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썼다 지웠다...제 맘이 글로 표현하기가 참 힘드네요.
아이를 잘 키우는게 참 힘이 드네요.^^;
초등 저학년 중학년때는 너무 예쁘기만 한 아이였어요.
지금은 사춘기가 왔는지 아이와의 관계가 참 힘드네요.
지혜롭게 넘긴 분들의 좋은 의견을 듣고 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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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숙젭니다 아이가...
초등 6 조회수 : 414
작성일 : 2009-07-26 20:59:49
IP : 110.9.xxx.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루에
'09.7.26 9:02 PM (61.38.xxx.69)한 두 번 꼭 올라오는 주제지요.
에고, 그냥 어제 올라 온 글 처럼 앞집 자식이다, 상사의 자식이다 생각하시고
반듯하게 보려고 노력하세요.
최소한 공부는 못해도, 부모 자식 관계가 망가지지는 말아야겠다 싶어서
마트 순례, 동네 순례 많이 하면서 온 몸을 사리탑 만들어 온 아줌마랍니다.
다들 그래요. 일퍼센트 복 많은 엄마들 있어 무슨 소리냐 하시겠지만요.
지금부터 오년은 남의 자식 대신 키워준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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