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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자 김제동도 결국 찍힌것 같네요...
출신지가 대구라는 빽을 두고도...
데일리안 김기연..이름 알아둬야겠네요..
차마 기자란 말은 못 붙이겠고..
저만 그렇게 생각한줄 알았더니
링크된 기사의 댓글들 보니 사람들도 다 같이 느끼네요..
기자의 개인적 생각으로 꽉찬..그냥 일기글인걸...기사라고 신문에 낸다니..사설형식도 아니고
1. 씁쓸...
'09.7.13 9:58 AM (210.117.xxx.162)2. 부디
'09.7.13 10:04 AM (219.241.xxx.11)용기 잃지 말기를 바랍니다........그들이 억만년을 살 인간들은 아니니까요,,,
제동씨,, 참 좋아합니다.3. 자존감
'09.7.13 10:16 AM (222.233.xxx.214)찍히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기사같은데요..
재미없기야 하지요. 죄송하다는 소리 좀 그만 했음 좋겠던데..4. 언젠가
'09.7.13 10:27 AM (116.126.xxx.192)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도 있는법..지금은 힘들어도 언젠가 좋은 날이 다시 오리라 생각합니다.
5. cka
'09.7.13 10:29 AM (121.227.xxx.30)강호동이나 유재석도 김제동처럼 소신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6. 양심
'09.7.13 10:30 AM (220.75.xxx.180)조폭같은 강호동보다야 훨 낫던데요
개그 프로 그닥 좋아하지 않지만 (TV는 바보상자)라는 생각이 강해서
일부 연예인들 뇌가 청순한 사람들 많은데(사물에도 존칭어 쓰시는 분들이 많아서)
근데 김제동씨 노제할때 사회보면 찍힐거 다 아는데 그 용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목숨걸고 지지받는 그 분은 누구일까요?
누구처럼 강요에 의해서일까요? 떡하나 더 받는 것도 아닌데.7. 요새
'09.7.13 10:31 AM (61.72.xxx.52)티비프로 막말이 너무 난무해요
김구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김구라의 독설이 먹히니 출연하는프로가 많은거 아니겠어요?
저도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잇다고 봅니다.
대신 싫어하는 이경규가 자주 안보여서 좋아요 ㅋㅋㅋ8. 정말
'09.7.13 10:31 AM (61.98.xxx.158)웃기는 기사군요, 제동씨 힘내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9. 7월
'09.7.13 10:32 AM (114.202.xxx.228)사실 1-2 년전부터 진행이 식상하긴하죠. 맨날 자기 외모 비하 개그니...
환상의 짝궁에서도 아이들하고 그러는거 보고 있음 너무 심하더군요. 매번 똑같은 개그니.
비호감 가족들도 한몫했겠지만요.10. 제동짱!!!!
'09.7.13 11:06 AM (115.140.xxx.24)응원하고 또 응원해요...
언젠가는 또 좋은날 있을것입니다...
김제동짱!!!!!!!!11. ...
'09.7.13 11:42 AM (110.10.xxx.231)김제동이 벼랑끝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이 기사 쓴 기자....
너..잊지 않겠다..12. 7월님...
'09.7.13 12:00 PM (210.117.xxx.162)오랜만이네요
구름이님더러 하루종일 여기서 노는 사람이라고, 그사람이 집값떨어지면 대신 집사줄꺼냐고 말도안돼는 황당유치한 댓글 달았던 동일인이군요.
본인의 정치성향과 다른 연예인이라 안웃겼나보죠ㅋㅋㅋ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29342113. mimi
'09.7.13 12:21 PM (211.179.xxx.216)언제는 김제동이 공백기...슬럼프였나? 뭔 제2의 도약???? 기자혼자 제2의 도약중이라는건가? ㅡㅡ
14. 팬^^
'09.7.13 12:47 PM (122.35.xxx.34)난 그래도 김제동 좋아요..
항상 겸손하고 애드리브로 좋구..
버럭거리는 인간들 보기싫을때 많은데
제동씨는 남을 배려할줄 아는모습이 좋습니다..15. 흑..
'09.7.13 12:58 PM (116.39.xxx.98)저 김제동씨 싫어하지 않고, 지난번 노제 진행한 것에 대해 무척 고맙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폭같은 강호동보다 낫지 않냐~~ 는 어느 분 말씀,
팬으로서 마음 무척 상하네요. 강호동씨가 조폭 짓을 한 것도 아니고
누구처럼 대놓고 딴나라당이나 쥐박이 지지한 것도 아닌데... 왜 강호동씨랑 비교를 하는지.
암튼 유치하지만... 섭섭합니다. T.T16. 노제는 노제고
'09.7.13 2:55 PM (211.203.xxx.25)인기는 인기죠.
이런걸 두고 찍힌다고 하다니.
인기없는 방송인은 모두 찍힌겁니까?
김제동씨 슬럼프중인건 사실이잖아요.
이경규씨도 살짝 침체기고, 김용만씨도 그렇고, 이혁재씨도 요즘 그래요.
탁재훈씨도 한동안 잘나가더니, 요즘 잠수하는중이고요..
김제동씨도 식상하긴하죠.
기자가 없는말을 쓴것도 아닌데, 단지 노제 진행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찍혔느니 어쨌느니 하는건 너무 유치한 발상입니다.
요즘 유치한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여요.
아이돌 팬처럼.. 그저 닥치고 찬양17. 모든걸 정치적
'09.7.13 3:09 PM (112.72.xxx.245)으로 해석들을 하시네요..
김제동 내리막길 탄지 오래예요..
진행도 너무 구태의연하고,인맥자랑하면서 주변사람들 덕보고..
특히나 겸손해보이지만 비굴한 김제동이 싫어요..
굽신굽신..
겸손도 지나치면 해가 되는 법이죠..
갖다붙이면 요즘 다 먹히나요?18. ㅋㅋ
'09.7.13 3:13 PM (220.71.xxx.28)출신지가 대구라는 빽을 두고~
19. 이상해..
'09.7.13 3:21 PM (125.137.xxx.182)김제동씨가 언제 내리막길 탔다구...
20. 7월
'09.7.13 3:24 PM (114.202.xxx.228)7월님... ( 210.117.58.xxx , 2009-07-13 12:00:44 )
일단 한번 님의 그 집요함에 웃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몇개 단 댓글 가지고 말하는데 님 눈을 가린 검정 수건을 벗고 찬찬히 읽어보셔요.
쓸데없는 소릴 했나요? 지금 서울, 경기 집값 돌아가는 현실을 보셔요?
구름이가 맞건 틀리건 그때 최저점에서 집 판 사람은 다들 고생하고 있잖아요?
지수 900 밑의 최저점에서 주식 판 사람들은 말할것도 없고..
본인 책임이라는 미명하에 결국 다 같이 손해 크게 보게했죠.
저 위에 주소 따놓은 본문 글..(근데 저 행동 되게 유치 한 줄 알죠? 순간 손발이 오그라들었어요ㅋㅋ) 그것도 본문 글 보면 당연히 저런 소리 나오죠. 암울하게 말하는게 뭐 잘하는 건가요?
그리고 정치성향에 대해 말하는데? 남의 정치 성향을 님 잣대로 말하지 말라~
거기서 중요한거는... 님 완전 잘못 짚었어요. 님같은 골때리는 강성은 아니지만 말이죠 ㅋ
그리고 연예인을 꼭 자기 정치 성향으로 판단해야 맞나요?
재미없으면 재미 없는거지. 맨날 자기 얼굴 비하 개그하고 여자 연예인한테나 찝쩍거리는거 보기 싫은 사람도 있는거지. 거기서 웬 정치?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요.
사람이 좋으면 재미 없는 개그에도 웃어줘야 하나보죠? 전 못 그러니 님은 많이 웃어주셈 ㅋ
충고하는데 님의 짧은 잣대로 모든일을 판단하지 마시고.
그나저나 님하고 생각이 틀리다고 아이피나 적어두고 매번 하나씩 맞춰서보고 있나보죠?
님같이 오버하는 인간들때문에 옳은 댓글 달기 조차 귀찮더라구여...
그 집요함이 쥐박이보다도 더하네요? 정말 웃기군여 ㅋ
사실 웃기다기보단 그러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니 불쌍하네요...
쯧쯧...
사실 님같은 한쪽으로만 생각해 편중해 맞다고 우기는 스톤같은 사람과 대적할 가치도 없어요.
이 글쓰는 것도 무지 귀찮고 피곤하네요..
그럼 아이피 수집 정리 잘 하시고~ (그런데 그것도 우표 수집 처럼 재밌나보죠? 난 관심없고 할 일 많아서 님 아이피 나중에 다시 봐도 모를텐데 ㅋ)
여하튼 이젠 안녕~21. ....
'09.7.13 3:30 PM (116.41.xxx.66)김제동씨 구태의연하다면, 요즘 참신한 MC는 누구입니까?
최고 자리에 있는 강호동, 유재석씨도 그렇게 치면 식상하죠.
식상해도 워낙 잘 하니까 그 자리에 있는거구요.
정치와 분리 잘 하는 분들,
윤도현씨 러브레터 하차도 정치랑 무관하다 하시겠습니까.
왜 이런 얘기까지 나오는지, 상식밖의 정권에 대한 이해가 아쉽습니다.22. 참..
'09.7.13 3:38 PM (211.107.xxx.51)먼길 힘들게 왔더니 도로 가라네...누가?(모두 생각해볼일)
입안 혀처럼 굴어야 사는 세상이라니...
글구 하나더해 그혀로 비비고 있구나 기자나부랭이..23. ..
'09.7.13 3:59 PM (222.239.xxx.98)김제동 유형의 개그가 요새 대세가 아닌듯해요.
근데 머 영원한게 있겟습니까
김제동 한번더 기회가 올듯해요
그리고 저위에 다른분이 쓰셧지만..
저는 강호동이나 유재석 유머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지만요.
이제는 어느정도 위치가 된 두사람이
어느쪽의 개념이든 있을꺼라고 믿습니다.
다만 드러내기 힘들 뿐이겠죠
그렇게 믿고 싶네요 ㅎ24. 전번에...
'09.7.13 4:00 PM (210.181.xxx.37)한참 전에도 누가 김제동씨를 식상하다느니 변화가 필요하다느니 하는 기사를 읽은 듯하네요.
아무리 잘 나가는 야구선수도 항상 안타를 치는 건 아니듯이... 재 도약을 위해 힘을 비축하는 시기는 필요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읽었었어요.
그땐 몇개월 전이어서 시국과도 전혀 상관없이 편한 맘으로 김제동이란 방송인이 잘 되길 바라는 사람의 하나로 글을 읽었는데 지금 그 기사는 심히 괴씸하단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기자되기 쉬운가요? 나름 자존감도 있을텐데 아쉽네요.
정말 인성검사를 해서 교사도 뽑고 기자도 뽑고 경찰도 뽑고...아~~대통령부터...
그랬으면 하네요.25. 김제동씨와
'09.7.13 4:40 PM (119.196.xxx.239)그 어머니...
천진무구의 전형인듯...
이런분들이 잘 사는 세상이 진짜 사람사는 세상 아니겠어요?26. 누가뭐래도
'09.7.13 5:05 PM (72.193.xxx.239)전 김제동씨 좋아합니다.
이런 시국에, 현정권에서 커리어를 포기하면서 국민들의 목소리를 내어주기 정말 힘드셨을텐데...
몇년만 참아주세요.
국민들이 잊지 않을겁니다. 절대로...27. 실비아
'09.7.13 5:44 PM (121.157.xxx.246)방송은 김제동씨의 카리스마를 표현하지 못합니다.
큰 공연장에서.. 강단에서의 김제동씨를 보노라면 전율에 소름이 돋곤 하죠.
이러한 능력은 현재 방송국에 있는 어떤 사람들도 따라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전 걱정하지 않습니다.
김제동씨 화이팅!28. 나두
'09.7.13 5:46 PM (211.201.xxx.97)좋던데....
김제동씨 잘은 모르지만 쇼오락프로는 일부러 안한다던데...
왜그런다더라...
들때와 날때를 잘 분별하는 사람처럼 보이던데요...
멎져요..우리 아들들도 저리 커주면 좋겠다 생각들정도로 ....반듯하지않나요..
술담배만 빼고...29. 잡지
'09.7.13 5:56 PM (116.40.xxx.63)에 그의 누나 인터뷰보니 돈,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살아가는 모습인거 같던데요.
누구들처럼 최고가 되겠다 그런거 없고
기부하는 것도 누나들이 한 이천씩만 나눠주면 안되겠나 하면,
누나들이 끼니를 굶나 집이 없나..하며 야단친다든데요.
누나들이 많아도 휘둘리지 않는 rl개가 있는게,
그는 대형행사 진행이 더 잘 어울려요.
수천명 앞에서 농담하며 휘두르는 모습이 엄청 나답니다. 본사람들이..
저도 걱정안해요.30. ^^
'09.7.13 6:23 PM (124.51.xxx.239)저도 이번일 계기로 김제동을 다시 봤어요 진짜 신뢰가 가던군요
송양떠나보내고 방송에서 핍박받지만 조용히 응원드리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31. 착한 사람들
'09.7.13 8:15 PM (118.217.xxx.164)복 받으셔야 합니다.
제동씨 응원합니다.32. 백지정부
'09.7.13 9:32 PM (211.109.xxx.18)참나 ~~~~~~~~~~~~
바로 찍히네요,,,
쥑여주네요,,
백지처럼 단순합니다.33. 솔직히
'09.7.13 10:04 PM (121.166.xxx.251)이런 글 나오기 전부터 동감하던 내용인데요...
더 문제는 본인이 게속 그 이미지로 밀고 나가려 하고 다른 변화를 안 시도하는것 같습니다,
원래도 별로 웃긴건 모르겟고,,웃어도 우울한 김제동씨 얼굴이 솔직히 호감은 아니었네요...
제일 싫었던 건 대통령 취임식 사회인가 ,,뭐 봐놓고 성향은 안 맞는다고 하던거,,그럼 하지를 말던가,,싶었어요 ㅠㅠ34. 이런정권에서
'09.7.13 10:44 PM (211.58.xxx.91)소신있는 말과 행동 할수 있다는것이 ..........그런면에서 김제동씨 대인이십니다 아고라에서 댓글하나도 신경쓰이던데
35. 저
'09.7.14 8:09 AM (218.237.xxx.189)인터넷 매체가 대표적인 보수 성향의 신문이어서 김제동이 예뻐보일 수 없겠지요. 분석이 이상하군요. 김제동과 직접 동창은 아니지만 친구들이 김제동 고등학교 동창이 많은데 .... 별로 부정적인 평가는 없었어요. 제가 보기에 기사가 지적했던 사투리가 문제가 아니라 처음에 갖고 있던 경상도 사투리가 없어지면서 김제동의 색깔이 아주 옅어진 것 같아요. 하여간 지금까지 벌어 놓은 것으로도 대안학교도 할수 있는 친구인데 뭐 그리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전 김구라도 참 좋아합니다. 생각보다 속깊은 사람같아서요.
36. 전
'09.7.14 8:29 AM (59.14.xxx.232)국민엠씨 운운하는 유재석, 강호동 씨보단
개념 확실한 김제동씨가 훨 좋던데요.. 특히
그의 글솜씨는 대한민국 어느 엠씨도 따라 올 수 없죠..^^37. 우씨
'09.7.14 9:09 AM (116.125.xxx.33)네이트오네 댓글 달라고 하는데 본인확이 창에서 넘어 가지 않네요 . 실명확인했는데도 ...암튼 저 기자 기억해둘랍니다 김기연 아웃 객원이라는데 원....네가벼랑끝으로 밀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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