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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파트값이 어떤가요... 살까 말까 이러구 있어요

요새 조회수 : 1,522
작성일 : 2009-07-27 11:38:48
제 올케랑 저는 미국에 삼년 있는 상태에요
올해 들어갈까 하는데 한국에 집이 없어요
여기 생활 정리하면 한 오억 정도 되는데
남편 직장이 목동쪽이라 그 근처 아파트를
알아볼까 하거든요..
9호선 라인으로다..
근데 아파트 값도 감이 안오고
재작년에 많이 얼어붙었다 그러고...
요새 어떤지요? 목동은 가격땜에 힘들고
이 가격으로 대충 대출 받더라도 그 인근에
어디 가능한 가격대 있는지...
혹시 아시는 분 계신지 급한 마음에요..
IP : 149.159.xxx.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09.7.27 11:54 AM (114.203.xxx.44)

    저도 고민 입니다...
    집 가진사람은 더 오를꺼라고하고., 사려는 사람은 분명히 떨어지니 좀더 기다려보자.,.는 느낌이 강하고~

    부동산에 가보면 매도하는 이에게는 < 이제 꼭지쳤다,. 떨어질일만 남았다, 파는것이 상수다 ...>라고하고.,
    매입하려는 사람에게는 < 가을되면 더 올라간다..,지금이 구입적기이다...>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이현령비현령 /

  • 2. ..
    '09.7.27 11:58 AM (211.200.xxx.18)

    5만원 신권나오면서 곧 돈가치가 떨어질꺼란 말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몇년전에 10만원 신권 얘기나오면서...
    돈가치에 대한 이야기 많이 나왔었거든요.
    화폐개혁되면 돈가치 떨어진다구...

    근데 이번에 5만원신권나오면서 화폐개혁에 대한 이야기가 또 수면위로 올라와있는상태.
    그래서 지금 부동산쪽으로 살려는 움직임이 큽니다.

    이번에 집파는데도 저희 신랑이 다시금 잘 생각해보라구...ㅎㅎ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저역시 화폐개혁 곧 될듯합니다...
    요즘 이것때문인지 부동산 거래가 종종 된다고 하더라구요

  • 3. 알리미
    '09.7.27 12:50 PM (59.18.xxx.33)

    집사지 말고 그돈으로 차라리 금을 사지 그래요.

  • 4. 집팔렸어요
    '09.7.27 2:22 PM (211.179.xxx.36)

    드뎌 내놓은지 7개월만에 팔렸어요.
    같은 단지 최고가로 팔았다는데 계약자는 저희집 안보고 그냥 계약했어요.
    깎아달라기에 제가 내놓은 가격 이하로는 안된다고 했더니 그냥 순순히 하더군요.
    계약자도 장사하는 분이라는데..9호선 수혜지역이라고 해도 안팔리고 있었는데
    요즘 분위기가 좋은가 보다 생각했어요..

  • 5. ~
    '09.7.27 2:30 PM (128.134.xxx.85)

    목동, 9호선이면..
    당산이 답이네요. 5억으론 어려우실 거고
    대출을 받으시면요.
    목동은 차로 가깝고, 이제 곧 경전철? 생기면
    목동은 정말 가까워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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