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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쌍용차 사태, 이대로 방관하면 안된다
세우실 조회수 : 219
작성일 : 2009-07-24 14:35:3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7240004305&code=...
제가 지금 이 사설 내용과 전혀 상관없는 내용을 말씀드리는 것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쌍용차 문제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는 단순히 뭉뚱그려 말하기 어렵고,
솔직히 저로서는 대안이 없어서 잘잘못을 콕 찝어 말하기도 힘듭니다.
따라서 어떤 방식으로 회생을 해야 하는지 회사를 살려야 하는지는 쌍용차의 몫이라고 봐요.
그래서 웬만하면 쌍용차 문제를 함부로 퍼 올리지 않으려고 했는데...........
제가 이 문제에 대해 다시 이슈를 만드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어쨌거나 그 과정에서 물 끊고 전기 끊고 의료 끊고 식량 끊고...........
얼굴에 테이저건을 쏘고........ 그래서 그거 치료해야 하는데 허락을 안해줘서,
의료진이 들어가서 간단한 수술을 하고... 의약품 지원을 해주려고 하니 연행해버리고.......
사람을 짐승으로 만들어서 질질 끌고 나오는 것만은 도저히 못보겠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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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조선일보 광고주에 대한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는 천천히 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뒤로는 가지 않아요.
자 이제는 6천만에 의한, 때리고 짓밟아도 허허 웃으면서 멈추지 않는
바보같지만 신명나는 정치..... 시작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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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7.24 2:35 PM (125.131.xxx.175)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7240004305&code=...
2. .
'09.7.25 12:53 AM (58.226.xxx.124)쌍용은 지금 법정관리 중에 있는 회사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공장을 가동시켜야 회생가능한 회사입니다. 더 늦어지면 어쩔 수 없는 파산이기에 불법점거중인 노조원들을 나오게 하기 위한 불가피한 방법으로 단수,음식물반입차단 등의 조치를 취한 것입니다. 의료진은 허용한 것으로 알구요. 테이저건 사용은 노조원이 던진 화염병에 맞아 전경의 몸에 불이 붙어 불을 끄려고 뒹구는데 수명의 노조원들이 달려들어 쇠파이로로 가격을 해서 생명의 위협을 느낀 팀장님이 어쩔 수 없이 사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세우실님. 노조들이 한땐 같이 일했던 동료들을 향해 던지는 볼트 장착한 새총,화염병,쇠파이프,자동차휠,삼지창,사제대포, 이젠 석궁까지의 각종 불법무기들도 살상이 가능합니다. 지금 쌍용차 사태는 언론이 편파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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