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빠요~~ 인터파크

[나~~빠~~요]

호홋..항상 인터파크 도서만 이용하는데..규모는 클지라도 대응하는 방법은 동네 서점보다도 못하네요.

처음 해외주문도서 책이름이 틀려 sos 메일을 보냈더니
정정하면서 교보보다 적림금을 좀 더 줘 주문하려고 한건데
같은 수준으로 퐈~~악 깎아버렸어요.

두번째 아이책 주문하고 하루배송한다고 아님 보상한다고 문구 뜨길래
며칠지나 안오는 책 또 문의했더니 하루배송 제외로 딱 뜨네요.

치사하고 얍삽한 인터파크 이젠 이용 안! 해! 요! 눈 가리고 아웅도 어느정도래야지
아예 잘난척 하루배송 이런문구 쓰질말던가...칫!!

[잠오나공주]

저도 몇 번 당하고 인터파크 이용 안해요..
하루배송 아닌 책은 이젠 배째라 식으로 나오고 있더라구요..

[리플다느라로긴]

했답니다.
저도 정말 정말 지난달 화났어요.
입고가 지연되면 지연된다 말하던가..아이책 열권을 주문하면서 딱 한권만 하루배송제외였어요.
그 책때문에 열흘이 지나도 소식 한통 없어서 열받아 sos메일 보냈더니 그 책이 지연입고 제품이고
언제 입고 될지도 모른대요.
하루배송보장제품이 아니어서 열흘이어도 당연히 기다려야된다는 분위기예요.
결국 12일만에 그 책 언제 입고 될지 영영 모르니 그 책만 배송 취소하래요.
5만원 이상 사면 2천원 에스머니 줘서 그거 받을려고 딱 맞춰서 주문했는데
그 책 취소당해서 에스머니 날라갔습니다.
그 부분은 어찌하냐고 했더니 어쩔수없대요.
그러면서 천원을 에스머니로 취소보상해주니 그거 받을거라나요.
그럼 그 책땜에 기다린 12일하고 에스머니 2천원 받을려고 신경써서 5만원 채워 시간 걸려
주문한 내 노력은 어떡하냐구요.
인터파크 하루보장 된 상품 아니면 도서주문 하시지마세요.

[applepie]

저도 다른데서 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