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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사진보면 어떠세요?
저는 만삭사진이 이쁜지 전~혀 모르겠거든요
전 안찍을거라고 했더니 저보고 모성이없다네요 헐~
나중에 자기는 이사진 애한테 보여주면서 엄마가 널 이렇게 뱃속에서
무럭무럭 잘키워서 어쩌고 저쩌고~ 라고 말해준다네요
너는 뭐보면서 얘기할꺼냐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어디가서 찍은 사진이나 그런거면 모를까
배다드러내놓고 살은 인생에서 최고로 쪄서 이쁜척하고
인형들고 찍은사진보면 어쩐지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요새 만삭사진이 트렌드긴 한가봅니다
근데 전 트렌드 할아비래도 안할래요 친구좀 접근금지 시켜주세요
맨날 모블로그보고와서 이거사자 저거사자 이거하자 저거하자 하는데 죽갔어요;;
1. ...
'09.7.20 11:59 AM (61.77.xxx.57)만삭사진을 찍던말던 관심없지만..그런사진은둘만간직하고 둘이만봤음하는 1인입니다.
내몸아닌이상 남의배많이나온거 그닥감흥없거든요.이뻐보이지도않고..2. 음
'09.7.20 12:01 PM (124.53.xxx.113)저랑 같은 생각하시는 분이 있었네요!!
전 그 배 드러내놓고 사진 찍는게 왜이리 맘이 불편할까요..
옷을 입고 찍은거면 모르겠는데 왜 꼭 배를 드러내야하는지...ㅠㅠ
것도 굳이 스튜디오같은데까지 가서... ㅠㅠ
임산부의 모습은 아름답지만 굳이 드러내놓고 사진찍는 건 넘 싫어요..3. .
'09.7.20 12:04 PM (58.230.xxx.25)남보여주기 위한 사진이라면 남들보기엔 이상하고 별로겠지만
본인감상용으로 찍었다면 자기하고 싶은대로 해도 머라고 하겠어요?
근데 가족이 보기에도 이상하더라구요 대유행이니까 너도나도 하는거겠지만
제가 보기에도 별로에요^^;;4. 저도
'09.7.20 12:06 PM (114.129.xxx.58)임신했을때 만삭 사진은 찍었어요.
근데 스튜디오 가서 찍긴 뭐해서 그냥 집에서 찍었지요.
그런거에 돈 들이고 뭐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그냥 내가 언제 이렇게 배 나와 보겠나 싶기도 하고 나중에 아기에게
보여주고 싶기도 하고 해서 찍었는데 지금도 가끔 꺼내보긴 합니다.
저때 참 힘들었지. 이런 생각도 나구요..그냥 재밌어요. ㅎㅎ5. 음
'09.7.20 12:17 PM (124.51.xxx.120)결혼은 했고 아이는 아직인데...
만삭사진보면, 약간 징그럽습니다...ㅠㅠ강하게 표현하면 혐오스럽구요....
본인들만 봤으면 좋겠어요...6. 정말
'09.7.20 12:21 PM (218.153.xxx.211)저도 이 이야기 한번 올리고 싶었어요
정말 너무 그렇더라구요. 찍어서 자기네들만 봤으면 싶은데
너도 나도 찍어서 배꼽도 내 놓고 영 뭐 하는 것인지
배꼽 내 놓는 티가 유행할때 전철에서 어떤 아가씨가 배꼽을 내 놓고 하필 할아버지 앞에
서 있었어요
할아버지 아무말씀 안하시고 손을 저어서 저리로 가라는 시늉을 했는데
아가씨가 못 알아 듣고 계속 서 있었어요
하필 배꼽을 내 놓고 눈 높이의 할아버지 앞에 서 있었으니...
주위에서 뭐라고 그러는데...옷 입는것은 자유겠지만 암튼 좀 거시기 했어요7. 저두
'09.7.20 12:22 PM (124.3.xxx.2)사진관들이 돈 벌려고 유행시키는 거 같아요...
연예인들과 일반인들의 차이는 너무 크다는 것을....-_-;;;8. 만삭사진
'09.7.20 12:22 PM (211.41.xxx.195)스투디오에 가서 걸려있는것만 봐도 전 헉~해요 ㅎㅎ
이쁘게 나오기 정말 힘든 사진인듯...가족들끼리 소중하게
간직하면 모르겠지만 집안에 걸어두기도 그렇고....예전에
sex&city 보니까 화장실에 걸어놨던데...울나라 아파트에선
화장실에 사진걸기도 좀 그렇고 ㅎㅎ임신시절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속에서 찍은 snap 사진들이 더 이쁘지 않나요....
스투디오에서 흰 옷입고 배 내놓고 뽀샵처리 한것들은 좀...9. 거의
'09.7.20 12:29 PM (119.64.xxx.143)그렇게들 생각하시네요.^^
전 저만 시대에 뒤떨어진 줄 알어요.ㅎㅎ
찍든 말든 상관없습니다만,본인들만 봤으면 하는 1인..10. .싸이
'09.7.20 12:36 PM (59.7.xxx.28)싸이에 만삭 사진 올려놓은 친구사진 보고 허걱 했네요...
11. 저도
'09.7.20 12:42 PM (219.254.xxx.203)애 둘인데 만산사진 안찍었어요
조리원에서 무료로 찍어준대도 안했어요
배를 불뚝 내어놓고 찍는거
또 그 사진을 거실에 걸어두는거 자체가 너무 싫었어요
개인차겠지만 저는 만삭사진이 너무 싫어요12. ..
'09.7.20 12:42 PM (222.101.xxx.122)일부러 댓글달라고 로긴했네요..
저도 애 셋 낳은 아줌마지만..블로그나 싸이에 떡 하니 올려놓은 만삭사진..
정말 너무 징그러워요...
남편과 임산부 둘이서만 본다면야..아무상관없지만..볼때마다 살짝 쏠리는 느낌도 들고..
암턴..전 그렇네요....내 싸이 일촌들아..내 조카 친구들아..그건 너희들끼리만 봐라...
너희들 품위를 확~~~떨어뜨리는 사진들이다..정 올리고 싶으면 옷 입고..올리길.13. 전
'09.7.20 12:46 PM (218.39.xxx.13)웅진코웨이 광고보면서도 좀 거부감 들었어요
애기엄마가 만삭의 배 드러내놓고...
그래서 그광고 참 비호감이죠14. ...
'09.7.20 12:46 PM (125.187.xxx.208)간혹 예쁜것도 있지만
하얀 컨츄리풍 배꼽 블라우스랑 에스닉한 롱스커트
판에박은 옷 스타일들이 싫어요~~15. ...
'09.7.20 12:53 PM (211.49.xxx.110)지들끼리나 볼것이지......
16. 사랑해
'09.7.20 12:55 PM (211.199.xxx.179)저도 별로
임신부인데 전 안찍으려구요
웨딩촬영도 어색한 미소 뽀샵작렬사진 싫어서 안찍었는데 만삭사진도 안할래요
친구들은 제가 별종이래요17. ㅋㅋㅋㅋ
'09.7.20 12:56 PM (119.67.xxx.189)지들끼리나 볼것이지....222222
저는 만삭사진이 지금처럼 유행이기 전, 9년, 7년전에 아이 둘 낳았는데 전 아예 임신해서 찍은 사진이 단 한장도 없어요-_-;;
임신 초기에 찍은 사진은 있지만.. 배 나오고 나서는 한장도 안찍었네요.
그럼 저는 모성본능이 하나도 없어서 배나온 사진 한장 없는걸까요?ㅋㅋㅋ18. 다들..
'09.7.20 1:05 PM (203.244.xxx.254)반대 입장이시라 한마디 적어보자면.. 유행이라고 생각해서요. 개인적인 취향이기도 하구요.
첫째때는 그런거 없어서 못찍었다던 친구가 둘째때는 열심히 찍더라구요.
너무 부러웠데요. 임신했을때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아쉽기도 했다고.
뭐 그걸 남들 보이기 위해 찍는건 좀 그렇지만.. 나중에 가족들끼리 볼꺼라고 남기는건 괜찮은거 같아요19. 저두
'09.7.20 1:13 PM (221.138.xxx.26)공짜라 찍긴 찍었는데... 영~ 아이 사진이 뒤에 있기 망정이지 쓰레기통 갈 뻔했습니다. 요즘 왜이렇게 나르시즘이 강한지... 애 가져서 아름다운 건 당연한건데 왕비병하곤 다르잖아요? 찍기 싫으면 절대 찍지 마세요.
20. 헉!
'09.7.20 1:24 PM (116.39.xxx.98)위에 웅진코웨이 광고 싫다는 분!
저도 백만배 공감합니다. ^^
처음 나왔을 때(임신 소식 듣는 부분)부터도 비호감이었는데
왜 시리즈까지 나오는지...
너무 유난 떠는 것 같고, 특히 남자가... 비호감이에요.
저는 저만 그런 줄 알고 내 마음이 비뚤어졌는갑다 했는데
똑같은 분이 계셔서 반갑네요. ^^21. ..
'09.7.20 1:27 PM (124.3.xxx.2)트렌드는... 웨딩사진, 만삭사진, 50일사진(솔직히 아직 핏덩이인 아기에게 무리인 것 같음), 성장사진 등등등...
사진작가들이 만들어서 장사하는 것 같아요. 인터넷이 발달했으니 홍보하는 개인들에게 돈 주고 홍보해서 퍼뜨리고...22. ...
'09.7.20 1:28 PM (147.46.xxx.153)터질것 같은 배 다 드러내놓고 찍는 사진...징그러워요.
23. 완전 상술
'09.7.20 1:39 PM (220.117.xxx.113)미국서는 만삭인 배에다가 석고 발라서 캐스트(?) 뜨는 게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그거 둬서 뭘 어쩌겠다는 건지. 나중에 처치곤란일텐데.
결혼도 그렇고, 출산도 그렇고.. 상술이 도가 지나친 것 같아요.24. 아무리
'09.7.20 1:45 PM (121.147.xxx.151)이쁘다는 한다하는 연예인들도 배 내놓고 찍은 거 징그러워요.
전 결혼후 아이가 빨리 생기질 않아서
아이글 갖기 위해 그야말로 할 수 있는 건 다했고
제 앞에서 큰 배 내놓고 걸어가는 임산부만 보면 부러워 ]
그 거룩한 뒷 모습 마냥 부러워 했던 사람입니다만...
그 아이 갖는 거 지극히 개인적인 일 아닌가요?
방송에서까지 떠들썩 할리웃 여배우가 한 번 했으면 됐지
그거까지 꼭 따라하는지...
따라하려면 가족끼리 하던지...
태어날 아이에게 그 모습을 남긴다는 게 의의가 있는거지
아무 상관없는 시청자들에게 그 큰 배를 보일 필요가 있는건지25. ㅋ
'09.7.20 1:47 PM (211.210.xxx.62)둘이만봤음하는 1인 추가요~
26. 이무튼
'09.7.20 1:49 PM (121.147.xxx.151)그런 사진 방송에까지 들이미는 분들
안되보이더군요.
마치 어린 아이 앵벌이 시키는 부모같다는 생각
미안하고 죄송한 말씀이지만
태어나지도 않은 생명을 통해
자기 밥벌이한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27. 코스코
'09.7.20 1:51 PM (222.106.xxx.83)저는 외 그때 그런 사진 하나 찍어두는걸 생각지도 못했을까?~ 하는데요
늦게 막내를 가진 친구들은 하나같이 그런 사진 가지고 있더라구요
친구들중에 한명은 누드 사진도 찍었는데
가릴것은 다 가리고 전에 데미무어가 찍은 사진 같이 멎졌어요
나중에는 비슷한 포즈로 아가 앉고 찍었어요
좋아보였어요 ^^*28. @@
'09.7.20 2:06 PM (211.179.xxx.174)만삭사진 보기 싫어요
그거 찍어놓고 몇번이나 볼까요
애 돌사진도 안보는데 제 모성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친구분이 남 하는건 다 따라하는 스타일인가 보네요
참 피곤하겠어요29. ㅠ ㅠ
'09.7.20 2:09 PM (118.221.xxx.3)저도 정말 싫어요.
애 둘 낳았고 그때도 배 드러내고들 막 찍던데 쫌.... ㅠ ㅠ
걍 자기들끼리만 보면 되는데 그걸 여기저기 다 보여주고
홈피에 올린거보면 ....;;;;;;;
근데 만삭사진 안찍는다고 모성애 운운하는 친구 뷁~!! 입니다요.30. ..
'09.7.20 2:19 PM (61.4.xxx.71)스튜디오에서 공짜로 찍어주잖아요 그래서 전 찍었어요. 근데 배내놓고 찍기는 심히 민망하여서 원피스같은거 입고 찍었어요. 임신할때 모습 간직하고 싶어서요. 집에서도 찍긴했는데 너무이상하게나와서 스튜디오 구경도 할겸 찍었는데 카메라가 달라서그런지 집에서 찍은것보단
잘나왔더라고요. 개인블로그같은데는 안올렸고요 4장인가 원본사진줘서 제컴에 저장해놨어요
나중에 아기보여줄려고요.. 다들 혐오스럽게 생각하시네요
저도 첨엔 그랬따가 까페같은데서 자주보니깐 괜찮아보이더라고요.. 근데 스튜디오에서 계~속 배내놓고 찍으라고했는데 차마 그럴용기는 안되서 전 무릎까지닿는 원피스입었는데 오히려 실루엣이 나오니깐 그게 더이쁜것같아요~31. 헉2
'09.7.20 2:24 PM (121.139.xxx.69)저도 웅진코웨이 그 광고 진짜진짜진짜 싫어요..
광고를 이렇게까지 싫어하는 건 또 처음이네요.
처음에 임신했다는 그 광고도 싫었고
이번에 애 낳은 그 광고도 싫어요.
모 남들 안하는 임심과 출산을 지들만 하는 듯한..
엄청 감동받는 일인양...
저도 임신하고 출산 했지만.
뭐든 본인들이 하면서 그렇게 감동받는 스타일들 정말 싫어라 하거든요..
애 가지고 광고 찍는것도 완전 비호감이구요. 으으으 여튼 정말 싫어요32. **
'09.7.20 2:27 PM (116.123.xxx.147)만삭에 쫄티도 시선 집중되더군요..
쫄티가 살짝 올라가서 배꼽까지 보이는데
완전 비호감...33. 50세
'09.7.20 2:32 PM (211.232.xxx.228)울 아들을 가졌을 때
친구가 결혼식을 했어요.
임신중엔 사진찍는것 아니라고 어른들이 그러셔서
참석만 하고 사진은 못 찍었어요.
시대가 참 많이 바뀌었죠?
만삭사진...
이뻐 보이지 않은 아줌마 또 있어요.34. ㅎㅎ
'09.7.20 2:43 PM (125.188.xxx.27)역시 82는 동질감을 많이 공감할수 있어서 좋아요.
저도 조금 비호감이예요..
만삭 사진...자연스러운게 좋아서..
그리고 웅진..정수기 선전..저도 볼때마다..뭐야..했는데..ㅎㅎㅎ35. 앗 전 웅진 선전은
'09.7.20 3:01 PM (211.41.xxx.195)좋아요 ㅎㅎ 제가 출산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아기 막 태어났을때 그 신기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장면을
나름 잘 캡쳐했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애기 막 낳고서
딱 그랬거든요...막 씻겨서 데려온 애기 얼굴 보고 나온
첫마디가 어떡해 어떡해~ㅎㅎ 한줄기 눈물도 흐르고...
그런데 그 선전이 많이들 비호감이셨나봐요? 참참 애기
가졌다고 임신테스트 하면서 남편이 우는 첫번째 선전은
저도 좀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는~36. ㅋㅋㅋㅋ
'09.7.20 3:07 PM (222.110.xxx.21)댓글들 다 동감해요.
근데, 공짜로 찍어주는 거라... 혹하기도 하긴 하더군요.37. ㅎㅎ
'09.7.20 3:11 PM (221.139.xxx.162)첫째때는 안찍었고... 둘째때는 조리원에서 공짜로 찍어준대서 찍었지요...
저는 그래요...
그 사진자체가 중요하다기보다 그거 찍으면서 가족들이 이포즈 저포즈 하면서 웃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그 추억이 좋아요.... 첫째도 재미있어했고...
지금도 그 사진 보며 어땠지 저땠지 얘기하니까 즐겁더라구요....38. 이든이맘
'09.7.20 3:24 PM (222.110.xxx.48)저는 만삭사진 너무 찍고 싶었지만.. 못 찍은 엄마..ㅠㅠ
(배 부르기도 전에 아기가 태어났어요..ㅠㅠ)
근데.. 남의 배부른 사진은 좀 그래요..
제일 싫은건 엄마들이 배 내놓고 단체로 찍은거.. 그건 좀 아니다 싶어요..ㅠㅠ
뽀샵 했지만 튼 살 다 드러나고.. 브라만 입고 찍은건.. 심하게 거부감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만삭사진 찍었어도 우리 가족끼리만 봤을꺼에요...
우리 가족의 소중한 추억이니까요
둘째 임신하면 꼭 찍고 싶다고 소망만 합니다...^^*39. 오노~
'09.7.20 3:49 PM (152.99.xxx.81)저도 애낳은 아짐입니다만...배 그대로 드러내놓고 찍은 만삭 사진보면 좀 혐오스럽습디다...
배는 터질듯하고 까만 임신선 쫙 그어져 있고 거기다 딱 붙는 탱크탑까지 입으니
임신으로 비대해진 가슴라인까지 적나라하고 - -;; 살이 붙어 우람해서 팔뚝...- -;;
본인들이야 금쪽같은 자기 자식이고 자기 가족이니까 예뻐보이는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만천하에 들어내놓고 공개하는거 보면 정말 무슨용기로 저러나 싶습니다...
우리 아이 유치원 같은반 어떤 아이 엄마는 유치원 홈페이지에 자기 둘째 만삭사진을
무려 3장이나 올려서 기함한 적 있습니다. 당연 탱크탑에 그 엄청난 배를 다 내놓구요...40. 돈데크만
'09.7.20 4:15 PM (116.43.xxx.100)헉..저도 그런거 보믄 민망 그자체던데....근처에 애기전문 사진관이 있어요...바깥에 만삭신부 사진 걸어논거 보믄...ㅡㅡ;;;솔직히 이쁘단 느김보다.....왜 저런걸 찍는지...--;;;아기를 보호해야하는건뎅..매 다 까놓고..배곱드러내놓고 우아 떨며 있는것이..저도 손발이 다 오그라들어요..--;;
살은 있는대로 젤 쪗을것이고...ㅡㅡ;;칭구는 민망해서인지..집에서 달랑 찍어놓긴 하던뎅.
이것도 취향인가봐요..연옌들이 너도나도 찍으니...다들..ㅎㅎ41. ...
'09.7.20 4:59 PM (78.48.xxx.17)사실 전 그런 사진 싫지만, 애 입장에서는 그런 사진 보면 좋아할 것 같아요.
저도 어렸을 때 엄마가 저 임신한 사진 자주 봤었거든요.
나중에 애를 위해서 집에서라도 만삭사진은 찍어두려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