PM (59.22.xxx.33)

    다 덮고 가겠다고 대장부인양 지금 말하지만.
    그 당시 김정은 소비성향때문에 갈등이 생긴양 언론에 흘렸었고.
    그래놓고 지금은 다 덮고 간다고 나불나불.

    지금 다 덮고 간다고 떠드는 그 입으로 사귀던 연인한테 제대로 된 이별통보나 하지.
    그 당시에는 그게 무슨 매너도 아닌 횡포이며.
    덮고 간다 말하지만 이미 당시에 자기 엄마 치마밑에 숨지 않았나요?

    비겁하고 치사한 놈이 쿨한 척 하기는. 재수없다 싶습니다.

  • 43. 저런...
    '09.7.28 8:19 PM (59.9.xxx.104)

    치사한 놈....
    헤어지는게 다행입니다...
    좀 망신은 샀지만 저런놈과 만약 결혼 했더라면 어쩔뻔 했을까요???
    참 이런걸 보고 불행중 다행이라고 하지 않나요???

  • 44.
    '09.7.28 8:50 PM (124.216.xxx.212)

    언론플레이가 왜 중요한지 제대로 알겠네요
    김정은씨의 언플 예전부터 유명한건 알았지만 와~
    문자한통 띡 보내놓고 끝낸 그사람도 찌질하지만 동네방네 울고불고 언플한 그여인도 그리 잘한것 처럼 보이지는 않네요
    남녀관의 관계는 그둘이 제일 잘알겠지요

  • 45. 저기
    '09.7.28 9:03 PM (125.188.xxx.27)

    덧글 쓰신분처럼..
    저도..이혼한 연예인들..또 사귀다 헤어진..이들..
    방송국이나..마주치면..
    어찌 대할까가 무지 궁금해요..

  • 46. .
    '09.7.28 9:07 PM (121.136.xxx.184)

    이서진 왜 뜨는지 알 수 없는 사람 여기 추가요.
    그나마 사극에선 괜찮은데 현대물에선 어찌나 얼큰하시던지...
    김정은 역시 저는 별로..김정은 주인공 드라마 하나도 안 본 1인.
    그래서..걍 끼리끼리 만나 놀다 헤어졌나보다. 다만 김정은이 좀 더 좋아했나부네? 합니다.

  • 47. 핵심은
    '09.7.28 10:09 PM (68.36.xxx.54)

    본문의 마지막 두 줄!

  • 48. ..
    '09.7.28 10:18 PM (122.35.xxx.32)

    전..김정은도 적절치 못했다고 생각해요..
    동네방네 울고불고...자기 차인거 알아달라, 그남자 나쁜사람이라 해달라...
    제발 연애는 사적으로 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대처는 이서진이 낫다고 생각해요. 노코멘트라고 했으면 더 좋았겠죠..

  • 49. 행복
    '09.7.28 10:52 PM (116.126.xxx.187)

    그밥에 그나물이네요.
    그런 찌질이 좋아한 이유도 아마 배경이 컸겠죠? 남자보는 눈이 그것밖에 안됐나싶어 오히려 김정은 실망했어요..그리고 둘이서 해외여행 버젓이 다닌 김정은이나, 오래전부터 진짜 빈티나는 얼굴로 자기가 뭐 대단히 잘난 인물인줄알고 어깨 힘들어가 깨춤추는 이서진이나..
    (예전 x파일에서도 이서진 은근히 빈티난다는 글이 있었지요, 전 이서진 첫 데뷔작에서 부티나는 인물로 묘사될때 이상하다, 뭐 저런 사람이 부티나는 역할을 맡았나했더니 알고보니 그 배경이 그렇더군요,,,)

  • 50. ,,
    '09.7.28 11:42 PM (59.138.xxx.230)

    이씨가 나쁜 놈인건 누구나 다 아는 얘기인거 같네요,,
    여러여자 질리면 끝내고,,,하고 싶은대로 하고,,,
    참,,,못나고 못된 사람이네요,,,

  • 51.
    '09.7.28 11:55 PM (125.186.xxx.150)

    저도 이서진 싫어하지만, 대처는 이서진이 낫다고봄. 김정은씨가 약지 못한건가?

  • 52. 김정은씨는
    '09.7.29 12:09 AM (125.188.xxx.45)

    그렇게 잘못 했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사랑한 게 죄는 아니잖아요...여자 혼자 덤티기 쓰게 내버려 두고
    자기 혼자 홍콩으로 도망가는 정말 너무 나쁜 놈이라는 생각박에
    돈좀 있다고 여자들이나 함부로 상대하는 그런 놈이 나쁜 놈이죠
    다음엔 어떤 여자가 희생양이 될런지 궁금해요
    어리석은 여자들은 돈좀 있다고 또 혹하겠지요
    지금까지 있었던 것들은 모두 나를 만나기 위해 그랬던 거야
    내가 그 남자의 마지막 여자라고 또 착각을 하겟죠
    에휴 김정은씨 상처가 넘 깊겠어요

  • 53. 사랑은
    '09.7.29 12:57 AM (122.43.xxx.54)

    쿨한 척하는 재수없는 이서진보다 솔직한 사랑을 한 김정은이 백만번 낫다는 1인..

    내가 그 당사자라도 그 억울함이 풀릴지 의문이네요 더 뭔 난리를 부려도 부렸어도 속시원하지 않을 듯..

  • 54. ..
    '09.7.29 1:02 AM (121.88.xxx.249)

    행복님 댓글이 전 너무나 이해안되네요
    이서진 집안이 돈 많다죠? 헌데 김정은 집안도 그에 못지않게 부자이고.쟁쟁하다던데..
    그리고 이서진 집안에 돈줄이 말랐다..는 말까지 나돌고 있죠..헌데 배경이 큰몫했다니 말이 안되네요 그리고 해외여행은 혼자 갔습니까? 이서진이랑 해외여행간 김정은은 문제가 되고 김정은이랑 해외여행간 이서진은 괜찮나봐요?

    전 이런 양비론이 더 싫으네요
    이번일은 이서진이 더 잘못한거 아닌가요?
    82에 이런 사연이 올라왔다면 - 남친이 이별통보를 문자로

  • 55. 좀전에
    '09.7.29 1:06 AM (211.49.xxx.116)

    네이버에서 그 기사봤는데요..저도 이서진씨 별루다 입니다.
    사귀다 얼마든지 헤어질 수 있는데, 이유 밝히게 되면 둘이 같이 해야지..
    한사람은 외국나가 있고, 한사람은 한국에서 울고 있고..
    예전에 배우 이미연씨와 김승우씨 이혼할 때도 김승우씨가 외국에 있었죠.
    전 어쨓든 남녀가 헤어지면 같이 책임을 나누고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암튼 이서진씨 실망입니다.

  • 56. ...
    '09.7.29 1:39 AM (203.206.xxx.46)

    그런데 남자친구랑 해외 여행 간게 죄인가요... ;;;; 그리고 김정은씨 집안이 더
    좋죠. 이서진 집은 빛좋은 개살구...

    어찌되었거나 김정은씨는 매주 한번씩 사람들 앞에 두고 공개방송 해야하는데
    자기는 드라마 끝나자마자 결별 선언하고 해외로 고고씽...... 그럴거면 공개를 말던가.

  • 57. ..
    '09.7.29 7:17 AM (221.163.xxx.100)

    이렇게라도 헤어진게. 김정은한테 백배 좋은 걸겁니다.
    결혼까지 했더라면..--;

  • 58. 솔직히
    '09.7.29 7:50 AM (12.187.xxx.194)

    불륜이였던게 명백하거나 한 경우가 아니라면 남녀관계 속내를 모르는 상태에서 누가 나쁘다 평하고 싶지 않아요.
    다만...
    이서진은 수염을 붙이는 역이여야해요. 마스크는 가리는게 낫더라는...

  • 59. cka
    '09.7.29 9:05 AM (220.79.xxx.243)

    언플을 하지 않아 늘 피보는 배우중의 하나가 이서진인거 같아요.
    김정은과 사귄다기에 이 사람의 언플 방식 좀 배우려나 했더니
    이번에도 이렇게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네요.

    남녀간의 일들을 겉으로 보이는 것 만으로 어떻게 판단하나요?

    건너 알고 있는 사람들 얘기 듣기로는
    이서진...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하던데

    자기 변명 좀 하면 좋으련만~
    그러면 또 찌질이로 몰고 가겠죠?
    대처 방식은 이서진이 낫다고 봅니다.

    활동중이라 어쩔 수 없었던 김정은...어쩔수는 없다지만
    문자로 이별통보 받았다? 전후 사정 다 빼고 그런식으로 말한거는
    적어도 한때 사귀었던 사람에 대한 예의는 아니라고 봐요.
    더구나 서로 공인인데~
    그래서 김정은 이번 일로 완전 아웃입니다.

  • 60.
    '09.7.29 10:06 AM (125.248.xxx.242)

    헤어진 다른 이유가 있답니다. 저도 들은 이야기지만, 이서진씨 잘못이 아니예요
    제가 들은바로는 ㅋㅋ

  • 61. 후..
    '09.7.29 10:14 AM (61.32.xxx.55)

    헤어진걸 탓하는게 아니라 문자로 이별통보하는 찌질이란게 문제 된겁니다.
    남녀가 연애하다 헤어지는거 다반사이고, 이 전에도 여러 스캔들 있었지만 이서진에 대해 이러저러한 얘긴 하지않았지요.
    이번 건은 어찌되었건, 문자로 이별통보한 찌질남이라는게 포인트입니다.

  • 62. 근데..
    '09.7.29 10:37 AM (122.34.xxx.19)

    이서진씨, 군대는 다녀온건지요?

    아들만 둘 군에 보낸 터라
    아예 군대 안갔다 온 연예인은 사람같아보이지가 않아서...

  • 63. 꼬밍
    '09.7.29 10:50 AM (211.110.xxx.80)

    김한석 얘기 나와서 말인데...언젠가 방송나와서..재혼해서 너무 좋다고 헤헤거렸는데..근데 그자리에 이상아가 있었거든요. 정말...그 이후로 완전 밥맛..

  • 64. 이서진 본인이
    '09.7.29 11:24 AM (116.123.xxx.119)

    뭔 재주로 군대를 안가겠어요?
    아버지가 안빼주면 가야죠. 보직은 엄청 좋은데 있었지만..
    군대있을때 휴가나와서 자기 친구들이랑 (재벌 왕자님들) 여자탤렌트 불러서 놀다가
    언론에 노출된적 있었잖아요.
    심*하씨가 음주운전으로 걸릴때 옆자리에 있었다가 도망간 남자입니다.

  • 65.
    '09.7.29 11:30 AM (115.93.xxx.170)


    놈이라..

    82 참 대단합니다
    연예인쯤은 간단히 놈으로 치부해버리는 대단한 아우라

    연예인.유명인사 82에서 x파일한번 만드시죠..
    아님
    책을 한권 내던지..

  • 66. 까만봄
    '09.7.29 11:32 AM (220.72.xxx.236)

    에효~~~유유상종...아닌가요?
    이서진 행실은 연옌들이 더 잘알면서도...
    불나방처럼,다칠거 알면서 덤비는거...
    그심리가 이해가 안 갑니다.

  • 67. 헤어진 이유
    '09.7.29 11:37 AM (115.95.xxx.139)

    궁금합니다. 선수라면 헤어지는 것도 선수였을텐데
    뭔가 이유가 있겠구나 싶기도 합니다.

  • 68. 여자들의 로망
    '09.7.29 1:08 PM (116.123.xxx.119)

    이 작용하는거겠죠.

    카사노바같은 저 남자의 바람끼를 나만은 잠재울 수 있을것이야~ 나에게서 안식을 찾을꺼야
    라는...희망사항이요 !!
    그래서 바람둥이 남자인줄을 알면서도 여자들이 만나는거거든요.
    다른 여자들은 덤비다가 불나방처럼 다치지만, 나는 예외란 생각

  • 69. 나만 다르네,,,
    '09.7.30 11:47 PM (218.156.xxx.229)

    이서진 "여자 좋아하는 것"은 저도 익히 많이 들었는데,

    김정은껀은 들은것과 참 다르네요.

    김정은이 언플한거고, 이서진측에서 "특히 이서진엄마" 소송 알아봤던 것으로 알아요.

    그냥 덮자고...일체의 대응없이 이서진이 해외에 가 있었던 것으로 들었는데,

    김정은은 무슨 이야길 하든...그냥 그녀가 잘 털고 적응하도록...

    여기 이서진 싫어하시는 분들 많구나....

    제가 들은 쪽은 김정은 욕하던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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