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의 양털깎기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실분?

[경제]

이거 모,

인플레- 금리인상- 신용경색- 환율폭등- 주식폭락-다시 리플레이션으로 유동성공급-
-주식베어랠리- 다시또 주식폭락?- 원자재, 금은? -선진국은 금리인상, 한국같은 호구는 저금리?-
-다시 엄청난 외화탈출, 주식폭락-신용경색-환율폭등-다시 또 리플레이션-

근데 자꾸 이렇게되나요/
그 결과는요?
미국 금융자본이 달러화를 유지하며 계속 세계를 등쳐먹고 살기위해선
한국같은 호구가 필수적이라죠?

그러면 한국은 이제 주식폭락을 앞두고 있나요?
잘 모르겠군요.
양털깎기가 도데체 뭐냐고.....

[나무한그루]

저도 잘 모르지만...쉽게 얘기를 해서..환율 오름(원화 약세) -> 달러,엔화,유러를 원화로 바꿈 -> 그 원화로 주식/부동산 구입 -> 주식/부동산 급등 -> 환율 내림(원화 강세) -> 올라간 주식/부동산 처분 -> 다시 외화로 환전(달러/엔화/유러화 구입) -> 본국 송금 -> 우리나라 개털됨...

이렇게 단순하지는 않겠지만...이런 싸이클 처럼 보입니다..

[경제]

그렇군요.
근데 아주 단순화시켰는데 위의 단계에서 금리정책, 미국의 인플레, 디플레정책은 언제 어떻게 적용이 되지요?

[imf때]

미국의 그분들 뭐 가위트너인가 부터(외국 이름은 잘 잊어먹어서)
한국을 빨대로 먹었던 그분들이 다시 포진해 있다고 하네요
한국이 호구가 되질 않길 바랄뿐입니다.

미쿡(유대인포함) 무서운 인간들입니다. 지 나라를 위해서는 피도눈물도 없어요.
윗분들이 대처를 잘해주어야 할텐데.

[경제]

미국이 지나라를 위해서 그러는거 아닌데요.
미국도 하나가 아닌 겁니다.
오로지 미국권력을 쥔 금융자본 즉 미국중앙은행의 주인들인 록펠러가문이나 골드만가문 같은 자본들이 그러는거죠.
미국도 서민들은 집에서 내쫓기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